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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이전에 있었다는 환국(桓國). 이에 대해....

자연환경·국방. 통일

by 21세기 나의조국 2010. 4. 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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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이전에 있었다는 환국(桓國).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습니까?

 

 

당신은 한민족이십니까? 일제시대 강점기 드라마나 게임을 보거나 고구려 관련 한국 고대사 드라마를 보면 자긍심이 느껴지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한민족입니다. 그런데 당신께선 환국(桓國)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혹시 모르신다는 대답이 나오시지는 않으십니까?

 

 

지금으로부터 반만년전, 기원전 2400년대. 메소포타미아 즉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

'앗시리아(Assyria)'라고 하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를 우리민족은 환국(桓國)으로 기억합니다.

 

(사진 설명:앗시리아 궁전 재현)

 

 

 

1. 환국은 앗시리아이다. 앗시리아는 광명의 나라라는 뜻이다.

 

앗시리아는 '아수(Asu)'라는 단어에서 근원한 것으로 광명(光明)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단군조선 이전에 환국(桓國)이라는 나라가 있었고 우리민족은 서쪽에서부터 왔는데. 환국이라는 말은 광명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하셨고 (단재 신채호 '조선상고사')

 

독립운동가들이 일본제국주의의 조선 역사 말살과 조선의 오래된 역사 고서(古書)들을

압수하는 과정에서도 근근이 살려낸 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단기고사(檀奇古史)'에도 환국에 대해 나옵니다. 환단고기는 환(桓)은 광명(光明)의 뜻이라고 분명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三國遺史)의 고조선 부분에서도 환국(桓國)에 대해 나옵니다. 환국은 단군 왕검(檀君 王儉)의 아버지인 환웅(桓雄)의 아버지인 환인(桓因,仁)께서 세우신 나라입니다.

 

우리민족은 원래 저 이라크에 있었으며 이라크쪽에서 앗시리아(환국)를 세웠던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뿌리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정체성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앗시리아가 왜 환국인지 궁금하신가요? 먼저 충격적인 것 세 가지부터 보아주십시오.

 

 

2. 단군의 초상화와 앗시리아인들의 머리 스타일,복장,수염 유사성

 

(사진 설명:메소포타미아의 마리(Mari) 성읍(앗시리아)의 초기 시대 법관(法官) 사진)

 

 

(사진 설명:앗시리아의 궁전 벽화에 새겨져 있는 앗시리아인의 머리 스타일)

 

(사진 설명:고대로부터 내려져오는 단군왕검의 초상화. 일부에선 근대에 와서 만들었다는 말도 있으나 황해도 구월산의 단군 사당에서 출토된 단군 황금상은 고려,조선 시대의 것으로 초상화와 똑같으며 기록에는 신라의 솔거가 단군의 초상을 그렸다고 하므로 위작이라 볼 수 없다.)

 

이걸 보고 뭐 느껴지시는게 없습니까? 마리의 법관은 단군의 머리 스타일과 유사하며

(머리의 띠,머리의 전체적인 모습,수염) 옷도 비슷합니다. 또 앗시리아인의 머리 스타일을 보면 머리에 띠를 두르고있고 그 띠 밑의 머리가 뒤집어놓은 동그란 산들이 있는것같은 모습은 그야말로 단군 그 자체입니다.

 

지금까지 단군 초상화에서 단군이 이런 이색적인 모습을 하는 것에 관해 아무도 토를

달지 않았습니다. 왜 단군은 조선식 상투를 틀지 않았을까요? 사실 상투는 기록에 보면 2대 단군인 부루 때부터 상투를 틀었을뿐 단군 시절엔 없었습니다. 또 단군이 입고 있는 풀입옷같은건 무엇입니까?

 

이건 바로 단군 왕검께서 앗시리아 사람 혹은 앗시리아 사람이 만주로 와서 낳은 아들이라는 것에 대한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래서 환단고기,단기고사,규원사화의 기록에 보면 고조선의 47대 단군님들의 이름

중 '아술(阿述)'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는 앗수르(앗시리아)를 말하는 것이며

'달문(達門)'은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낙원 '딜문(Dil-Mun)'입니다.

 

3. 빗살무늬토기는 한민족이 이라크에서부터 만주까지 민족 대이동을 했다는 증거

 

또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빗살무늬토기에 대해서 아십니까?

 

빗살무늬토기는 흔히 만주와 한반도에 걸쳐서 있는 고조선 시대 혹은 그 이전 신석기 시대의 토기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토기들이 이라크는 물론 러시아 모스크바와 러시아 우랄 산맥에서 시베리아를 지나 바이칼 호수에까지도 분포하고 있다는건 아십니까?

 

이건 앗시리아 사람들이 빗살무늬토기를 들고 만주까지 이동해왔다는 것입니다.

