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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변동성 나스닥 -3%후 급반등, 대책은?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2. 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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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변동성 나스닥 -3%후 급반등, 대책은?

조던추천 2조회 2,47022.02.04 11:18
 
 
 
미친 변동성 나스닥 -3%후 급반등, 대책은?


<뉴욕마켓워치> ECB·BOE 통화 정책·기술주 우려…주식·채권↓ 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6938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17포인트(1.45%) 하락한 35,111,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1.94포인트(2.44%) 떨어진 4,477.4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8.73포인트(3.74%) 밀린 13,878.82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3.74%, S&P500 지수는 2.44%, 다우존스 지수는 1.45%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급락했다.


메인 이슈 : 미친 변동성 나스닥 -3%후 급반등, 대책은?


어제 다시 나스닥 -3%가 떴다.
또 다시 예언 적중이다.
유튜브 제목에 또 -3% 했는데 정말 -3%가 떴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어제는 메타(페이스북)이 망친 주가 아마존이 살린 케이스다.
메타는 무려 26.44%가 떨어지며 급락을 했다.
이러자 나스닥은 오후 내내 -2%대까지 나스닥 선물이 떨어지며 -3%의 강한 예감을 줬다.
원래 -3%가 뜨는 것은 오전에 -1%대, 6시 이후 -2%대 그리고 장 시작 후 -3%가 뜨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어제는 아예 오후 내내 -2%대가 넘어가고 떨어지고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유튜브 제목에 아예 또 -3%가 뜨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정말 -3.74%가 뜨며 나스닥의 기술주들이 아주 작살이 났다.
그러니 메타와 비슷한 스냅, 트위터 등이 같이 동반 하락했다.
스냅도 메타와 마찬가지로 -23.60%가 떨어지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엄청나게 떨어졌다.


그러나 아마존의 실적 발표 이후 반전이 일어났다.
아마존은 메타의 영향으로 -7.81% 떨어지며 급락을 했지만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로 반전하자 장외에서 14.26% 올라가고 있다.
그러자 지금 나스닥 선물은 1.65% 오르며 반전하고 있는 중이다.
미친 변동성이 현재의 주식시장이다.


게다가 스냅은 메타와 같은 SNS업체이니 어닝쇼크가 났겠거니 했지만 아니었다.
어닝서프라이즈하면서 스냅은 장외에서 무려 59.18% 올랐다.


스냅과 아마존은 오늘 굉장히 많이 오른 이유가 있다.
이것은 주로 헤지펀드의 전략미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
이들은 전분기 어닝쇼크인 기업을 고른다.
그리고 이번 분기에 어닝쇼크가 나겠다고 예상을 한다면 어닝일 전에 물량을 전부 팔고 심지어 공매도까지 친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난다.
어닝 서프라이즈 한 것이다.
이럴 때 공매도 친 물량이 숏커버링(숏을 친 사람이 다시 주식을 사면서 오르는 현상)의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급반등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오르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어닝 서플라이즈를 했는데 전날 아마존은 7.81%까지 빠졌다.
그러면 장외에서 7.81%가 올라도 본전이다.
그러니 14.26%가 오른 것은 사실 어제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겨우 6.45%가 오른 것뿐이다.


그런 면에서 스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올랐다.
전날 23.60%가 떨어졌다.
그런데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그러면 장외에서 23.60%까지 오르더라도 똔똔이다.
실제 오른 것은 35.58%가 된다.
아마도 헤지펀드들은 스냅에 숏을 더 많이 쳤을 것이다.


어제 나스닥 -3%가 떴다.
그런데 뒷맛이 좋지 않다.
만약 60%의 애플을 말뚝을 박고 한달 +1일을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말이다.
이번에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한 투자자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기존의 룰을 지키는 입장에서는 2022년 02월 03일에 -3%가 떴으니 한 달+1일(3월4일)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만약 기존의 룰인 말뚝박고 한달+1일을 기다리지 않고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려는 사람에게 대책을 얘기하려 한다.
기존의 룰인 말뚝박고 한달+1일을 기다리는 사람이 이 존언을 흘려듣기 바란다.


애플 V자 반등 리밸런싱
 
오늘 애플의 종가는 172.90달러이다.
현재 말뚝박기를 했다면 애플 60%, 달러 40%를 가지고 있으며 애플의 평단가는 165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1월 6일 -3%가 뜨고 애플을 종가에 팔았다면 174.92달러였을 것이다.
게다가 이미 애플을 평단 165달러의 60%를 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 40%의 현금으로 애플을 산다고 하더라도 평단은 살짝 높아지지만 140.9808달러가 된다.
이미 존버의 수익률인 174,92달러보다는 4달러정도 평단가가 낮다.


원래는 172.91달러 이하이기 때문에 30%의 현금으로 애플을 사야 한다.
그러나 오늘은 172.91달러보다 높아질 것이 예상되므로 40%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3%가 뜬 이후 한달+1일인 3월 4일까지는 지속적으로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다.
172.9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를 팔아서 90%애플, 10% 달러를 가져간다.
168.36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를 팔아서 80%애플, 20% 달러를 가져간다.
다시 168.36달러를 넘어가면 10%를 다시 사서 90% 애플, 10% 달러를 가져간다.
이렇게 2.5% 떨어질 때마다 사고 팔고를 반복한다.
물론 종가 기준이다.


그리고 3월 4일이 지났는데 -3%가 더 이상 뜨지 않으면 달러가 남아있다면 몰빵을 치고 리밸런싱 모드로 돌아가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본인의 판단이다.
말뚝박기와 -3%룰을 지키려는 사람은 기존의 룰을 지키면 된다.
이것도 본인의 판단이다.


그러나 매뉴얼은 기존의 룰이 아닌 V자 반등 리밸런싱까지 포함된 것이 이제는 매뉴얼이다.
기존의 룰은 폐기되었다.
-3% 뜨면 전량 매도 후 한 달+1일을 기다리는 것이 폐기 된것처럼 말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매뉴얼이 수익이 더 좋고 위험은 더 적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결론 : 트레이딩을 할 때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해야 한다.
공격적이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방어적이지 않으면 돈을 지킬 수 없다.
1등 주와 지수를 이기려면 약간의 모험은 당연히 필요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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