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1152609966 |
김동렬 2021.08.12
국힘당의 뒤가 없는
안되면 말고식 로또정치
지지율만 보고 출마하는 것도 웃기지만
대선주자 안 키우고 외부인을 영입하는 용병정치가
정당을 내부에서 썩게 만드는 것.
요행수를 바라고 삽질을 계속하는 로또정치
정치 문외한이 갑자기 대선에 나가는 것도 웃기지만
국힘당 당내에 훌륭한 자질이 있는 대선주자가 어디에 있나?
원유홍? 퇴물 삼총사일 뿐
원희룡 - 섬에 유배된 후 종적을 감춘 인물
유승민 - 박근혜 밑으로 들어가서 박근혜 배신하고 토사구팽된 사냥개
홍준표 - 김어준 딸랑이 깡패검사.
이들 중에 인간 하나 없다. 참
결정적으로 이 셋은 제주도에 갇히고 대구에 갇히고 경남에 갇혀서
전국구로 뜨지도 못함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외연확대를 위한 합종연행에 방해가 되는 존재라는 말씀.
서울로 올라갔다가 도로 고향으로 돌아와서 퇴물된 김두관이나
서울로 올라갔다가 도로 전주로 돌아와서 퇴물된 정동영처럼
서울에서 고향으로 도로빠꾸 하면 정치생명 끝나는 것.
노무현 - 안전한 종로 놔두고 위험한 부산출마로 적지에 뛰어든 것.
유승민이 광주에 출마하면 전국구 되는건 시간문제.
경상도 출신은 곧 죽어도 서울에서 비벼야 희망이 있고
호남 출신도 무조건 서울에서 생존해야 희망이 있음.
고향으로 기어들어간 개새끼는 그 개구멍에서 영원히 못 기어나옴.
시집간 딸이 친정으로 돌아와서 엄마 젖 먹고 어리광 부리고 출마한다는건 넌센스.
대선은 이재명이 호남표를 얻는가, 이낙연이 영남표를 얻는가 하는 문제.
고향에서 얻은 표는 안쳐주는 것, 왜? 딜이 안 되기 때문.
예컨대 안동출신 이재명이 안동에 가서 무슨 공약을 하면
안동사람이 음 내새끼 왔구나 하고 보듬어주는가?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딜이 되는 것.
이재명은 호남으로 시집을 간 셈이고 호남에서 뼈를 묻어야 하는 운명.
고향에서 환영받는 자는 딜이 안 되므로 출세가 불능.
영남출신에 국힘당 후보는 영남쪽수 믿고 출마하는 거지 딜이 안되는 법.
이명박은 서울시장 하며 서울표를 업었고
박근혜는 박정희 후광으로 되었지만 경상도를 망쳤고.
정치인이 크려면 자기 생각을 말해야 하는데
송영길이든 안철수든 눈치를 보며 이 정도 말하면 되겠지
지금은 이런 말을 해주길 바라겠지
이런 식으로 무슨 면접시험에 온 취업지망생처럼 대답합니다.
모범답안을 말한다는 거지요.
홍준표는 안 그렇기는 한데 이 양반은 너무 생각없이 까불었고
홍준표는 진지하게 대선후보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주변에 전멸해서 얼떨결에 주목받은 것
철학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며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수수께끼인데 지금까지 살아보면서 느낀 것으로 말하면
정치지능이 떨어진다는 것.
아예 생각 자체가 없어서 페북도 안 하고 칼럼도 안 쓴다는 것.
국회의원 중에 페북질이든 칼럼질이든 의견제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열명 안밖
추미애 .. 가끔 미문을 쓰기는 하는데 너무 예쁘게 쓰려고 해서 분노가 안 보임. 분노없는 정치인은 사망
이재명 .. 말꼬리 잡는 조잡한 글을 써놓고 잘 썼다고 착각하는 듯. 자아도취. 위엄이 없음.
