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서 당신은 매일 아침 똑같은 자리에서 일어나, 늘 먹던 대로 아침을 먹고, 비슷한 패턴의 옷을 걸치고, 익숙한 길을 따라 출근한다. 어제와 똑같은 동료들과 늘 하던 익숙한 일들을 하는 동안 동료들은 어제와 똑같은 감정 버튼을 누르고, 당신은 똑같이 반응한다. 거듭되는 일상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되며, 감정적으로는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과거가 당신의 미래가 된다. - 조 디스펜자의《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중에서 - 이 책의 저자는 습관이 된 몸, 습관이 된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어진 삶의 '환경'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몸'에 기억된 느낌들보다 더 커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몸을 '새로운 마음'에 길들이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자 자기 창조의 핵심이라고 말하면서요. 그렇다면 어떤 '새로운 마음'에 내 몸을 길들이고 싶은지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그 구체적인 모습을 마음에 품는 것, 그리고 그 모습을 내 몸이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나를 바꿔가는 훈련이 될 것입니다. |
잘 버티기 (0) | 2021.08.24 |
---|---|
반성의 단계 (0) | 2021.08.23 |
한국 영화의 국내 시장 점유율 51% (0) | 2021.08.20 |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느낌 (0) | 2021.08.19 |
아! 아버지 (0)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