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300억 괴자금에 대한 노무현 부관참시의 정체(퍼온글)
(서프라이즈 / 덕양사람 / 2012-05-21)
고 노무현 대통령이 찌라시 조중동과 검찰에 증삼 살인 당하기 전 노무현의 비자금을 이 잡듯이 조사하던 가운데 지금 언론에서 거론되는 영재고철 대표인 박영재도 그 당시 검찰로부터 재산 형성과정을 집요하게 조사를 받았고 엄청난 고초를 당한 걸로 나는 알고 있고 늘 검찰의 감시대상 이었습니다
먼저 박영재란 사람에 대해서 말하면 영재고철 대표인 박영재는 경남 김해 진영읍에서 영세한 고철상을 하다가 지난 참여정부 시절 노건평의 도움을 받아 성장한 회사로 도움을 준 노건평과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찰이 박영재란 사람에 대하여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이제 다시 들추어 언론에 흘리는 것일까 라는 의문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첫째:
12월19일 대선과 관련하여 현재 야권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소위 친노라 일컷는 문재인, 김두관과 민주당 당대표로 거론되는 이해찬을 노무현이라는 극히 부정적인 프레임을 만들어 그 속에 가두어 국민들로 부터 그들에 대한 혐오감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고 노무현에 대한 국민적인 감정이 우호적인 것은 현실이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부정부패는 국민들이 하야를 요구해야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런한 현실에 찌라시 언론과 부패한 검찰이 물타기를 하여 대선후보들과 민주당에 타격을 주고 이명박정부의 악랄한 부정부패를 고 노무현을 이용하여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즉 이명박정부의 부정부패나 노무현의 부정부패는 마찬가지라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세째:
검찰이 언론에 사건을 흘리면서 노무현과 관계가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과거에 노무현 비자금과 관련지어 박영재를 철두철미하게 그들의 입맛에 맞게 조사를 하였으나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잘 알고 있고, 또한 대검찰청에서 언론에 흘리는 것이 아니라
창원지검에서 흘리는 것은 마치 노무현-노건평-박영재로 전혀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줌으로써 여론을 호도하기 위함입니다.
네째:
전 경찰청장 조현오가 노무현 유족에게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여 검찰의 1차 조사를 받았지만 그에 대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자 검찰 또는 조현오가 명예훼손 고소를 회피 하려고 슬쩍 끼워 넣기 한 것 같은 느낌을 저는 받습니다.
결론:
검찰이 과거 노무현 비자금 조사 시 박영재의 재산형성 과정을 조사한 사실이 있는지와 조사한 이유를 밝혀야 하고 또한 검찰이 박영재의 재산을 사전에 알고 있으면서 처음 아는 것으로 이제야 언론에 흘리는 이유도 함께 밝혀야 합니다.
즉 검찰은 박영재가 노무현의 형 노건평의 도움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고 노무현 생존 시 이에 대한 불법사실 여부도 이 잡듯이 조사했으나 혐의가 없자
이제는 노건평의 통영시 공유수면 매립관련 혐의를 조사하면서 슬쩍 박영재의 300억 재산을 노건평과 관련된 괴자금으로 노무현과 관계가 있다면 엄청난 역풍을 맞게 되니까 관계가 없다고 하고, 찌라시 언론과 이명박정부의 방송들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대량으로 왜곡 보도하고,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국민들은 ‘아마 관련이 있을 거야’라는 이미지를 주는 후안무치한 짓거리는 노무현을 증삼살인한 검찰과 찌라시 언론 그리고 이명박 정부 방송들의 합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증삼살인이란? |
노무현을 증삼살인한 검찰과 언론들…
검찰과 신문, 방송에서 필객, 논객, 정치인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증삼살인에 가담했습니다.
갖가지 교언(巧言)을 동원하여 난자하였습니다.
홍위병들의 인민재판 보다 훨씬 치졸하지만 가혹했습니다.
노무현은 옥죄어 오는 그물을 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을 택했습니다.
몸을 던져 사랑하는 세상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살신성인(殺身成仁)하셨습니다.
증삼살인에 살신성인으로 맞섰습니다.
그렇게 진실을 지키고자 하셨습니다.
덕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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