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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희망을 보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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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2.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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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희망을 보인 하락

조던추천 0조회 14222.02.23 13:40
 
 

나스닥, 희망을 보인 하락

 

<뉴욕마켓워치>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주가↓국채↓유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0069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2.57포인트(1.42%) 하락한 33,596.6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11포인트(1.01%) 떨어진 4,304.7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6.55포인트(1.23%) 밀린 13,381.52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23%, S&P500지수는 1.01%, 다우존스 지수는 1.42% 떨어졌다.

 

메인 이슈 : 나스닥, 희망을 보인 하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군대를 보낼 것을 지시했다.

 

어제 푸틴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분리독립을 승인하고 군대를 보내면서 위기감이 최고조에 올라왔다.

나스닥은 아침부터 2% 넘게 떨어졌는데 만약 이렇다면 어제 나스닥 -3%가 뜰 뻔했다.

그러나 이후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분리독립지역에 군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서방도 경제제재를 세게 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에 나스닥은 급락을 하다가 그나마 올라와서 끝이 났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 연준이 금리를 0.5bp에서 0.25bp 올릴 것이란 기대에서 주가가 안정되었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 유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세질 것이고 그로인해 연준의 입지가 좁아져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려야 하는 악순환이 이어질수도 있다.

 

따라서 유일한 해결책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는 것이 주가가 오르는 길이다.

푸틴이 지난번에 병력 철군 얘기하고 나스닥이 급등한 것만 봐도 일단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되면 주가는 한 고비 넘겼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진짜 위기가 올 것인가는 다음달 초에 있을 CPI가 분수령이 될 것이다.

물가가 지난번처럼 예상치를 넘어가면 월가는 금리 인상을 0.5bp이상 인상시기를 9번 이상으로 올리면서 공포감을 조성할 것이고 연준 회의 전까지 주가는 크게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뉴스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매뉴얼대로 하면 되기 때문이다.

 

V자 반등 리밸런싱이 바뀌었다.

그 전에는 V자 반등을 하면 2.5% 오르고 내릴 때마다 사고 팔았다.

그런데 2020년 코로나, 2018년 이자율 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등을 검증해본 결과 2구간 올라가면 리밸런싱 했던 달러를 몰빵치고 3구간 떨어지면 리밸런싱 했던 주식을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에 들어가는 더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애플 전고점 182.01달러

  애플 말뚝박기
전고점 182.01  
-2.5% 177.46 10%
-5.0% 172.91 20%
-7.5% 168.36 30%
-10.0% 163.81 40%
-12.5% 159.26 50%
-15.0% 154.71 60%
-17.5% 150.16 70%
-20.0% 145.61 80%
-22.5% 141.06 90%
-25.0% 136.51 100%

지금 현재상태를 보면 -3%가 뜨고 말뚝박기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154.71달러, 전고점 대비 15%까지 떨어지며 말뚝박기 주식 60%, 달러 40%가 되었다.

이후 애플은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서 170달러까지 올라갔고 V자 반등 리밸런싱에 의해 달러 40%를 모두 애플주식을 사는 것이 매뉴얼이다.

이후 2.5% 오르고 떨어질 때마다 10%씩 사고 팔았지만 이 매뉴얼은 폐기되었다.

 

바뀐 매뉴얼은 -3%가 뜨고 말뚝박기를 하다가 V자 반등리밸런싱은 2구간 올라가면 몰빵한다.

그러다 3구간 하락하면 말뚝박기에 들어가는 것이다.

 

즉 154.71달러에서 2구간인 -10%, 163.81달러까지 올라가면 몰빵이다.

그러나 이후 몰빵 친 곳에서 3구간인 -17.5%지점인 150.16달러까지 내려가면 몰빵 친 리밸런싱 물량을 모두 팔고 말뚝박기에 들어간다.

 

그러니 애플이 150.16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40% 리밸런싱 물량을 모두 팔고 10% 말뚝을 박는 것이다.

그러면 애플 70%, 달러 30%가 된다.

이후 2.5%, 1구간 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 박으면 된다.

 

결론 :  V자 반등 리밸런싱 매뉴얼 - 수정 (2구간 상승하면 몰빵) 

https://cafe.daum.net/jordan777/Bm2o/1020

사례분석과 함께 자세히 읽어보기 바란다.

 

1) 서브 이슈 : 코로나 인플레이션의 본질

 

코로나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리려고 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공급적인 원인인 물류난 때문이다.

물류난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이 크다.

시진핑의 3연임을 앞두고 코로나 방역에 신경을 써서 그렇다.

그러자 중국의 공장과 물류는 돌아가지 않았고 공산품의 가격이 뛰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수요가 늘자 업무용 PC와 노트북, 패드 등이 가정에서도 수요가 넘치게 되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의 수요도 늘었다.

여기에 병목현상인 소재, 부품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반도체다.

 

갑작스럽게 반도체 수요가 늘자 가격도 싸고 저부가가치의 차량용 반도체는 뒷전으로 밀리게 되었고 차량출시가 늦어졌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야외로 놀러가 캠핑을 하는 수요가 늘었다.

