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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봉쇄 끝낸 상하이…철강재 수요 돌아온다-KB / 현대제철, 원재료 값 상승세·중국 수요 회복 지연 리스크 요인-KB

전기차, 2차전지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6.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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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봉쇄 끝낸 상하이…철강재 수요 돌아온다-KB

기사입력 2022-06-02 07: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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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KB증권은 2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하반기 중국 철강의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7000원은 유지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7.9% 늘어난 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1% 증가한 78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같은 기간 54.7% 증가한 51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견조한 전방산업의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철강재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3.1%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상반기 자동차 강판 및 조선향 후판 가격이 각각 톤당 15만원, 톤당 10만원씩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철근 유통 역시 전분기보다 7.2% 상승한 데 힘입어 2분기 ASP는 35.7% 증가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원가 상승분을 대부분 상쇄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향후 눈여겨봐야 할 요인은 중국의 철강재 수요 회복 속도”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철강재 가격은 지난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6월 1일부터 상하이 봉쇄조치가 완화한데다 중국 정부도 경기부양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강재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료탄 가격 강세로 투입단가가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수요 회복은 하반기 철강재 가격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원재료 가격의 상승세 지속, 중국의 코로나19 회복 지연 및 글로벌 금융 긴축에 따른 철강재 수요 부진, 중국의 조강생산 확대에 따른 철강재 수급 악화 등은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경(5tool@edaily.co.kr)

 

현대제철, 원재료 값 상승세·중국 수요 회복 지연 리스크 요인-KB

기사입력 2022-06-02 08: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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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KB증권은 2일 현대제철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세 지속, 중국의 수요 회복 지연, 중국의 철강 공급 확대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6만7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제철(004020)의 지난달 31일 종가는 4만1250원이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8000억원 (전년비 +37.9%), 영업이익은 7855억원 (+44.1%), 지배주주 순이익은 5185억원(+54.7%)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견조한 전방산업의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철강재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1%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자동차강판 및 조선향 후판 가격을 각각 t당 15만원, 10만원 인상하는 한편 철근 유통 가격이 전분기 대비 +7.2% 오른데 힘입어 평균판매단가(ASP)는 2분기 35.7%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원가 상승분을 대부분 상쇄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향후 눈여겨봐야 할 요인은 중국의 철강재 수요 회복 속도”라며 “중국의 철강재 가격은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여왔으나 최근 봉쇄 완화 및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확대에 따른 철강재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른 원료탄 가격 강세로 투입단가가 여전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수요 회복은 하반기 철강재 가격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원재료 가격의 상승세 지속, 중국의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 지연 및 글로벌 금융 긴축에 따른 철강재 수요 부진, 중국의 조강생산 확대에 따른 철강재 수급 악화 등은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양지윤(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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