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극우개신교인 여러분,
birdscannotfly
2020-08-23 12:31:13 수정일 : 2020-08-23 12:31:43 118.♡.8.69
공감되는 글이라 옮겨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개신교에 대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을거 같네요.
uatant
2020-08-23 15:28:57 218.♡.61.85
해방 이후 부터 우리나라 개신교는 참 이상해졌죠.
반공투사로 노선을 갈아탄 친일파들과 손잡고서
반공 스피커 자처하고,
군사 정권 들어서고서는 조찬 기도회라는 이름으로
군사정권에 빌붙어 먹고
지금 서울에서 호화 영업장 차린 개신교 주류교단들 대부분이 그렇게 성장해 왔죠.
민주화 정권 들어서고서는
예수를 믿지 않는 다는 이유로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서 불신지옥 외치고
불교 시설 등 다른 시설에 들어가서 땅 밟기라는 행위를 해대고
단군상도 이단이라면서 목을 쳐내고
위험지역이라서 선교 가지 말랬더니 선교가서 피랍 되고
목사직은 세습직이 되어서 세습되고
교회는 재산이 되서 매물이 되서 팔려 다니고 있고
사고 좀 친 유명인들은 돈 주고 목사 되서 회계했다고 코스프레 하고 다니고
목사는 정치질에 미쳐서 교인들을 동원해서 정치질이나 하고 앉아있고
1945년 8월 15일 이후 개신교가 한국 사회에 끼친 긍정적 영향은 미비한데
악영향은 이루 헤아려 말할 수가 없을 정도죠.
그래도 일부의 문제다라며 무려 70년 넘게 참고 참았는데
코로나가 트리거가 되서 터진거 뿐이죠.
한 번 터졌으니 그 동안 개신교의 악행에 참았던 사람들의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고 들불 처럼 퍼져나가겠죠.
이런 상황에서도 일부 타령과
문제의 원인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하니 무슨 미래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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