조선일보패션 조선입력2015.05.28 15:35수정2015.05.28 15:37
패션 아이템이 다양해짐에 따라 남성 구두의 반경 역시 넓어졌다.
과거 남성 구두라 하면 정장에 신는 스트레이트팁 구두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구두가 남성들의 이목을 끌어당기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룩부터 포멀한 클래식룩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구두를 소개한다.
운동화 대신 신기 좋은 더비 슈즈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더비 슈즈가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세련된 곡선 라인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윙팁 더비 슈즈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훈훈한 캠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격식을 차린 옷차림이 필요할 때만 꺼내 신게되는 딱딱하고 올드한 느낌의 구두보다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포멀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로퍼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원한다면 로퍼가 제격이다. 매끈한 페니 로퍼는 수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겨줄 것.
이때 로퍼를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즐기고 싶다면 믹스매치에 도전할 것을 추천한다. 청바지를 롤업해 입은 후 흰 양말과 로퍼를 함께 착용한다면 70년대 빈티지 무드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정은결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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