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選敗北
미루지추천 8조회 44522.03.10 10:45
오늘 하늘은 맑은데 내마음은 먹구름이 낀 우울한 심정이다
지지하는 후보가 패배했기 때문인가.
지극히 내 짧은 심정을 배설한 것이니 여기에 시비를 따지는 것을 나는 싫어한다.
대통령선거에서 집권당후보인 이재명이 떨어지고 수구왜구당 후보인 여러방면에서 지식이 없는 윤석열이 당선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앞날이 암울하다.
먼저 기득세력들이 펼칠 난장판이 전개 될것이고 국민의 삶은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질것은 자명하다.
있는자들을 대변하는 정책이 남발 될것이고 삶이 힘든 서민들은 더 큰 고통에 직면할것이다.
검찰권력은 더 힘을 받아 검찰독재로 이나라를 자기들 세상으로 바꿀것이고 그출신들이 온나라의 권력 상층부에 자리잡고 앉아 온갖 특혜를 누리는것에 기득권을 더 강고히 할것이다.
남북관계는 더 얼어붙어 랭랭할것으로 경제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칠것이다.
경제도 부자들은 더 부자가되는 정책으로 갈것은 뻔한노릇으로 서민들은 그저 먹고 살기 급급한 세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될것이다.
서민들의 먹고사는 삶이 팍팍해야 자기들이 기득권을 누리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를 모르는 대통령은 나라를 끌고가는데 헛발질를 연속으로 날릴것은 뻔한노릇으로 지난 IMF사태를 초래한 전직인 김영삼대통령를 다시 떠올리지 않을수 없다.
금융 자본를 외국넘 들에게 수탈 당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그를 증명하는데 아는것이 얕은 윤석열이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고 있는한 경제를 망칠것은 뻔하니 앞날은 암울하기만 할것이다.
미국에 숭미하는 친미파들이 더욱득세하여 미국에 심화되어 뼛속과 영혼까지 예속될것은 뻔한 실정으로 우리나라의 주권은 어디에서도 찾을길 없을것이다.
윤비어천가를 주구창창 읊어대는 언론환경은 더극 성스러워 질것이다.
이는 온전히 없는자들이 감래 해야할 몫으로 참혹한 미래를 어찌 감당해야 할것인가 앞날이 암울할 뿐이다.
180석을 몰어줘서 서민이 잘살수있도록 개혁을 하고 정책을 잘해서 빈부격차를 줄이고 불평등을 해소해서 공정한 나라로 바꾸라는 국민 명령을 배반하고
뭐하나 제대로 하지못하고 내로남불로 일관한 집권당과 청와대사람들이 온전히 서민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여당후보도 서민들을 대변하는 일관된 자기주장에서 표를 의식해서 자꾸만 보수쪽으로 기울어져 자기철학을 팽게쳐 버린 실수도 한몫 했던것도 사실이다.
또한 수구왜구당 후보에게 표를 내준 개돼지들이 패배하는데 소중한 표를 덧붙였다.
앞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온전히 국짐당후보에게 표를 던진 자들이 감당해야 할것이다.
오래가지 않아서 국짐당후보에게 표를 준 손목아지를 자르고 싶은 시기가 올것이다.
나는 앞날이 두렵다.
수구왜구 국짐당과 보수집권당인 민주당 사람들이 야합하는 과두지배체제를 또 봐야하는 심정이 기가막힐 뿐이다.
너내 한번 해먹고 우리한번 해먹고 영원히 권력을 유지하자.
그것이 두렵고 참혹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