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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座右銘 , 십계명, 죽기전에 해야할 50가지, 보신각

소망

by 21세기 나의조국 2008. 7.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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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쌍둥이 적자 '지구촌 거인' 집어삼키나>
출처: 머니투데이 2008.07.30 03:09
출처 : 해외증시
글쓴이 : 머니투데이 원글보기
메모 :

 

 

나의 座右銘 : 


      去  去  去  中  知
      行  行  行  裡  覺

 

       財  上  平  如  水

       人  中  直  似  衡

 

 


내 인생의 십계명 :

 

  1. 너를 강하게 스스로 만들어라

  2. 네가 해야 할 일을 언제나 기억해라

  3. 너 자신을 한껏 낮추어라


  4. 남의 의견에 언제나 경청해라

  5. 남의 고통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6. 나만의 문화를 창조하라

  7. 나는 지금 제자리에 있는지 점검하라

  8. 파트너들을 가족같이 받아들여라


  9. 너 자신을 뒤돌아 보라

  10. 너 자신을 가르치고 배우려고 노력하라

 

 

 

<<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50가지 >>

 

 

★ 갖고 싶은 것

 

1. 전원주택 : 대지 300평 건평 지하 20평, 1층 40평, 2층 30평 총 90평

2. 은색 아우디 A6 2.0 TDI 승용차와  아우디 Q5 3.0 TDI 검은색

3. 오메가 실버색 DOUBLE EAGLE 시계와 MY CHOICE 시계 
4. 책으로 가득찬 서재와 영화 감상실, 거실과 음악감상실, 부엌과 양주 바, 국산 전통 한실
5.  제주 RAON PRIVATE TOWN 55평 마련. 

 

6. 진주 목걸이, 귀걸이 & 반지 세트, 명품가방 선물.
7. 매달 천오백만원 나오는 은행 통장 만들어 주는 것
8. 집사람에게 벤츠 E 350  차를 사 주는 것(BENZ E 300 AV 은회색)
9. RANGE ROVER  SPORTS 찦차 갖는 것 
10. 
비상대비 2년치 비상식량 비축  

 

 

★ 가고 싶은 곳

 

1. 눈 덮힌 겨울에 보현네 가족과 일주일 쉬는 일본 온천여행
2. 수유리 부모님 모시고 중국 만리장성과 북경 자금성 여행
3. 서유럽 고품격여행, 지중해 크루즈 여행 

4. 매년 정월 초하루 동해바다 일출을 보는 것
5. 제주도 일주일 섬 구석구석 일주 및 일년에 3개월 겨울 나기

 

6. 미국 뉴욕의 맨해탄과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7. 중국 고구려 옛 영토와 만주 벌판
8. 아프리카 대자연과 드넓은 평원

 

 

★ 하고 싶은 것

 

1. 일년에 두 번씩은 해외여행을 하는 것
2. 계절별 국내 명승지와 먹거리를 찾아 길을 나서는 것
3. 언제든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것
4.
아침에 자고 싶을 때까지 늦잠 자는 것
5.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한 곳에서 차 한 잔 마시며 책을 보는 여유

6. 카메라 사진 찍기 배우면서 기록하는 것
7. 집사람과 함께 노래공원 가서 멋지게 엔카를 부르는 것
8. 영어회화 유창하게 하는 것
9. 궁과 산신각을 짓는 것
10.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것

 

11. 재일 학도의용군 동지회부설 재단을 만드는 것

12. 뿌리와 바다 그룹 결성 6개 도장과 지역 지원
13. 매달 여의도 재일 학도의용군 동지회 사무실 점심 대접하기
14. 재일학도의용군 동지회 2,3세들 모임 결성
15. 매년 삼척 팔레스 호텔 카페에서 송년모임
16. 삼옥회 가족동반 겨울 단합대회

