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타] 명함만 봐도 성공할 사람인지를 안다
2014-08-21
몇일전에 사무실에 어떤 문제를 협의하려고 사업하는 분이 왔다. 명함을 받았다. 다음날 그분에게 이메일을 보내려니 아뿔사 명함의 글귀가 깨알같아서 읽기가 매우 불편했다. 정말 짜증이 났다.
왜 읽기 힘들 정도로 작은 글씨로 명함을 만드나? 무슨 생각으로 이런 명함을 주는지. 이런 마인드로 사업을 제대로 할수 있는가? 고객마인드가 없는데.
한편 명함의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고 글씨가 선명하지도 않은 경우도 있다. 글자체가 애매해서 읽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명함의 본질은 무엇인가? 내 자신의 정보를 남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함이 아닌가? 그렇다면 받는 입장에서 읽기 쉽게 큼직하게 하고, 디자인도 심플하게 해서 어느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딱 보면 알수 있게 해야 하고, 글자체도 읽기 쉬운 폰트로 해서 금방 자신을 보여줘야 한다.
어쩌면 명함제작이라는 사소한 일도 이런 성공시스템으로 흘러야 한다.
개념없이 명함을 제작해오는 경우를 내버려두는가?
- 지타, 그간 명함을 수천개 받으며 느낀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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