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국주식 전망
2022년 미국주식 전망
<뉴욕마켓워치> 연말 장세·오미크론 낙관…주식·달러 혼조·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1264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42포인트(0.25%) 오른 36,488.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1포인트(0.14%) 상승한 4,793.06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51포인트(0.10%) 하락한 15,766.22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0% 하락했으나 S&P500지수는 0.14%, 다우존스 지수는 0.25% 상승했다. 변동성이 크게 약해졌고 거래량이 줄어서 크게 의미는 없는 하루였다. 메인 이슈 : 2022년 미국주식 전망 제목은 내년을 전망한다고하나 얘기했으나 전망이 아닌 대응이다. 전망할 능력도 안 되고 전망한다고 맞지도 않는다. 다만 내년에는 미국주식시장에 어떻게 대응할까에 대한 얘기라 할 수 있다. 이래서 다들 미국주식하는구나…동학개미 연간 수익률 6% vs 서학개미 60%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217323/ 올 한해 서학개미들의 투자 수익률이 동학개미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학개미들이 많이 산 미국 빅테크 주식과 지수 관련 ETF가 크게 오르면서 60%의 높은 수익률을 냈다. 반면 동학개미들은 올 한해 6% 수익률을 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에 코스피와 나스닥을 비교하는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다. 코스피에 투자한 개미들은 피눈물을 흘리는데 나스닥에 투자한 개미들은 돈을 크게 벌었다는 기사다. 동학개미들의 패인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약67%나 샀는데 0.86%올랐고 삼성전자 우선주는 1.63%빠졌다. 그러니 연간 6%의 수익률을 낸 것이다. 그러나 서학개미는 테슬라를 31%나 샀는데 55.02% 올랐고 다음으로 애플이 35.90% 올랐으며 구글 67.78%, 엔비디아 137.04% 등 크게 올랐으니 서학개미는 60%가 오른 것이다. 즉 서학개미가 동학개미보다 10배 수익률이 좋았다는 얘기다. 그러나 내년에도 그럴까? 주식이 매년 오르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따라서 대응전략이 그래서 필요하다. 나스닥 2008년 이후 수익률 이것을 근거로 내년에는 떨어진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2008년 금융위기로 무려 40.5%나 빠졌다. 그러나 2008년 12월 16일 양적완화, 제로금리 이후 2009년도 기록적인 반등을 한다. 그래서 43.90%, 2010년도 16.90% 올랐으나 2011년도 -1.80%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은 하락했다. 그러니 2020년 43.60%, 2021년 22.30% 올랐으나 2022년에는 하락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한다. 그러나 꼭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아니다. 내년에 호재와 악재를 한 번 바라보자. 내년에는 테이퍼링, 금리인상 이슈 등으로 긴축이 이루어지니 풀린 유동성으로 올라간 주식이 떨어질 것이라고 하나 만약 코로나 펜데믹이 종식된다면 아마도 주식이 올라 갈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긴축과 동시에 인플레이션 이슈로 주가가 빠질수도 있다. 그러나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호재일 수 있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을 상품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기업은 오히려 올라갈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있으라고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금리를 그렇게 낮추고 돈을 풀었던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예상치 못한 악재가 튀어나와야 2008년 금융위기나 2021년 코로나 위기처럼 주가지수는 폭포수처럼 떨어진다. 그래서 주목해야 할 년도가 바로 2018년이다. 2018년 나스닥 수익률 그러나 연준의 파월의장이 금리가 오토메이션으로 오른다고 9월 FOMC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플러스 수익률이었다. 2018년 9월까지는 무려 약16%가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월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것으로 의견을 밝히자 10월과 12월에 거의 10%가까이 떨어지며 나스닥은 고점대비 30%가 넘게 빠졌다. 이 때 만약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를 제대로 했다면 9월까지의 16%의 수익률을 지켰음은 물론 오히려 떨어진 주식을 저가에 매수함으로써 3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주가가 3.9%나 빠지는 와중에 그에 10배를 더 벌 수 있었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복리로 25%를 10년하면 10배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떨어질 때 수익률 관리를 잘 하면 10년이 아니라 7년에도 10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30% 떨어지는 와중에 던져버리고 급하게 반등했을 때 손가락만 빨고 있다면 완전 반대의 경우가 된다. 내년에 오를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가장 좋은 경우는 꾸준히 오르는 경우인데 이 때 할 일은 없다. 그냥 갖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떨어질 때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을 잘 짜면 지금까지 오른 재산을 지킬 수도 있고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결론 : 매뉴얼을 잘 지키자. 그러면 더 빨리 부자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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