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47% 급락, 다시 시작된 하락
나스닥 2.47% 급락, 다시 시작된 하락
<뉴욕마켓워치> 연준·ECB 통화 정책 차별화…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322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9포인트(0.08%) 하락한 35,897.6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18포인트(0.87%) 떨어진 4,668.6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5.15포인트(2.47%) 밀린 15,180.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2.47%, S&P500지수는 0.87%, 다우존스 지수는 0.08%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2.47% 급락, 다시 시작된 하락
나스닥 지수가 급등 후 하루만에 급락했다.
이유는 생각해보니 연준의 태도가 너무 매파적이었다. 가 대답이다.
어제는 선방영 되었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나스닥이 급락하니 답변이 바뀌었다.
그래서 증시 전망을 후견지명이라 한다.
이렇게 흔들리는 장에서 올라간다고 급하게 따라가고 떨어진다고 손절을 반복하다가는 계좌가 녹는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매뉴얼이다.
애플 리밸런싱 표, 전고점 179.45달러
애플 | 리밸런싱 | |
2.5% | 183.94 | 재매수 |
전고점 | 179.45 | |
-2.5% | 174.96 | 10% |
-5.0% | 170.48 | 20% |
-7.5% | 165.99 | 30% |
-10.0% | 161.51 | 40% |
-12.5% | 157.02 | 50% |
-15.0% | 152.53 | 60% |
-17.5% | 148.05 | 70% |
-20.0% | 143.56 | 80% |
-22.5% | 139.07 | 90% |
-25.0% | 134.59 | 100% |
만약 매뉴얼을 따라 투자를 한다면 전고점인 179.45달러를 애플이 찍은 후 174.96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10% 매도를 했을 것이다.
현재는 10%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
170.48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추가로 10%를 팔아야 한다.
어제 애플은 172.26달러까지 종가에 떨어지며 170.48달러 밑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파는 것은 무조건 종가 기준이다.
장중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10% 매도한 것은 183.94달러까지 오르지 않는 한 절대 다시 사지 않는다.
사람들은 잠깐 떨어지고 오르기 시작하면 괜히 리밸런싱을 했네 그러면서 크게 손해를 본듯 얘기를 한다.
2.5% 떨어지고 5% 올라서 10% 사고 팔아서 본 손해는 실제 0.512%밖에 안 된다.
그러나 진짜 손해는 전고점 대비 25% 떨어지면 알게 될 것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말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고점대비 25%, 30% 하락하다 다시 반등중이다.
만약 리밸런싱을 했다면 이미 25% 지점에서 모두 털고 현금을 쥐고 있으면서 선택을 할 수 있다.
바닥에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주식을 살 것인지 말이다.
개미들은 헤지라는 것 자체를 모른다.
그냥 몰빵치고 주식만 오르기를 바란다.
그러나 주식은 오르내리면서 올라간다.
이러한 성질을 모르고 몰빵만 치면 MDD에서 크게 고통받는다.
MDD(Max DrawDown, Maximum DrawDown의 약자로 DrawDown 중 가장 큰 값을 의미한다. 최대 낙폭이란 용어로 한국에선 쓰이고 있다)
리밸런싱은 이렇게 크게 떨어질 때 그동안의 자그마한 손해를 다 보상받는다.
이런 경우가 흔하냐고?
아주 흔하다.
애플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올해 1월, 5월에 고점대비 약 17.5%가량 두 번 떨어졌다.
그나마 애플이니 다시 고점을 회복했다.
왜냐하면 애플은 플랫폼 주식으로 내수주이기 때문에 완만히 상승하는 것이다.
애플이 1등으로 올라가던 초창기에는 45%이상 빠졌고 회복하는데도 1년이 걸렸다.
스티브 잡스가 죽고 어닝쇼크가 연속으로 나면서 45%가 빠진 것이다.
이렇게 한 번 떨어지면 웬만한 개미들은 손절치고 평생 주식 안 한다.
그러나 주식은 언제 이런 일이 닥칠지 모른다.
테슬라를 보라.
25% 떨어지는 것은 예사다.
고점대비 80%가 빠지기도 했다.
그래도 요즘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고 많은 사람들이 저가매수에 나서기 때문에 이렇게 안 떨어지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같은 경기민감주는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30% 떨어지고 회복기간도 2년 이상 일어난다.
고점에 물리면 2년 이상 가는 것이다.
그래서 경기민감주를 투자하면 이런 MDD에서 잘 버텨야 한다.
