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인생과 삶

by 21세기 나의조국 2021. 3. 19. 13:02

본문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놀라 자빠진다'는 속된말이 있습니다.


사태를 냉철히 파악하지 않고 작은 소동에
덩달아 부하뇌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줏대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려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인생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재 발탁  (0) 2021.03.22
누구도 내 보드에 대신 올라탈 수 없다  (0) 2021.03.20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0) 2021.03.16
입씨름  (0) 2021.03.15
그대 슬퍼마라  (0) 2021.03.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