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철강가격이 약세를 이어가면서 하락세다.
4일 오전 10시50분 포스코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0.43%) 하락한 2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대신증권은 이날 글로벌 경기 둔화 및 피크아웃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5월부터 글로벌 철강가격은 약세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는 판가 하락 요구가 커질 것"이라며 "투입원가 하락보다 판가 조정이 선행되며 스프레드마진 축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봉쇄 해제 이후 발표된 중국 6월 PMI는 제조업 50.2, 비제조업(서비스+건설) 54.7로 회복세를 시현했다"며 "과도한 기대감은 경계해야겠으나 하반기 시황 반등을 이끌 수 있는 긍정적 지표로 3분기 초 나타날 중국 시장 추가 정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