17. 수유리 가족동반 여름 단합대회
18. 명절 때 아시는 분들에게 전통식품 선물 보내기
19. 종대에게 아파트 한 채 사 주는 것   
20. 수유회, 삼옥회, 뿌리와바다회, 울기회, 영동회, 소남회 종자돈 기부

 

21. 주식 500선으로 폭락시 대형주 매입하는 것

22. 재산 상속 미리 공증 받아 준비하는 것
23. 멋진 실버타운에서 아름다운 노후 보내기
24. 오수를 누리다 가는 것
    <미수(美壽) 희수(喜壽) 미수(米壽) 백수(白壽) 천수(天壽)>

 

 

★ 되고 싶은 모습

 

1. 가족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
2. 사람들에게서 가장 인간적이면서 멋진 사람이란 평판을 받는 것
3.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 되는 것

 

 

★ 해야 할 일

 

1. 매일 아침, 저녁에 조상님과 신명님들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
2. 매달 충남 아산에서 감사 고사와 부모님 산소 찾아 뵙는 것
3. 매년 일본 할아버님과 할머님 산소 가는 것
4. 가족들과 분기별 한 번은 만나서 식사를 하는 것
5. 멋진 사람들과 분기별 한 번은 만나서 즐겁게 지내는 것

 

 

 

◆  내 삶의 다섯 가지 마음가짐

 

   첫 번째는 "자부심" 입니다.
    : 자신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해야만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

 

   두 번째 마음가짐은 "사랑" 입니다.
    :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세 번째 마음가짐은 "믿음" 입니다.
    : 신을 향한 마음가짐입니다.

 

   네 번째 마음가짐은 "소망" 입니다.
    :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입니다.

 

   다섯 번째 마음가짐은 "용서" 입니다.
    : 용서는 과거와 관련이 있습니다.

 

 

◆  내 삶의 다섯 가지 목표
 
   첫 번째는 미수(美壽) (66세) : 모든 사회활동이 성취되어 은퇴하는 나 

     이이면서도 아직은 여력이 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나이.
 
   두 번째는 희수(喜壽) (77세) : 오래 살아 기쁘다는 뜻.

  

   세 번째는 미수(米壽) (88세) : 미(米)자를 풀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는 

     것에서 유래
 
   네 번째는 백수(白壽) (99세) : 백(百, 100)에서 일(一)을 빼면(99세) 즉,

     백자(白字)가 됨 
 
   다섯 번째는 천수(天壽) : 병없이 늙어서 죽음을 맞이하면 하늘이 내려

     준 나이를 다 살았다는 뜻.
 

 

◆  내 삶의 꿈

 

     강원도 8개 지역 사회복지 시설 지원

 

    강릉, 동해, 삼척, 속초, 원주, 춘천, 정선, 영월

 

 

◆  내 삶의 욕망 

 

   머슬로우 인간의 욕구 5단계

 
  
1. 먹고사는 문제에 관한 생리적 욕구 
  
 2. 환경적인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부지하고자 하는 안전에 대한 욕구 
  
3. 동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을 주고받고자 하는 사회적 욕구 
  

   4.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고자 하는 자기존중의 욕구 
  
5. 자기발전, 창의, 인류공동체에 대한 기여 등 자아실현의 욕구

 

 

◆  내 삶의 소망  

 

   좋은 부부 5계명

 

   1. 좋은 부부는 늘 서로 감사한데요

    2. 좋은 부부는 늘 서로 양보한데요

   3. 좋은 부부는 늘 서로 희생한데요

   4. 좋은 부부는 늘 서로 사랑한데요

   5. 좋은 부부는 늘 서로 존경한데요

 

 

 

 

< 새해가 되면 보신각 종을 울리는 이유? > 

 

1. 역사적 의미

 

새해 첫날이 밝는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것은 조선시대에 이른 새벽 사대문 개방과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타종, 즉 파루를 33번 친데서 연유한 것이다.

 

시계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해를 보고 시간의 흐름을 짐작했다. 해시계가 보급된 후엔 조금 나아졌지만 밤중에 시간을 몰라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밤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정부가 맡은 큰 일 중 하나였다.