차량 출시는 늦어지는데 수요가 느니 결국 중고차 가격이 신차보다 비싸졌다.

CPI(소비자 물가지수)의 수치가 올라간 것이 중고차 가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공급 병목현상은 앞으로 차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인건비 상승이다.

인건비의 상승은 구조적인 요인이다.

왜냐하면 한 번 올라간 인건비는 떨어지기 힘들어 하방경직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건비 상승으로 고통을 받는 곳은 유럽과 미국중 미국에 있다.

 

왜 미국에 있을까?

미국은 고용과 해고가 자유롭다.

이유는 1980년 레이건 대통령 시절 신자유주의의 영향이 크다.

기업이 위험에 처하면 언제든 대량해고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이 되었다.

 

반대로 EU는 고용과 해고가 까다롭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 위기 때 미국은 직원을 대량해고를 해서 위기를 넘긴반면 EU는 직원의 급여를 삭감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형태로 위기를 넘겼다.

 

정부의 역할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미국은 양적완화를 통한 달러로 실업자에게 현찰을 꽂아줬다.

EU는 기업에 고용유지를 위한 보조금을 주는 형태였다.

 

이렇게 미국과 EU의 행태가 다른 것은 미국은 노동의 유연성을 더 강조하고 EU는 사회의 안정성을 더 추구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일자리 창출을 더 중요시 한다.

기업을 더 중시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해고에 신경쓰지 않고 창업을 하는 혁신적인 나라다.

그러나 EU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정부가 가계소득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나라다.

그러니 미국에 실리콘 밸리에서 더 혁신적인 기업이 생겨나는 것이고 EU는 명품회사, 타이어 회사와 같은 변하지 않는 기업만 유지되는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혁신이 EU보다 더 혁신적인 이유다.

 

미국이 이렇게 혁신적인 이유는 영국의 영향이다.

유럽의 대표국가 프랑스는 공무원이 기업가나 과학자보다 더 대접받고 물적보상도 크다.

그러니 인재들이 주로 공무원으로 간다.

사농공상이라는 계급정신이 프랑스에도 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는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공무원에 몰리면서 왜곡된 인적배분을 만들고 혁신을 멈추게 된다.

그래서 산업혁명이 프랑스가 아닌 영국에서 나온 이유다.

 

미국은 왜 해고가 자유로울까?

동질성이 EU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유는 미국이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인종의 용광로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미국의 백인은 백인끼리 놀고 흑인은 흑인끼리 놀며 아시안은 아시안끼리 논다.

절대 섞이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의 의료보험이 엉망인 것이다.

보험 없이 미국에 여행 갔다가는 팔 한 번 부러지면 수술비로 5천 만원쯤 나오는 나라가 미국이다.

한국이나 EU는 의료보험 제도가 잘 되어 있는데 왜 더 선진국인 미국은 사회의료보험이 더 엉망일까?

이유는 공짜 의료보험을 받는 인종이 누구인지를 보면 안다.

주로 사회 하층민이라 볼 수 있다.

사회 하층민은 주로 흑인이다.

그렇다면 의료보험료를 내는 인종은 누구일까?

중산층 백인이다.

그런데 중산층 백인이 하층민인 흑인의 의료보험료를 내주고 싶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전국적인 의료보험이 안 되는 것은 미국이 동질성이 약하기 때문이고 좀 더 보수적인 공화당이 반대한다.

이런 동질성의 차이가 미국을 의료보험 후진국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미국과 EU중 어디에 가까울까?

미국보다는 EU다.

민족으로서의 동질성이 강해 전국민 의료보험이 가능한 나라다.

해고가 힘들고 공무원이 우대받는 나라다.

그래서 인적 자원의 왜곡이 심하며 혁신이 없는 나라다.

지금까지는 제조업으로 잘 따라왔지만 선진국이 되기에는 창조적 파괴의 기업가 정신이 부족해 무리다.

 

그러나 장기간 코로나가 지속되자 미국이 EU보다 급여가 더 올라가는 현상이 벌어졌다.

왜냐하면 EU는 고용을 유지했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이 더뎠다.

그러나 미국은 일단 해고를 했고 재고용 하는 과정에서 일터로 돌아오는 인력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왜 미국의 노동자는 일터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첫 번째는 많은 현금을 지원해주자 주머니가 넉넉해져 좀 더 놀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양적완화로 돈을 풀어대자 주식,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져 일을 굳이 안 하더라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준은 좀 더 위기를 부추기는 국면이 있다.

그래야 주식,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지고 일터로 사람들이 돌아와야 인적인 경쟁이 더 심화되고 인건비가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한 풀 꺾이기 때문이다.

 

결론 : 코로나 인플레이션의 본질은 동질성과 사회분위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투자할 곳은 혁신적인 미국기업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Daum 카페

 

cafe.daum.net

 

<뉴욕마켓워치>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주가↓국채↓유가↑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면서 하락했다.미국 국채 가격도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위기에도 유가 상승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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