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이야기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 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
..
저는 꼽사리인데요.
꼬마의 한마디
쬐끄만 어린애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세계 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죠.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는 사람들도 못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고 있구나."
그러니까 쬐끄만 어린애가 아저씨보다
몇 배나 더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아저씨!~
"저는 그렇게 먼 데까지는
빵 못 던지는데여...."
아저씨...............
할말을 잊은체, 하따 고놈...
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
..
제깐 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무식한 조폭의 영어한마디
낫 놓고 겨우 ㄱ자만 갱신히 아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조폭이
온갖 똥 폼을 잡으며 폼생폼사의
거만한 모습으로 침을 탁탁 뱉으며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때 마침 무식한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말을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너무도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은 속으로 큰일 났다고 생각하며
부리나케 뛰었다.
그러자, 외국인도 무식한 조폭을 뒤 따라서 쫓아갔다.
조폭은 진짜 겁이나 지나가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겨우 한 숨을 돌리는데
외국인도 귀신같이 쫓아와
조폭의 뒤에 서서 씩 웃는게 아닌가
조폭은 순간적으로 너무 겁을 먹고
바지에다 오줌을 지리면서 기절했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으니
순간적으로 당황한 무식한 조폭이
신경질 적으로 욕을 했기 때문이다.
"I see, follow me"
(아이씨 팔로미!)
"I see follow me"
조폭은 욕을 했는데....
이 외국인은
(네, 알아요, 날 따라 오시오)
로 들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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