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가 서학개미로 옮기는 이유.
동학개미가 서학개미로 옮기는 이유.
<뉴욕마켓워치> 위험선호 회복·오미크론 주시…주가↑국채↓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0017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54포인트(1.60%) 오른 35,492.7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1.21포인트(1.78%) 상승한 4,649.23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0.14포인트(2.40%) 오른 15,341.09를 기록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40%, S&P500지수가 1.78%, 다우존스 지수가 1.60% 오르며 오랜만에 3대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려면
미국의 최근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3만 명을 넘어섰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주 미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73%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텍사스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최초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3일 내리 떨어졌던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하락도 끝난 상태가 아니고 조맨친이 반대한 사회복지 예산안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다.
그러니 3거래일 내리 떨어진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라 봐야 한다.
나스닥은 3거래일 동안 2.47%, 0.07%, 1.24% 떨어졌다.
그리고 2.4% 오른 것이다.
떨어질 때 내리 떨어지지 않는다.
떨어지다 반등하다 떨어진다.
따라서 확실히 오름세를 탔다고 볼 수 없다.
그렇다고 완연한 하락세라고도 보기 힘들다.
그러니 당분간은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보인다.
오늘 선물은 0.2%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정말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려면 0%대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어야 한다.
0.7%, 0.8%, 0.2% 이런 식으로 조금의 플러스가 연속되는 날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때 상승한다.
물론 상승하는 날이 더 많아야 한다.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는 대부분 하락한다.
변동성이 높다는 것은 1% 이상의 상승과 하락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2%대의 상승은 아직은 변동성 구간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이다.
결론 :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
1) 서브이슈 : 동학개미가 서학개미로 옮기는 이유.
"동학개미 왕창 사들인 지난 1월 고점이었다"…10개 종목중 8개 손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43468/
위의 그래프가 2021.12.17일 기준 동학개미의 처참한 성적표다.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카카오 △현대차 △LG전자 △네이버 △SK바이오팜 △금호석유 순이었다. 이 중 SK바이오팜이 21.5%의 추정 손실을 기록해 가장 손해가 심각했다. 이어 각각 17.9%, 16.9%의 추정 손실을 낸 현대모비스와 금호석유가 뒤를 이었다. 동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삼성전자도 올해 3.5%의 추정 손실을 기록했다.
‘이러니 美주식 사지’…서학개미 올해 수익률, 동학개미 3배 넘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220/110861978/1
동학개미는 올해 3% 하락한 대장주 삼성전자를 무려 32조원이나 사들였다. 반면 서학개미들이 올해 가장 많이 사들인 테슬라 상승률은 32%에 달했다. 이밖에 PROSHARES ULTRAPRO QQQ ETF(65.9%), 알파벳(61.7%), 애플(29%), 메타(22.2%) 등 다른 순매수 상위 종목의 수익률도 높았다.
국내 주식의 수익률 저조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확대로 이어졌다. 서학개미의 올해 미국 주식 거래규모(매수도 결제규모 합계)는 무려 3529억달러로 지난해 거래규모(1781억달러)의 두배 수준이다.
위 통계는 2021-12-20 현재 기준이다.
동학개미들은 국내주식을 팔고 수익률이 좋은 미국주식으로 이동중이다.
그렇다면 왜 서학개미의 수익률이 좋았을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이것을 유동성의 힘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나눴다.
유동성 4단계
1단계 : 전세계 금융장세. - 미국, 신흥국 양적완화, 제로금리
2단계 : 차별화 장세. - 신흥국 긴축장세, 미국 금융장세.
3단계 : 전세계 긴축장세. - 신흥국. 미국 모두 긴축장세.
4단계 : 공황장세.
그렇다면 하나씩 성격을 살펴보자.
1단계 : 전세계 금융장세.
1단계는 위기를 맞아 미국이 유동성을 푸는 시기다.
2020년 3월 미국은 코로나 위기를 맞아 연준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단행했다.
그리고 전세계 V자 반등이 일어났다.
당시 미국과 한국의 주식시장에서는 아무 주식이나 사면 오르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다.
시기는 2020년 코로나 이후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유동성이 넘치니 주식으로 돈이 몰리고 돈이 몰리는 것이 보이니 이 돈을 노리고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대규모 IPO를 하게 된다.
기업공개(企業公開, 영어: initial public offering, IPO)는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이를 매도하는 업무를 의미한다.
미국이야 원래 돈이 몰리는 시장이니 IPO 대박을 친 기업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도 IPO를 통해서 자금 조달을 한 기업들이 많았다.
