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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인생과 삶

by 21세기 나의조국 2021. 3.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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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도대체 왜 동갑인데
노화의 속도가 다른 걸까?'


'무엇이 한쪽은 늙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젊게 만드는 것일까?' 내부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만성염증을 정말 주의해야 한다.

 

사실 우리 몸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우리의 입이다. 양치질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온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만성 염증이다.

 

피가 되어 흐르는 액체 안에는 세균과
싸운 면역세포의 사체가 가득하다.

 

그리고 그 면역
세포가 방출한 사이토카인은 혈관을 통해 온몸에
퍼진다. 몸 전체가 염증 상태가 되어가는 것이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중에서 -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건강 이상을 알리는 적신호입니다.


"몸에 염증이 생겼다! 그대로 방치해 두면 이내
옴 몸에 퍼질 수 있다!"는 울부짖음입니다.

 

입은 단지
음식을 먹는 구멍이 아닙니다.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창구입니다.

 

입냄새 하나만으로도 그의
건강 상태를 드러냅니다.

 

소금물 양치질로
입을 닦으세요.

 

잇몸이 튼튼해지고
하루 시작도 상쾌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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