 

자시, 축시, 인시 등으로 불렀던 하루 12시간 중 밤에 해당하는 5시간, 즉 술시에서 인시까지는 이를 초경, 이경, 오경으로 나누어 각 경마다 북을 쳤다. 또 각 경은 다시 5점(오점)으로 나누어 각 점마다 징이나 꽹과리를 쳤다. 한 경은 오늘날 시간으로 따지면 2시간, 한 점은 24분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 소리를 모든 주민이 들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사대문이 닫히고 주민 통행금지가 시작되는 이경(밤 10시경)과 통행금지가 해제되는 오경(새벽 4시경) 만큼은 종로 보신각에 있는 대종을 쳐서 널리 알렸다.

 

이경에는 대종을 28번 쳤는데 이를 인정이라 했고, 오경에는 33번 쳐 이를 파루라 했다. 인정에는 28번을 친 것은 우주의 일월성신 이십팔수(28별자리)에게 밤의 안녕을 기원한 것이고, 파루에 33번을 친 것은 제석천(불교의 수호신)이 이끄는 하늘의 삼십삼천에게 하루의 국태민안을 기원한 것이었다.

 

2. 불교적 의미

 

불교에서 유래. 불교의 우주관, 28계 33천 신앙에서 유래. 새벽이 열리는 인시(寅時)에, 4대문을 여는 파루(罷漏)는 33번 타종. 저녁 유시(酉時)에는 28번 타종(동양적 사고로는 하늘의 별자리 28수(宿)를 상징한다고도 함). 33천을 도의천(도의천)이라 하는데 그 곳의 천민(天民)들은 건강하고 무병장수(無病長壽) 하므로 밝아오는 새해와 밝아오는 아침에는 우리 국민들이 33천민들처럼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

 

33의 의미로, 삼(三)은 해(日)․달(月)․별(星)의 삼광(三光)으로 양수(陽數)의 길수(吉數)가 된다. 이 삼(三)을 중수 중삼(重數 重三)으로 하면 삼삼(三三)의 33이 된다. 이 중수 중삼(重三)은 월력으로 하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3월 3일이 되어 화창한 봄날을 맞는 때다. 이 삼(三)의 삼승(三乘)은 구(九)가 되고, 이 구(九)를 중구(重九)하면 9월 9일이 되어 강남으로 제비가 돌아가는 중양절(重陽節)이 된다.

 

그리고 이 삼(三)은 天․地․人의 삼재(三才)가 되고, 知․人․勇의 삼덕(三德)과 통하고, 귀(耳)․입(口)․눈(目)의 삼보(三寶)와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佛․法․僧의 삼보(三寶)와 통한다.

 

섣달 그믐날 밤 자정에 여러 곳의 절에서는 뭇 중생의 백팔번뇌를 없앤다는 뜻으로 종을 108번 울렸다. 오늘날에는 양력 12월 31일 자정에 서울 보신각과 각 지방에서는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108이란 숫자가 그러하듯이 `33'숫자도 불교에 뿌리를 둔 숫자다. 이 세상에는 백의관음 수월관음 약왕관음 등 자비스러운 33 관세음보살이 있는데 천상 천하 지상 지하 모든 사람으로 응화, 화신을 한다.

 

이렇게 33관음은 도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화신한다 하여 33은 '그 모든 곳에 있는 그 모든 사람을 뜻'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전통은 비단 불교뿐만 아니다.

 

성균관 서생들이 대궐 앞에 가 상소할 때도 33명을 뽑아 보냄으로써 전체 의사임을 표방하였다. 만인산(萬人傘)이라 하여 육조거리에서 지방 수령들의 송덕 시위를 할 때도 33명을 뽑아 올림으로써 그 지방 백성의 총체적 의사임을 과시하였다. 혹정에 저항하여 민란을 일으킬 때도 사발에다 33명의 이름을 적어 통문으로 돌렸다.

