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센여학원대의 이영채 교수는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현지 여론이 악화돼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오히려 한국 대통령 후보가 별로 문제될 게 없다는 식으로 발언해주면, 일본 국내 여론도 정당화할 수 있고 후쿠시마 주민들에게도 좋은 메시지가 될 수 있어 일본 정부로서는 고마우면서도 한국 정부의 이중적인 부분도 지적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요컨대, 일본 정부가 하고 싶은 말을 한국의 대선 후보가 대변인처럼 대신 주장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고마운 '친일 후보'가 없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라는 이야기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어느나라 대통령 후보인지 모르겠지만
인기가 상당히 높은가 봐요.
방송에서도 집중 조명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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