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인생과 삶

by 21세기 나의조국 2020. 8. 6. 11:36

본문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논산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고 있는 젊은이에게는
불면증이라는 말이 달나라보다도 더 먼 나라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혹독한 신병 훈련소에서
어려운 상황에 적응하다 보니 고향, 부모,
두고 온 친구는 누워 눈을 감기 전에만
잠시 생각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순간에 이미 꿈나라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 논산 훈련소에서는
수면제 같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하루 종일 신병 훈련에 땀 흘리다 누우면
곯아떨어집니다.

아침이면 벌떡 일어나 또다시
혹독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걱정할 시간도,
외로울 틈도 없습니다.

힘은 들지만 몸도
마음도 가장 건강할 때입니다.
꿈같은 젊음의 계절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 아침편지 -

'인생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0) 2020.08.11
내가 원하는 삶  (0) 2020.08.08
귀인(貴人)  (0) 2020.07.28
육체적인 회복  (0) 2020.07.27
변명은 독초다  (0) 2020.07.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