그러나 MDD를 그냥 버티기만 한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리밸런싱을 통해 2.5% 떨어질 때마다 팔면 10%이상 떨어졌을 때부터는 존버보다 수익률이 확 올라간다.
주식 수를 크게 늘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떨어질 때 리밸런싱을 하면 아주 해피하다.
왜냐하면 주가 떨어지는 기간을 바겐세일 기간이라고 보면 현금이 있어야 주식을 살 것 아닌가?
존버 한 사람들은 주식에 몰빵을 쳐 놓고 돈이 없으니 이런 때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리밸런싱을 하면 주식 포지션이 달러보다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급락 시 싸게 살 기회를 주니 떨어질 때 더 떨어지는 것이 해피한 상황이다.
어차피 1등 주식은 우상향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떨어질 때 그동안 팔아서 현금화 시켰던 달러로 세계1등 주식을 싸게 사면 된다.
리밸런싱을 하면 언제 사나?
매뉴얼에서는 2구간 즉 2.5%씩 2번 5%가 올라야 재매수한다.
리밸런싱을 하면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룰대로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좌 녹을 일이 없다.
게다가 주가가 고점대비 20% 이상 빠지면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 사람들은 흔히 이런 얘기를 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현금화 시켜 놓으라고 하지 않았냐?
그 얘기가 바로 리밸런싱이다.
그렇다고 많이 오른 것 같아 감으로 파는 것은 안 좋다.
많이 오른 것 같아 팔았는데 더 올라가버리면 멘붕에 빠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저히 내릴 때 팔아야 한다.
그래서 리밸런싱은 예측투자가 아니라 대응하는 투자이다.
떨어질 때 오히려 사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
그런 경우는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다.
아니면 월급쟁이인데 월급이 나올 때마다 일정액을 사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이미 큰 돈을 몰빵 쳐 놓았을 경우는 리밸런싱을 해야 크게 떨어졌을 때 살 현금이 있는 것이다.
리밸런싱 자체갈 현금화를 하는 과정이다.
큰 돈을 투자 할수록 더 리밸런싱을 철저히 해야 한다.
사람이니 리밸런싱을 하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10억 정도를 투자한다고 치자.
그런데 단기간에 급작스럽게 30%가 빠졌다고 치자.
그러면 10억 원에서 3억 원이 날아갔고 계좌에는 7억 원의 잔고가 남아있다.
이러면 사람이 흥분을 하게 된다.
흥분을 하면 떨어질 때 팔게 되고 올라가면 이거 진짜 바닥 끝난 것 아닌가 해서 또 산다.
그러다가 어제처럼 3% 넘게 떨어지면 또 다시 팔면서 실제는 30%밖에 안 떨어졌는데 내 계좌는 50%이상 마이너스가 나기도 한다.
5억 원이 날아간 상황이다.
그제서야 내가 뭐 하는 짓인가? 정신 차린다.
한 순간의 실수가 깡통을 차게 만든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오면 어떤 주식투자의 원칙도 없기 때문에 또 다시 반복하다 계좌가 녹는다.
왜냐하면 떨어지면 사람은 이번은 다를꺼야라며 새로운 공포에 휩싸이기 때문이다.
이러다 암 걸린다.
그래서 철저히 룰대로 기계적인 매도, 매수가 필요하다.
평소에 2.5% 떨어질 때 못 파는 사람이 30% 떨어질 때 팔 수 있을까?
단연코 없다.
왜냐하면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
주식에 남은 돈을 모두 몰빵을 쳐서 올라갈 때 모두 이득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 개미는 헤지 자체가 없는 것이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금펀드 운용하는 기관을 보라.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7대3으로 가져가면서 주식이 떨어지면 올라간 채권을 팔아 주식을 사고 다시 주식이 올라가서 주식의 비율이 높아지면 주식을 팔아 채권을 사서 7대3을 맞추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수익률은 코스피보다 좀 떨어져도 급등락하지 않으면서 완만한 수익률을 거두는 것 아닌가?
위기일 때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 하는 것도 연금펀드의 리밸런싱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결론 : 리밸런싱은 항상 투자를 즐겁게 할 수 있게 한다.
리밸런싱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서 큰 손해를 볼 상황에서 오히려 큰 이득을 볼 상황으로 바꿔준다.
개미인데 어떤 투자원칙도 없다면 매뉴얼대로 하자.
그것이 암을 예방하고 돈 버는 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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