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이후의 삶
퇴직 이후의
삶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자유를 마음대로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도 막연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막상 퇴직하면 하고 싶던 일과 소일거리조차 생각나지 않아 고민한다. - 이종욱의《노후맑음》중에서 - * 장수 시대, 퇴직 이후 삶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직업 전선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를 지탱할 만한 여건이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퇴직 전에 버킷 리스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것, 그것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건강은 최우선의 조건이고 그 다음은 약간의 경제적 자유입니다. 이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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