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음'마음의 병'이란 말이 있습니다.
모든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은 마음에 있다는 뜻입니다.
매사에 바른 마음으로 긍정적이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2. 운동운동을 하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래선 안 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모세혈관이 폐쇄되기 시작하여
심혈관계 질환과 각종 현대병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 됩니다.
운동의 법칙으로는 평소 사용하는 신체 부위의 반대,
주 4~5회 이상,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30~60분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3. 식생활우리의 건강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제 땅에서 제철에 나는 음식이 가장 좋습니다.
육류와 가공식품, 화학조미료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 위주로 '소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의생활옷의 1차적 기능은 신체보호와 체온조절이고,
2차적 기능은 신분 상징과 멋, 품위, 의식 등 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천연소재에 편하고 공기소통이 잘 되는 옷이 좋습니다.
꽉 조이는 청바지나 속옷은 좋지 않습니다. 하이힐, 브래지어, 거들도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멋'보다는 '건강'이 최고지요.
왼쪽_손으로 따낸 야생뽕잎을 썰고 있는 오금자님(오른쪽)
오른쪽_전남 화순에서 꽃마 최동훈실장과 함께 한 김용재, 오금자님 부부
5. 주생활집은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가족간의 화목함이 넘치는
사랑의 보금자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는 맑은 공기에
햇볕이 잘 드는 저층이 좋으며, 침대는 딱딱한 것이 좋고,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좌식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햇빛모든 생물은 '태양의 기운'으로 살아갑니다.
햇빛은 살균 소독, 비타민D 형성으로 뼈 강화, 염도 유지, 산소와
영양 공급 증가, 노폐물 배출, 정서 안정 등의 역할을 합니다.
해가 나면, 집안에만 계시지 마시고 산책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7. 산소사람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는 90여일을 살 수 있으나
산소 없이는 5분도 살기 어렵습니다. 표준 산소 농도는 21%인데
가정의 부엌이 18%, 지하철은 19%, 도심의 거리 20%정도입니다.
가공식품, 육류, 설탕, 흰 밀가루, 술, 담배, 카페인 음료 등은 독성을
분해하는데 많은 산소가 소요됩니다. 육류는 채소에 비해 산소
함유량이 25~35%밖에 안 됩니다. 태운 것, 뜨거운 것, 끓인 것은
산소가 거의 없습니다. 몸의 충분한 산소 공급을 위해서
'풍욕'과 '냉온욕'을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8. 물물이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듯 인체의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내에 들어온 물의 역할은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 작용을 높이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 운반해서 필요한 세포로
공급해주고,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설시키며, 혈액을 중성 내지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줍니다.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물입니다. 성인은
하루 약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9. 소금모든 생명체는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함유 비율에 따라
생명의 장단이 가름됩니다. 일반적으로 담성이 강한 생물은 허약하고
질병이 잦으며, 함성이 강한 생물은 무병장수 합니다. 소금의 효능은 제독,
소염작용, 정혈작용, 신진대사 촉진, 살균 방부작용, 생신작용, 체질개선,
항균작용, 조압작용 등입니다. 성인은 하루 약 8그램 정도 섭취를 권합니다.
10. 채소와 비타민C비타민C는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은 치아발육에 도움을 주고, 피부 안쪽 조직을 건강하게 하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산소의 신진대사 촉진,
혈구 재생, 혈액 응고, 혈압 조절, 면역성을 높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몸에는 '비타민C', 마음의 비타민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많이 드세요. 건강해집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은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