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
by 21세기 나의조국 2020. 5. 21. 12:45
'나'는 내가 제일 오래 알고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가장 잘 모르는 존재입니다. 내 속에는 조상에게 받은 유전자는 물론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이 깃들어 있습니다. 울고 웃고 좌절하고 흥분하고 성내고 결심하고 희망하고 절망했던 모든 시간의 총화가 바로 나입니다. - 김흥숙의《쉿(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내가 가장 잘 알면서도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이제라도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이그래서 필요합니다. 지나간 시간, 현재의시간 속에 녹아있는 내 모습, 내 생각,내 감정 속에 '나'가 숨어 있습니다.그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자기성찰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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