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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잘 나가는 이유

◆의사결정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21. 8. 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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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잘 나가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thechangeground.com/archives/53109 


김동렬  2021.08.20

 

옛날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영국인들은 애가 말을 안 들으면 징벌방에 가둬놓고

프랑스인들은 귀싸대기를 날려버리고

독일인들은 알아들을때까지 집요하게 설명충 공격

왜냐하면 독일인들은 독일 관념론 철학을 배웠기 때문에

말빨 하나는 타고 났다는 거. 

집요하게 말로 물고 늘어진다는데.

구조론은 말을 똑바로 하자는 주의입니다.

 

근거를 대고 분명한 말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허황된 관념으로의 도피

신토불이, 생태주의, 사차산업혁명, 웹 2.0, 사차원, 이세계 이런거 전부 거짓말입니다.

요즘은 탈레반 2.0이라는 말도 나오더라마는

박영선이 아무 근거없이 사차산업혁명 이러고 떠들면 웃지요.

인공지능도 실체가 있는지 저는 의심하고 있지만

자유 평등 평화 행복 정의 선악 도덕 윤리 따위 다 얼버무리는 말입니다.

물론 더 좋은 말이 없으면 그런 말을 현실적으로 쓸 수 밖에 없지만

우리는 말을 똑바로 해야 합니다.

 

미국이 진 것은 아프간이 부패 무능 비리 도주해서가 아니고

인도를 신경쓰다가 파키스탄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해서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앙숙이고 파키스탄이 탈레반을 지원하는데 여기서 꼬인 것입니다.

과감하게 파키스탄을 조지든가 인도와 틀어질 각오하고 파키스탄을 꼬셔서 친미국가로 만들든가

뿌리를 놔두고 꽃과 열매를 탐하는 부시와 오바마의 전략이 대실패

내가 50여년간 눈여겨 봤는데 인간들이 이런 본질은 절대 이야기 안 합니다.

 

말을 빙빙 돌리고 허황된 말을 하고 결과론을 주워섬기고

근거 없는 말을 하고 

도대체 인공지능의 근거가 뭐야?

지능이 뭔데?

말을 똑바로 하자고.

UFO라는 말이 성립이 돼?

4차산업 혁명 그런게 어딨어?

4차산업 가지고 혁명을 해버리자는 건지 

4차로 산업혁명을 하겠다는 건지 이것도 헷갈리면서 말이여.

아무말이나 막 씨부리기 없기.

말만 똑바로 해도 거의 명백해집니다.

 

말을 똑바로 하는 방법은?

개별적으로 보지 말고 연동시켜서 방향성으로 보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장기전과 단기전

공자와 노자

합리주의와 실용주의

전략과 전술

사건과 사물

전체와 부분

유와 강

양자와 원자

이런 대칭이 있는데

여기서 뒤에 오는 것은 절대 앞을 넘을 수 없다는 법칙

후건은 전건을 칠 수 없으므로

51 대 49이며 후자는 49라는 한도 안에서 마음껏 까불 수 있는 것

결과는 원인이 정해주는 바운더리 안에서 놀게 되는 것.

방향성을 가지고 연동시켜서 보지 않고 개별적으로 보면 고무줄이라서 

귀에 걸어도 코걸이, 똥꼬에 걸어도 코걸이

수렁에 빠져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이니 정의니 도덕이니 윤리니 자유니 평등이니 다 개소리고 

인류는 오직 상호작용 총량 증대의 한 방향으로 갑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든 페미든 성소수자든 이 상호작용 총량증대 안에서 호흡하는 동물

상호작용이 죽으면 텍사스 아재처럼 담장 높이고 금 그어놓고

이 선 안으로 넘어오지마. 여기서는 내가 왕이야

나는 누구 말도 안 들어. 집에 태극기 딱 걸어놓고 꼰대짓

이렇게 되는 거지요. 

 

그게 심해지면 다시 원시인으로 퇴행해서 나무 위로 살살 기어올라가서 원숭이가 되는 것.

윤석열은 이미 원숭이가 되었지만.

원숭이가 그 나무 위에서 내려갈까 말까 짱구를 굴렸을 때

700만년 후의 시나리오는 이미 결정된 것.

내려가면 페미 정치적 올바름 성인지 감수성 다문화 야들한테 총공격을 당하고

내려가지 않으면 계속 나무에서 똥 싸고. 

 

 

배신자 집합소 국힘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0060007687 


김동렬  2021.08.20

 

노무현이 한 일..

전통적인 권위주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민주적으로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려고 배신자의 씨앗을 뿌렸다.

 

문재인이 한 일 

배신자들에게 기회를 줘서 전부 드러나게 만들었다.

 

차기 대통령이 할 일

권위주의가 아닌 민주적인 방법으로 국민의 동의를 얻어 

배신자를 모조리 처단해서 다시는 배신자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는 부단히 배신자를 쳐죽이는 과정에서 완성되는 법이다.

그러려면 배신자에게 기회를 줘서 드러나게 만들어야 한다.

 

국가의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니

국민 중에서 덩치 큰 조폭국민이 가로챈게 진실

 

2라운드는 필연이다.

덩치 큰 조폭국민을 때려잡는게 진정한 민주화

 

아프간 난민 환대가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9152350253 


김동렬  2021.08.19

 

정의당이 존재하는 이유.

바른말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선진국이 못되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아프간 난민을 못 받는 것입니다.

 

문제는 퍼주다가 대선에서 진다는 거고.

그런 것은 정치인들이 걱정할 일이고.

 

정치인의 판단과 지식인의 판단은 다른 것이고 

각자 자기 할 일 하는 것이고.

 

난민 받기 싫으면 애를 만들든가.

영토를 넓혀서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면 

 

다들 여유가 있어서 난민을 받자고 하겠지만.

언젠가는 한국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을 토론함에 있어서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쫓기면서 초췌해져 있는 자신의 몰골을 돌아봐야 합니다. 

 

마음도 선진국이 되려면 멀었습니다.

최소 30년은 흘러야 양반될 듯

 

진중권의 문제는 지식인의 말하기 방법이 아니라

너죽고 나죽기로 정치인의 맞대응 말하기 기술을 구사하는 부분입니다.

 

젊은이들과 대화할 때는 

이 사람들이 장년이 되었을 30년 후를 상정하고 말한다는 점을 드러내야 하는 거지요.

 

당장 일진일퇴 공방을 벌이며 

상대방 면전에 한 방 먹였다 야호 신난다 하는

 

초딩식 말꼬리 잡기 말하기 기술을 구사하는게 병폐.

지식인의 임무는 사람들 애먹여서 상호작용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 

 

집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본질을 모르고 

시험문제 정답 맞추기로 착각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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