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주체적인 삶 그저 스스로가 그것이 옳다고 판단하고, 그 판단에 대해 믿고 따를 것을 결단하고, 그 결단을 스스로에게 명령하는 삶의 실천을 행한 것일 따름입니다. 자기 판단과 선택, 그리고 결정과 실천이 어우러지는 그야말로 내 삶을 내가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 김연숙의《나, 참 쓸모있는 인간》중에서 - * 내가 내 삶의 주체입니다. 내 삶을 내가 살 때에는 시선은 나에게 두고, 귀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살짝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알고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는 나는, 나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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