 

단체나 회사를 발기할 때도 그 발기인 수를 33명으로 하는 것도 관례가 돼있었다. 3.1 운동 때 민족 대표를 굳이 33명으로 한 것도 바로 독립의지가 전국민의 의지임을 표방하는 수단이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33번의 종을 치는 것은 '온 사방 만 백성'의 시름과 번뇌를 씻고, 새로운 한해를 축원하는 의미이다.

 

3. 민족적 의미

 

33천은, 동서남북 사방에 각 8계층의 하늘이 있고, 그 가운데 이 모두를 지휘하는 하늘을 선견성(善見成)이라 하는데, 우리 나라를 세우신 국조(國祖) 단군(檀君)이 바로 이 선견성의 성주인, 환인(桓因) 천제(天帝)의 아들이므로 단군의 개국이념(開國理念)인 홍익인간(弘益人間), 광명이세(光明以世)의 이념이 널리 선양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이다.

 

33번의 타종은, 우리민족, 우리국가는 무력이 아닌, 홍익인간, 광명이세를 근간으로 인, 의, 예, 지로서 백성을 다스리고 교화 할 것임을 33천, 즉 우주 전체에 맹세한다는 의미이며 이러한 통치이념이, 종이 울릴 때마다 상징적으로 표현된다고 하겠다.

 


보신각(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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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보신각)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종각 서울 보신각종(普信閣鍾)이 있었던 자리

여기 보신각에는 원래 서울 보신각종(보물 제 2호)이 있었던 자리로 이 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주조되어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남대문에 옮겨지고 다시 선조 30년(1597)에 현 명동성당 부근인 명례동현에 옮겨졌었다. 그후 광해군 11년(1619)에 이 자리에 옮겨져 파루(오전 4시)에 33번, 인정(오후 10시)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는 일과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데 쓰였다.

 

그러나 이 종은 천수를 다함에 따라 새 종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1985년 8월 2일 옛 중앙박물관 후정에 잠시 옮겨졌다가 1986년 5월 12일에 현 중앙박물관 경내 새 종각에 영구 보존되었다.

 

지금의 보신각에 있는 새로 주조한 종은 종의 몸체에 새겨진 문양은 우리 전통 양식과 현대감각을 조화시킨 종으로서 높이 3.78m이고 지름은 2.23m이며 무게는 20톤인데 서울특별시가 보신각 종 중주위원회 후원으로 만들어서 원래의 보신각종과 대체한 것이다.

 

종각은 대조 4년(1395)에 창건된 이래 세차례의 소실과 여덟차례에 걸쳐 중건이 있었고 고종 32년(1895)에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데서 보신각이라 불리어졌다. 현재의 종각은 서울특별시가 1979년 8월에 동서 5칸, 남북 4칸의 중층 누각으로 세워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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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신각종(普信閣鍾) / 보물 제 2호

이 종은 세조14년(1468)에 주조되어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없어진 후 남대문에 옮겨지고 다시 선조 30년(1597)에 현 명동성당 부근인 명례동현에 옮겨졌다. 그 후 광해군 11년 (1619)에 서울의 한 복판인 관철동의 보신각에 옮겨져 파루(오전 4시)에 33번, 인정(오후 10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는 일과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데 쓰였다.

 

종의 형태는 높이 3.18미터, 지름 2.28미터, 무게 19.66톤이며 주조연대가 확실한 조선초기의 대종으로 학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이다. 이 종의 특징은 몸통 위에 두마리의 용머리 장식고리를 매달았으며 몸통 한 가운데에는 세겹의 굵은 띠를 장식한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밑면에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두 가닥의 띠를 두르고 있으며 몸체에는 [성화 4년 월 일]이란 주조연대와 긴 문장의 글씨가 새겨져 있어 제작시기가 확실한 임진왜란 이전의 몇 안되는 범종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이 종은 수명을 다하여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보신각에는 새 종을 만들어 매달고 이 종은 1986년 현 위치로 옮겨 보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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