 






(사진 설명:빗살무늬토기(즐문토기) 분포도)

 






(사진 설명:메소포타미아의 빗살무늬토기)






 

(사진 설명:메소포타미아의 빗살무늬토기)

 






(러시아 아조프 박물관의 빗살무늬 토기)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박물관의 빗살무늬 토기)

 






 

(사진 설명:고대 한반도(부산)의 빗살무늬토기)

 

이제 여러분들을 더 놀라게 해줄 것을 더 보여주겠습니다.

 

4 한나라 시대 중국 산동 무씨사 화상석은 환웅님의 민족 대이동을 기록한

역사기록화이다.

 

여러분은 무씨사 화상석(武氏祠 畵像石)에 대해서 아십니까? 무씨사(武氏祠)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중국 산동성에 있는 사당으로 무씨(武氏) 가문들의 사당(祠堂)이며

한나라 시기에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이 무씨 가문의 유래가 어떤지 아십니까? 기원전 2333년. 만주에 고조선이 세워진 후 고조선 사람들이 중국쪽으로 가서 황하 문명을 지도하며 중국 한족들에게 우수한 문명을 전해줬는데. 중국에 진출한 우리 사람들은 중국인들에게 동이(東夷) 즉 동방의 의로운 사람들이라 불리며 산동성 하남성 양자강 이남 등 중원의 동쪽 지역에 광활히 분포하여 동이 문명을 세웠습니다.

 

후에 이 동이 문명이 세운 은(殷)나라가 중국 한족들의 주(周)나라에 망하고 은나라의 왕족들은 한족들에게 개돼지 취급받으며 식민 통치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한족들은 동이(東夷)를 동쪽의 오랑캐란 말로 변질시켜버렸습니다.

 

무씨 가문은 그 망한 은나라 왕족의 후손들입니다. 그들은 주나라를 거쳐 진나라를 거쳐

한나라에 이르기까지 숨죽이며 살다가 자신들의 사당에 자신들의 근원의 역사를 그림으로 그려 후세에 남겼는데. 사당에 들어가보면 동이족 역대 제왕도가 그려져 있으며

자신 스스로 은나라의 후손이라 말하고 군자의 나라 고조선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공자(孔子)의 행적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당에는 우리민족 역사 반만년의 최대의 타임 캡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환웅이동도(桓雄移動圖)입니다.

 

 

 

 

 

(그림이 잘 안보이시면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5. 앗시리아(환국桓國)의 역사

 

 

환웅(桓雄)은 환국(桓國)의 왕자로서 환인(桓因)의 아드님입니다. 그런데 삼국유사에 보면 환웅께선 아버지 환인의 서자(庶子)로 나옵니다.

 

서자(庶子)는 홍길동전을 봐도 알 수 있듯 첩의 아들 즉 정식 아들이 아닙니다. 천대를

받는 아들이죠. 왜 이렇게 기록되어있을까요?

 

이것도 앗시리아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중세시대 역사가 어거스틴은

그의 책 '신국론(神國論)'에 적기를 앗시리아의 초대 임금은 니누스(Ninus)이고

니누스의 아들은 니니아스(Ninias)인데. 니니아스는 그 어미 세미라미스와 사이가 안좋았으며 왕통을 이어받지 못했다고 기록합니다.

 

니누스란 이름은 아자라(Azara),앗수르(Asshur)라고도 불립니다. 앗수르는 광명의 사람이란 뜻으로 '환인(桓因)'하고 뜻이 일치합니다.

 

이 앗수르는 성경 창세기에서는 '노아'의 장남인 셈의 둘째 아들로 나옵니다.

 

앗수르(니누스,환인)께서는 환국을 다스리시며 홍익인간(弘益人間) 즉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정치로 모든 나라와 백성들을 이롭게하려 하셨습니다.

 

그런데 구약 성서 창세기 10장에 의하면 수메르의 성주(城主)인 니므롯이 고대 프리메이슨인 지중해의 해상 왕국 가나안(페니키아) 족속과 결탁하여 앗수르를 암살하고 앗수르처럼 위장하여 앗시리아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력 정복 전쟁으로 자신의 제국의 영토를 넓혀 가고 급기야는 수메르의

바빌론 지역에 새로운 수도를 세우고 만국의 임금들을 모두 모아 세계사 최초로 다민족 통합 제국을 열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바벨탑 사건'입니다.

