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공포
아파트를 매수하면 평생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거품의 전성기에 리조트 아파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에 건축 되었스무니다.
온천과 해수욕장,그리고 헬스 클럽이 완비되어있고 프런트 서비스도 있습니다.
넓은 거실에 약 100m의 대형 3LDK의 가격이 지금은 도대체 얼마일까요?
10만엔(약100만원)에도 팔리지않는 負동산 고스트타운...빈집예비군.
10万円でも売れない“負動産”
ゴーストタウン化を招く「空き家予備軍」 (1 ...
.(日산케이 비즈 2015年2月1日 -,상단
원문,클릭)
1. 부동산 거품의 축제가 끝난 뒤...
거품의 축제가 끝난지금 이 아파트가 만약 단돈"10만엔에"매도가로 나와 있으면 당신은 매수 하겠스무니까?
뭔가 특수한 문제가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쌀까요?
만약을 위해 말씀 드리지만 시장 경제에서는 싼물건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2. 자산 가치
그런데, 리조트 아파트 이야기를 조금 벗어나, 일반적인 도시 주거용 아파트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의 가장 좋은점의 하나는, 편리한곳의 입지가 좋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전철역 근처의 목 좋은 곳은 땅값도 비싸므로, 단독주택으로 소유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아파트로 소유하면 단독주택보다는 싼값으로도 집을 소유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1인당의 토지 지분도 적어진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건물 부분의 가치는 최종적으로 무가치,하게되고
(토지,만으로 매도한다면 건물 철거 비용이 마이너스 가치)가 되므로,
아파트는 건물 부분의 가치비율이 높아 단독 주택보다 최종적인 잔존 가치는 낮아지게 됩니다.
단순히 모든 물건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구조적으로 이런 것이다"라는 인식은 필요하겠지요.
3. 이웃 관계
아파트는 상하 좌우 4가구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생활하게 됩니다.
위아래층에 이웃이 없고 담이라는 공간에 막혀 있는 단독 주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파트는 이웃에 몰상식한 사람이 살고 있다면 일상 생활이 매우 불편해지는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단독 주택이라도 이웃 관계는 중요하지만 아파트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과 살아가야만 하니까,
때로는 상당한 인내와 각오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4. 아파트의 처분권
단독 주택이라면 소유주 혼자서 주택에 대한 모든문제를 쉽게 결정할 수 있지만
아파트는 주민 전체의 의사 결정이 필요하고 일정 비율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신축아파트에 있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어 아파트 입주자들은 실감하고 있지 않지만,
부동산은 장기간을 전제로 하고 있어 주택 담보 대출이 끝날 30-40년 후 어떻게 될것인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때의 아파트의 상황에 따라서 대수선공사, 재건축, 건물을 해체하고 토지로 매각하는등
한가지를 선택할수 밖에 없는데 주민들의 가치관, 경제력의 차이로 이를 하나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5. 비용 부담
집을 수선할 경우 단독주택 이라면 이웃집의 수선비용을 부담해야 할일은 없습니다.
아파트라도 원칙은, 자기 몫만을 부담하고 이웃집의 수선비를 부담해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이 양자는 비슷하면서도 사실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각각의 주민에게 배정된 수선비를 적립금 형태로 부담해야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는동안 수선공사 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주민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선하지 않으면 아파트의노후화가 가속해 버리므로, 반드시 수선은 적절한 시기에 실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아파트 수선공사를 하면 좋을까요?
그것은 공사비를 지불할수 없는 사람의 몫까지 나머지 사람들이 추가 부담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중에는 일부러 공사비를 지불하지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른바"적반하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사비를 지불하지 않는사람들이 게속해서 늘어날 경우 막판에는 도미노 상태처럼 밀어닥쳐
나머지 사람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급격하게 늘어나 버릴 가능성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세금의 체불 등이 있으면 법에 따라서 강제로 징수하는 방법이 있지만,
주민들간의 이런 부담금의 징수는 별다른 유효한 방도가 없어 각각의 양식에 맡겨지는 것이 실정입니다.
아파트 관리 조합은 채권자로서의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수선비를 지불할수없다 "고는 사람들에게 수선공사 부담금을 회수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변호사를 고용하면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그 중에는 이사 등으로 소유권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단념하게 됩니다.
.....중략........
그동안 아파트가 내포한 마이너스 측면이 잘나타나지 않았던것은 지가 상승과 용적률 완화에 따라
재건축이 비교적 쉬웠기 때문일것 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런 시대는 이미 끝나 버렸습니다.
향후 가시화할것인 이 심각한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 갈것인지는 개인 차원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러나 이러한 아파트의 문제를 개인 차원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아파트를 소유하지 않는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소유"보다 "이용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교통이 편리한곳에 있다.
·열쇠 하나로 문단속할 수 있다
위와같은 편리성이 뛰어납니다. 이것은 집합 주택이기 때문에 실현될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것 때문에 큰 반대 급부로서 집합 주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굴레"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소유하지 않으면 아파트의 노후화에 따르는 자산 가치 감소문제에도 관계 없고
이웃과 관계에 대해서도 몰상식한 사람이 살고 있다면 이사가버리면 그뿐 입니다.
아파트의 처분권 및 비용 부담에 대해서도 소유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아파트의 이점은 누리면서 단점을 없애 버리려면 아파트는 매수할것이 아니라
빌리는것이 근본적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부터"아파트의 매수와 임차에는 경제적 득실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하생략.......
........본인은 대충??? 번역만 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