홍준표 .. 꼰대질 하는 소리나 씨부렁대고 막말
안철수 .. 자기 생각으로는 원고지 한 장도 못 채울 사람
그 외에 글 쓰는 사람이 좀 있는듯 하는데 필자의 레이더에 안 걸리는 것을 보니 다 죽은듯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2093938588 |
김동렬 2021.08.12
전형적인 성과주의 소인배
눈앞의 작은 바둑알 하나 따먹는 재미에 대국을 그르치는 머저리.
북한은 남한 국민을 봐야지 지도자 입을 쳐다보면 안 됩니다.
북한이 남한 지도자와 어떻게 해서 뭐가 될거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지도자가 무엇을 하면
그게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국민이 틀어버리는 제도입니다.
왜냐하면 틀 수 있으니까 트는 거지요.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성과주의로 가면 안 됩니다.
북한이 남한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뭔가 얻어낼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하면 안 됩니다.
김여정 개인이 북한 내부 권력투쟁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행동에 협조하면 안 됩니다.
김정은이 전면에 직접 나설 수는 없는 일,
왜냐하면 뭔가 잘못되면 김정은 체면이 묵사발.
김여정이 나서서 성과를 내면 김정은 입지가 곤란해져.
남한은 대통령 임기가 조금 남았어.
이러한 비대칭 구조 때문에 진행이 안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김정은이 할 수 있는 일은 임기가 남아있고 재선 가능성이 있는 바이든과 딜을 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2073140201 |
김동렬 2021.08.12
준석꼬마 - 할배들아. 줄을 서라. 큰 할배, 작은 할배, 열두 할배 다 모여 봐.
석열할배 - 이것은 노인학대다. 노인들 모아놓고 학예회 하자는 거냐? 아기들 재롱잔치 벌이자는 거냐?
준석아. 할배 12명 줄세워놓고 연탄배달 자원봉사 같은거 시키면 할배들이 참 좋아하것다 그치?
할배 12명 릴레이 오뎅먹기 이런 것도 시도해버려.
놀부 - 제비 몰러 나간다. 제비 후리러 나간다.
준석 - 할배 몰러 나간다. 할배 후리러 나간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12071200982 |
김동렬 2021.08.12
박근혜 - 최순실의 꼭두각시
윤석열 - 조중동의 꼭두각시
윤석열이 하는 모든 말은 조중동이 퍼뜨린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
윤석열은 자기 생각을 보여준 일이 한 번도 없어.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을 재방송 하고 있어.
근데 그게 다 한국의 지정학적 구조와 안 맞는 발언이야.
한국이 큰 정부를 지향하는 것은 박정희 때부터 결정된 것.
한 번 방향을 잡으면 돌이킬 수 없는 것.
중국과 일본의 침략, 625 전쟁, 60만 대군, 거대재벌의 발호,
미일북중러 5대깡패에 대항하려면 큰 정부로 가는 수밖에 없어.
대통령을 죽도록 일 시키는 수밖에 없어.
대통령은 상징적으로 군림하고 총리가 다 알아서 한다고?
일본이나 미국 영국처럼 한다고?
나폴레옹이 백만 대군을 휘몰아 오는데도?
중국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는데도?
작은 정부냐 큰 정부냐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야.
박정희가 큰 정부를 만들었어. 왜? 살려고 그랬지.
당장 북한이 쳐내려오면 어쩔 건데? 우리도 일본처럼 국군 폐지하고 자위대로 북한을 막아버려?
미국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한때 상비군이 5천 명이었어.
우리도 국군을 5천 명으로 줄여버려?
윤석열 최재형이 하는 모든 발언에 작은정부론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부 정부의 역할을 줄이고 국민에게 맡겨놓으면
국민 중에 목청 크고 덩치 큰 기득권 국민이 휘어잡을 수 있다는게 본질.
정부는 내버려 둬. 우리끼리 알아서 할게.
집안 일은 가부장 맘대로, 회사 일은 사장 맘대로.
알바 문제는 점장 맘대로. 골목 일은 조폭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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