 

 

니므롯은 앗수르(환인)의 갓난 아들인 환웅을 죽이지 않고 자신의 후계자로 거두어 길렀습니다. 앗시리아의 왕자로 자란 환웅께선 다행히도 니므롯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란걸 깨달으심은 물론 니므롯의 통치 방식에 회의심을 가지며 세상을 평화롭게 통치할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이상을 품으시고 드디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큰 뜻을 행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앗시리아는 물론 수메르의 백성들과 중동의 민족들 중

홍익인간할 나라를 원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저 먼 동방에 하늘이 주는 약속의 땅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려는 큰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여 환웅님을 무수한 백성들이 따라가고 이에 앗시리아의 제사장들인 풍백(風伯), 우사(雨師),운사(雲師)도 따라가니 일대 대사건이었습니다.

 

유태민족의 출애굽에 사람들이 많이 놀라 사람들이 '이집트 왕자','십계' 등을 제작하고

서양 사람들이 무수히 박수치나 사실 우리 민족은 그보다 먼저 앞서서 출(出) 중동을

거행하여 동방으로 무수히 민족 대이동을 단행한 겁니다.

 

그래서 중국 산동 무씨사의 벽화에 보면 환웅께서 백성들을 이끄시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며 풍백,우사,운사(뇌공雷公)의 모습이 보입니다.

 

앗시리아라는 말은 아수(Asu)에서 근원했는데. 이 아수는 광명이라는 뜻도 있고

곰(熊)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앗시리아를 중국의 기록들에선 유웅국(有熊國)이라고 기록하며 유웅국의 왕을 헌원(軒轅)이라 기록하는데. 헌원은 중국인들 식으로

환인(桓因)을 발음한 것입니다.

 

앗시리아 사람들은 곰을 부족의 상징으로 삼으며 곰들을 데리고 민족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민족을 따라온 족속이 있었으니 그들은 아리안족으로

백인종의 선조들이며 호랑이를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실제로 아리안족의 스키타이족은

호랑이를 좋아하여 청동,금 따위로 호랑이를 만들어서 말에 탈 때 허리띠 장식으로 사용합니다.

 

(무씨사 화상석의 곰과 호랑이)

 

우리와 그들은 터키 아르메니아를 넘어 모스크바에 도착한 뒤 우랄 산맥을 넘어

시베리아로 들어섰습니다. 시베리아는 추운 기후인지라 추운 기후에 견디기 좋은 음식인 쑥과 마늘을 먹어 건강을 챙기며 이동해갔습니다. 빗살무늬토기는 강변을 따라가며 음식을 저장하여 강변의 모래변에 박기 좋게 만들어진 것이고 빗살은 약속의 땅을 보여줄 신의 빛을 고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개가 끄는 썰매를 타거나 바퀴달린 집을 타고 이동을 하여 이동은 신속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끝이 없을것같은 이동에 불안함을 느끼고 넘쳐 오는 고난에서 그냥 벗어나고싶은 아리안족은 그만 이동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이것이 삼국유사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의 진실입니다.

 

 

그렇게 하여 호랑이를 데리고 다니는 아리안족들은 시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로 내려가버리고 환웅은 그들과 작별한 뒤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여 드디어 바이칼 호수를 넘어

만주 하얼빈에 도착하사 그 곳을 '아사달'이라 이름지으시니 이것은 '앗시리아의 땅',

'광명(光明)의 땅'이란 뜻이며 또 그 곳을 신시(神市)라 부르시니 '하느님의 마을'이란 뜻입니다.

 

그 후 아리안족은 중앙아시아에서 티베트와 인도로 내려가 티베트 문명,인도의 갠지스

문명을 일으키고 우리민족과 같이 따라오기를 고집한 아리안족은 만주에 있다가

중국쪽으로 가서 황하 문명을 일으켰습니다.

 

자. 이것이 우리민족의 기원입니다. 환웅께서는 전쟁이 넘치는 세상을 원하지 않고

홍익인간할 나라를 꿈꾸셨으며 그렇게하여 고조선의 기반인 배달국을 세우시고

배달국에는 군대를 관할하는 병부(兵府)를 두지 않으셨습니다.

 

6. 단군조선과 동방 열국들의 역사

 

그리고 환웅의 아드님인 왕검(王儉)께서 대제사장인 단군(壇君)이 되시사 박달나무(檀木) 밑에서 제위에 오르시고 중국인들도 군자(君子)의 나라라 칭송한 단군조선 2100년의 사직을 여신 것입니다.

 






 

 

 

(하느님께 제사를 지내던 제단 '고인돌')






 

 

또한 제 1 대 단군 왕검님을 이어 47대 단군 고열가에 이르기까지 가급적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전쟁을 안하고 군대의 양성도 하지 않으시고 대신 하느님을 믿는 청년들로 하여금 경전을 읽게 하고 무예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니 이것이 고구려의 조의선인과

신라의 화랑도,백제의 싸울아비의 모태가 되는 국자랑(國子郞),천지화랑(天指花郞)입니다.

