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을 때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 질문을 던질까.
바로 호기심이 일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이다.
인간은 자신이 잘 알고 있거나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는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 처음
접하는 낯선 것'이 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질문을 한다.
미지(未知)의 세계는 늘
인간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 조현행의《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중에서 -
*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만
미지의 문을 조금 열어줍니다.
그것도 그냥
열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묻고 또 묻는 사람에게만
기꺼이 열어 줄 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지체 없이 물어보세요.
묻는 사람이
답을 얻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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