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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콕 찍은 '로봇'…누가 개미들 '텐배거' 될까?/ KT AI 관련주

AI, 로봇, 우주, 수소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1.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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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까'페] 삼성이 콕 찍은 '로봇'…누가 개미들 '텐배거' 될까?

조슬기 기자입력 2023. 1. 15. 10:21수정 2023. 1. 15. 10:33
 
 
요즘 주식시장에서는 로봇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돼 온 '삼성이 찍은 기업은 반드시 뜬다'라는 인식이 현실이 됐기 때문입니다. 로봇 투자 붐의 주인공은 바로 레인보우로보틱스라는 코스닥 상장 기업인데요.
 
지난 3일 삼성전자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모두 59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시 전 2일 이후 주가가 무려 60% 넘게 뛰며 닷새 연속 급등세를 이어갈 정도로 핫한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슷한 기술을 보유한 로봇 기업에 대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로봇주 전반으로 매기(買氣)가 확산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일단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어떤 회사인지부터 알아볼까요?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2011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족보행 로봇 부문에서 혼다, 보스턴다이내믹스에 이어 세계3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죠. 지난해 현대로템과 군용 다족보행 로봇개발 사업 협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군용로봇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주력 제품은 협동 로봇으로 사람의 팔처럼 생겨 반복 작업이나 생산 설비에 도입할 수 있습니다. 또 천제·위성 등 우주 물체를 관측하는 데 활용되는 초정밀지향 마운트 시스템,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인간형 로봇도 이 회사의 주력 사업 아이템입니다. 매출 규모는 작지만 재무건전성은 탄탄한 회사로 꼽히는데요. 수년간 적자를 내다가 작년부터 흑자 전환하고 매출액도 100억원대로 올라선 점이 눈에 띕니다. 2021년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신주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면서 현금성자산이 500억원대로 늘었고 부채비율도 작년 3분기 말 기준 35.3%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왜 로봇에 관심을 기울이는 걸까요? 물론 삼성이 콕 찍은 회사란 이유가 가장 클 겁니다. 그만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회사라는 걸 증명하는 셈일 테니까요. 실제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게 되면 지분 10.3%를 보유하게 돼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단순 지분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이재용 회장 등 최고위 경영진이 그 동안 로봇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고 실제 로봇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첫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가 이번 투자를 진행하며 레인보우로보틱스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뒀다는 점인데요. 그 근거는 주주간 계약입니다. 삼성전자가 '이사 1인' 지명권을 갖고, 사내이사 4인은 삼성전자의 동의 없이 주식 처분이 불가하며 주식을 처분하더라도 삼성전자가 우선매수권을 갖는다는 점입니다. 이사회 진입을 통해 경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추가 지분 인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아울러 투자자 입장에서 이 부분을 좀 더 해석해 보겠습니다. 증권가의 시각을 빌려 설명드리자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는 로봇이 특정 투자 테마의 영역에서 어엿한 성장주로 전환되는 시점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란 평이 많습니다. 과거 이러한 전철을 밟은 섹터와 기업들의 주가가 큰폭으로 뛰었다는 점에 비춰볼 때 로봇이 더 이상 미래 유망 산업이 아닌 본격적인 성장 산업으로 진입했다는 건데요. 주식시장에서는 이 시기에 접어든 기업들의 주식이 텐배거(ten bagger), 다시 말해 10배의 수익률을 안겨주는 종목으로 탈바꿈한 경우가 많았다는 설명입니다. 반도체에 이어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소재 기업들이 실제로 그랬습니다.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인 양극재(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가 그랬고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진단키트 수요가 폭발하며 큰 수혜를 입었던 씨젠 역시 주식시장에서는 텐배거 종목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로봇에서도 이러한 텐배거의 향기(?)가 난다고 판단한 겁니다. 
 