그래서 당시 한국은 따상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따상이란 신규로 상장된 종목이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상승해 마감하는 것
소위 눈먼 돈 따먹기다.
이 때는 미국에서는 모두 올랐지만 대세는 빅테크 주식과 코로나 수혜주인 언택트 주식위주로 올랐다.
2단계 : 차별화 장세.
그러다 2단계인 차별화 장세의 시기로 들어온다.
미국은 금융장세가 이어지는데 비해 신흥국은 긴축으로 돌아선 시기이다.
코로나 백신이 11월에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개발되고 경기민감주인 여행, 항공 위주의 주식이 올랐다.
2021년 1월에 한국의 개미들은 고점에 물린다.
주식 시장은 미국의 연준이 유동성을 줄일 것이란 생각에 신흥국 비중을 줄인다.
외국인은 이때부터 신흥국에서 돈을 빼서 미국으로 들어온다.
2021년 초반까지는 미국에서는 경기민감주, 은행 주식등이 주로 올랐다.
그리고 중반이후 애플, 테슬라, 구글 등을 비롯한 빅테크 주식들이 달리기 시작한다.
미국은 제로금리, 양적완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나스닥, S&P500, 다우존스 지수 모두 우상향한다.
그러나 한국 등을 비롯한 신흥국은 중앙은행의 긴축과 함께 외국인이 돈을 빼내가고 환율이 오르는 시기이다.
반면에 IPO는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올해 새내기 '따상' 종목 벌써 11곳, 역대 최다…다음 주자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7/739992/
올해 첫 '따상'을 기록한 종목은 선진뷰티사이언스였다. 이를 시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모비릭스, 자이언트스텝 등이 '따상'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맥스트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2021년 7월 31일자 기사다.
신흥국에서는 유동성이 축소되고 있었지만 아직 대세를 파악 못한 개미들은 따상에 취해 7월까지 신규IPO대박이 이어진다.
따상 기대했는데 따하?…공모주로 용돈 벌던 시대 끝나가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0/956858/
반도체·2차전지·폴더블폰 소부장주들이 모두 따상에 실패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마지막 따상 종목이 나온 것도 어느 덧 한달이 지났다. 마지막 따상 종목은 지난달 1일 일진하이솔루스였다.
2021년 10월 8일자 기사다.
9월 1일 따상을 기록하곤 모두 따상에 실패하고 있다.
당연하다.
한국은행이 2021년 08월 26일자부터 0.25%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리면서 0.75%로 금리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즉 유동성 축소가 한국은 일어나고 있었고 1100원이던 환율이 1200원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니 외국인들의 한국 탈출도 이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시장에 유동성이 없으니 이 와중에 따상을 노리고 들어온 한국의 개미들만 죽을 쑤고 있는 것이다.
죽을 쑤는 것은 IPO만이 아니고 주식시장도 죽을 쑤고 있었다.
코스피는 3300을 터치하고 3000선에서 박스피를 형성하고 있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경기민감주들은 25%~30%씩 고점대비 빠져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미국의 주식시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었고 애플, 테슬라, 구글 등은 30%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찍고 있었다.
이에 견디다 못한 동학개미는 서학개미로 방향을 튼 것이다.
미국도 IPO가 대규모로 일어났지만 미국은 연준의 양적완화가 지속되고 있었으며 신흥국의 긴축으로 빠져나온 돈들이 미국시장으로 몰려들면서 오히려 호황이 더 진행되고 있었다.
로블록스, 루시드 모터스, DWAC, 리비안 등등 IPO대박도 주식시장 활황과 동시에 진행된 것이다.
신흥시장도 차별화가 일어났다.
정리하자면 한국은 3000선 박스피가 진행되고 있다.
신흥국 중에서도 베트남, 중국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증시로는 돈이 몰렸지만 중국 증시는 안 좋았고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좋았다.
베트남지수는 올해에만 약 30% 넘게 올랐다.
그러나 홍콩 항셍지수는 16% 하락했다.
이유는 중국이 중국 빅테크 종목인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기업들은 물론 부동산 기업들도 부도를 맞도록 제재했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빈부격차와 법위반이었지만 미국이 앞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긴축을 하면 중국을 공격할 것이고 특히 핫머니들은 일시에 빠져나감으로써 중국이 위험에 빠질 염려가 있어서였다.
게다가 빅테크와 부동산 기업 등의 지분은 시진핑의 정적인 상하이방 소속의 돈줄이었기 때문에 제재를 한 것도 다른 이유다.
3단계 : 전세계 긴축장세.
이제 3단계로 돌입하는 시점에 있다.