 

 

 

단군조선이 72개국으로 해체된 후(기원전 3세기) 동방의 나라들에 왕들이 들어섰으나

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왕들은 단군조선의 하느님 교를 믿고 숭배하며 서로간에 전쟁을 하지않고 평화로이 사니 제갈공명(諸葛孔明)은 이를 두고 예의가 있고 대의(大義)를 알고 상하가 화목하다하여 칭찬을 금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중국에서 동방의 나라들의 화목을 깨기 위해 불교를 고구려에 추천하고

고구려가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백제와 선비족이 고구려의 불교 수입을 강력히 반발하며

전쟁을 개시하고 이 후 고구려가 백제에 보복을 하고 동방의 나라들에 전쟁의 분위기가

확산되어가자 신라,백제의 왕들도 왕권 전제화를 위해 서둘러 불교를 받아들임으로써

혼란은 더욱 계속 되다 끝까지 하느님 교를 고집한 가야는 신라의 군사들에게 짓밟히고

가야의 하느님교를 전수받아 고수하던 일본의 야마토국조차 후에 불교를 받아들임으로

동방은 불교의 천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후 신라,고려,조선 유교,불교가 더욱 번창하여

나라를 피폐해지고 민족 정신은 사라져갔고






 

일제 시대에는 조선총독부가 우리나라 역사 고서 20만권을 불태우고 단군조선사를

삭제시킨 상대에서 우리나라의 국사를 편찬시켰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일본 식민사학자들의 한국인 제자들이 오늘날 한국 역사 학계에 포진하여 식민사학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7. 끝맺음

 

 

여기서 필자가 하고싶은 말을 더 하자면 현재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 서양 종교라고

배척받고있으며 기독교 한국 총회는 단군을 역사적 존재로 인정하지않고 민족사를

말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말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기독교인이지만 민족사를 인정합니다. 왜냐?  성경 창세기에 분명 우리민족의 나라인 환국이 나오며 또한 환국을 세운 임금님인 환인은 창세기에는 노아의 장남 셈의 차남인 '앗수르'로 나옵니다.

 

여기서 '이제는 우리민족을 유태인으로 만들려하냐?'하실지 모르겠는데.

 

전혀 아닙니다. 노아는 유태인이 아니며 노아에게는 세 아들이 있는데. 셈,함,야벳으로

셈은 황인종의 조상이고 함은 흑인종의 조상이고 야벳은 백인종의 조상으로 셈의 다섯 아들인 엘람,앗수르,아르박삿,룻,아람 중 엘람,앗수르에서 우리민족이 나오고 아르박삿에서 유태인이 나오고 룻,아람에서 터키,시리아인이 나왔습니다. (후에 룻족이 동방으로 진출하여 예맥족으로 불리고 부여,고구려,돌궐 등을 세웁니다.)

 

창세기는 기독교의 경전이지만 또한 서양,동양 고대사에 대해서 명료하게 적고 있는

역사서이기도 합니다. 그 편찬자는 바로 고대 이집트 왕조에서 한 때 왕자를 하다가

자신의 근본이 유태인임을 깨닫고 출애굽한 모세입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였으므로 황실 서고의 많은 자료들에 대해서 알았을 것이고

창세기는 그만큼 중요한 고대사 사료입니다.

 

또한 단군들이 쓴 고조선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고)에는

하나님은 셋이시며 하나이시고 하늘 궁전에 계셔서 만물을 주재하시는 분이시라고

나옵니다. 이는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고 최남선같은 민족사학자도

단군을 제사장으로 보았으며 삼국유사에도 단군은 제터 단壇에 우두머리 군君으로

제사장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서양 종교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민족의 아우 가문인

유태인들이 세운 종교이고 우리민족 역시 단군이 세운 하느님교를 믿었다고

볼 수 있고 결국 이 둘은 하나인겁니다.

 

사실 기록에 나오는 환웅께서 백두산에 세우셨다는 신단수(神檀樹:신의 박달나무)

도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이자 구약에 늘 언급되는 '구세주는 나무에 못이 박혀

죽으실 것이다.'라는 내용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든 민족은 노아의 후손이고 우리민족은 그 중 장자(長子)로서 메소포타미아에

살다가 아우들의 폭력과 분쟁에 양보하고 동방으로 가서 홍익인간할 군자의 나라를

세우며 미래에 오실 홍익인간의 완성인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 선민(先民)이며 유태인은 하늘나라에 있는 아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태어난 민족의

영예를 받은 선민(先民)입니다.

 

 

 











 

잘 안보이면 그림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세요.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림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펴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인도 사상가 타고르의 시 (1929년)

 

 

* 이 글의 저작권은 네이버 일보전진 격동의 역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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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습니다만 민족의 역사의 자립을 위해 배포를 허락합니다.

다만 상업적인 용도의 책 출판은 허락치 않습니다.

만약 자료 인용을 하고 싶으신 경우 필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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