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배운다는 것은 아픔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 익숙해 있던 것을 버리는 아픔을 받아들여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이 바로 '자람Growing'입니다.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사노라면
여러 형태의 아픔이 있습니다.
잘 하려고 해서 생기는 아픔도 있고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하는 아픔도 있습니다.
그 아픔을 통해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됩니다.
아이들도
아프면서 자라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 아침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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