관건은 로봇주로부터 텐배거에 걸맞은 산업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느냐일 텐데요. 삼성전자의 합류로 로봇 사업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대기업들은 이미 로봇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저마다 쌓아가며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전사업 경쟁사인 LG전자는 구광모 회장 취임 첫해 2018년 산업용 로봇 제작사 로보스타 경영권을 인수하며 로봇사업을 영위하고 있고요. 같은 해 서비스 로봇 '클로이'를 론칭해 국내외에 공급하며 글로벌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1조원을 투자해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했죠.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로봇 전문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여기에 HD현대와 두산, 한화 등도 현대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한화모멘텀 등 자회사를 통해 산업용·협동로봇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력을 쌓아오며 산업 현장에 이미 적용 중이거나 점차 로봇 비즈니스를 키워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투자자 입장으로 돌아가보면 앞으로 어떤 로봇 회사 주식이 로봇시장의 성장을 등에 업고 텐배거로 올라설 것인지 찾는 게 핵심일 것 같은데요. 공교롭게도 이러한 투자처를 찾는데 길잡이 역할을 한 금융회사가 있어 흥미롭습니다. 바로 삼성의 금융계열사 중 한 곳인 삼성자산운용입니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로봇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 ETF 상품을 국내 주식시장에 선보였는데요. 신성장동력으로 로봇 산업을 선정하고 투자하는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독보적인 로봇 기술 경쟁력과 새로운 로봇 서비스 영역을 발굴한 로봇회사 17곳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당 ETF에는 삼성전자가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도 편입돼 있습니다. 물론 이들 종목 가운데 텐배거가 탄생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어디가 유망한 로봇회사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관련 섹터를 담당하고 있는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투자 리포트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과연 로봇주에서 투자자들이 원하는 텐배거가 앞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요?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주목해 봐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1. SV인베스트먼트

 

 

기업개요

  • 기업의 내부 정보를 지키고 외부 위협을 제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안전하게 업무 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목표시장은 정보유출방지 보안시장으로 DRM 기술을 적용한 문서보안 프로그램(Document Security)과 영역보안 제품인 S-Work. 신규사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을 유지하면서 데이터사용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인 Security365 서비스를 런칭.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 감소, 영업손실은 52.8% 증가, 당기순손실은 75.2% 감소. 금융 그룹 중심의 영업을 전개하여 대규모 고객의 시장점유율을 높여 왔으며, 영역DRM이라는 기술 플랫폼을 통해 제품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음. 합병 후 일본법인 파트너사와 현지 채널사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여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고 있음.

 

기업실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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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이랩

 

 

기업개요

  • 새로운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 기술기업을 목표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을 내재화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음. 국내 최초로 영상데이터의 전처리를 통해 영상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근간을 마련하였음. 성장기와 도약기에 매진한 빅데이터 처리 기반 기술과 AI 솔루션을 토대로 대용량 영상데이터를 초고속으로 분석할 수 있는 AI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0% 증가, 영업손실은 102% 증가, 당기순손실은 101.3% 증가.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여 젼년대비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원가와 관리비 및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또한 증가함. 금융, 유통 산업 및 공공기관 다수에 걸쳐 영상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제조, 의료, 헬스케어 등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됨.

 

기업실적분석

 

관련주 편입이유


3. 나스미디어

 

 

기업개요

  • 동사는 2000년 3월에 설립되어 디스플레이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및 모바일, IPTV, 디지털옥외광고 매체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0년 11월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4건의 자체 브랜드(편백네, 더블퍼센트, 디에센셜/데이팩, 산삼백서)를 런칭함. 동사는 KT와 함께 KT고객 대상 문자메세지 기반 폐쇄형 커머스 상품 케이딜(K-Deal)을 2021년 2월 출시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 증가, 영업이익은 18% 증가, 당기순이익은 7.8% 증가. 동사는 현재 1,000여개의 광고대행사 및 850여개의 매체사와 거래를 하고 있어 미디어렙사중 가장 폭넓은 네트워크 보유. 동사는 현재 온라인DA, 디지털방송, 디지털옥외 매체에서 점유율 기준 상위 매체와 지속적인 계약 유지로 안정적인 인벤토리를 수급하고 있음.

 

기업실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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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셀바스AI

 

 

 

기업개요

  • 동사는 1999년 설립, 2009년 상장한 국내 1호 인공지능 전문기업임. 동사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24년간의 HCI 연구개발로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AI 융합 제품화와 다양한 도메인과의 협업으로 AI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해 나가고 있음. 현재 음성합성 국내시장점유율 1위, 국내 유일 필기지능 기업, 음성인식 인식률 98% 이상, 원천 기술 특허 79건을 보유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5% 증가, 영업이익은 57% 증가, 당기순이익은 54.4% 증가. 다양한 도메인과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도를 위한 경쟁우위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최근 메타버스 Lab 신설을 통해 메타버스, NFT 사업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음.  NFT 플랫폼사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목소리 생성 및 목소리 재현 등의음성 기술도 준비 중임.

 

기업실적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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