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더 미라클스' 선정
출처 뉴스엔입력 2014.12.02 11:30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더미라클스'는 장애어린이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억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푸르메재단은 고통받고 있는 장애어린이를 위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기부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많은 개인기부자들이 함께하길 희망하고 있다. 또 '더미라클스'는 고액 기부자 100명을 목표로 회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소속사 가수들인 싸이, 빅뱅을 비롯해 박찬호, 송일국, 이지선 등 각계인사와 일반인 2,500여명이 그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네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로서 장애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국내 장애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8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 최근 패션화보 모델료 전액인 2,000만원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비용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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