미국의 연준은 2021년 12월부터 1200억 달러씩 사들이던 미국채를 300억 달러씩 줄이는 테이퍼링에 들어간다.
이것은 4개월만에 끝날 것이고 2021년 3월까지 테이퍼링은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년에는 기준금리를 최대 3차례 인상 할 수도 있다.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은 잘해야 박스피이고 아니면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
인플레에 거꾸로 금리 내린 터키, 리라화 가치 폭락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2/21/L4C5PAVFUBFXLBY5SN64GVD46Y/
최근 터키 화폐인 리라화 가치가 폭락을 거듭하면서 터키 물가가 치솟고 있다. 터키 제빵연맹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밀가루 가격이 11월 마지막 주 대비 두 배 가까이 폭등했다.
이미 터키는 망하는 중이다.
한국도 미국의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면 반드시 선제적으로 긴축에 들어간다.
미국이 최대 3번을 올린다면 한국은 4번 이상 올릴 것이다.
정부는 안정됐다는데… 11월 가산금리 3.1% ‘역대 최고’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12/22/7CDYISWFR5AARL3DCM6YEZYBJY/
“은행에서 6개월 만에 신용대출 이자를 2.5%에서 3.5%로 올렸어요. 물가가 올라 생활비 지출도 늘어나는데 은행 이자까지 올라 겁이 나네요.”
이러면 앞으로 신용대출 금리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치솟을 것이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올해 6%를 넘을 수도 있다.
"12억 주고 산 아파트가 지금은 9억"…안양 집주인들 어쩌나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200076e
요즘 한국은행에서는 어쩌냐 시리즈를 내보내고 있는 중이다.
안양 집주인들 어쩌냐? 광명집주인들 어쩌냐? 동탄 집주인들 어쩌냐?
그러나 한국의 긴축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올해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주식시장은 더 안 좋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긴축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지속적으로 신규 IPO는 계속된다.
'역대급 대어' LG엔솔, 상장땐 시총 70조 육박할듯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2/1121828/
LG화학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초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 희망 범위를 25만7000~30만원으로 확정했다. 상단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7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반면에 한국증시의 유동성은 급격히 줄고 있다.
44조→8조…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대금 '뚝'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738300
15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8조1032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5월 11일(7조2335억원) 후 약 19개월 만의 최저치다. 올해 개인들의 투자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때의 하루 거래대금(1월 11일, 44조4338억원)에 비하면 82% 급감했다.
하루 거래대금은 최고 일 때에 비해 82% 감소했다.
코스피는 3000선에서 박스피를 이루고 테마주들만 돌아가면서 개미들 피를 빨아먹고 있는 와중에 내년에는 긴축이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그렇다고 내년에 코스피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아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10년에 한 번 계단식으로 오르는 시장이다.
작년에 2000에서 3000으로 갔으니 앞으로 10년은 3000선을 지키면서 갈 것이다.
미국시장은 긴축을 하더라도 꾸준히 오를 것이다.
미국이 긴축을하면 달러 강세로 미국으로 돈이 더 몰리기 때문이다.
채권, 주식 시장에 연금펀드를 비롯한 패시브 자금이 몰리면서 유동성이 꾸준히 주입된다.
미국은 자신들의 경기가 좋을 때 긴축을 한다.
그러니 미국의 경기가 살아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이번 긴축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긴축을 서두르는만큼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지금까지 10%이상의 지수 조정은 없었다.
그러니 내년에는 10%이상의 다우존스, 나스닥, S&P500지수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로 대처하면 된다.
미국도 유동성이 축소되는만큼 유동성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주식에 집중하자.
바로 빅테크 주식이다.
사내 유보금이 풍부한 빅테크 중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기업은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로 스스로 주가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은 주가 부양의 효과가 생긴다.
왜냐하면 브랜드 가치가 있어서 가격 전가를 소비자에게 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영업이익률과 성장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4단계 : 공황장세.
주가는 하염없이 오를 수 없다.
언젠가는 지수가 30%~50%까지 빠지는 공황이 온다.
다만 공황으로 가는 트리거는 있을 것이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될지 2008년처럼 금융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코로나와 같이 누구의 잘못도 아닌 공황이 온다면 2020년처럼 단기에 회복하며 30%정도에 그치겠지만 2008년 금융위기처럼 누구의 잘못으로 인한 공황이라면 연준의 액션이 늦을 수 있다.
이러면 1년 이상 공황이 이어지고 50%이상의 조정이 있을 수 있다.
평소에 리밸런싱과 말뚝박기로 공황에 대비하자.
결론 : 세계1등에 투자해라.
그나마 안전하며 각 단계별로 최대의 수익률을 챙길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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