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치유'를 위하여
도피성 영성도 아니고
폭력적 행동주의도 아닌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데
양식 있는 사람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마음의 치유뿐 아니라 사회의 치유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품고, 세상의 아픔을 온몸으로
안고서 자기 마음의 평화를 위해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 길희성의《종교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 치유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몸이 힘들수록 마음의 치유가 먼저입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치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의 치유'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시대의 아픔, 세상의 아픔이 곧 우리가 사는
사회의 아픔이고 나의 아픔입니다.
결코 따로가
아닙니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풀어가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0) | 2021.04.08 |
---|---|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 (0) | 2021.04.07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0) | 2021.04.03 |
자연의 선물 (0) | 2021.04.02 |
'위대한 혼'의 힘 (0) | 202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