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 * 우리 모두는 크고작은 공포 속에 살아갑니다. 온갖 것이 다 공포로 다가와 걸림돌이 됩니다. 그 공포 때문에 무너지고 삶 전체가 망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공포에서 '반야의 완성'을 이루면, 다시 말해 '공포에서 지혜를 얻으면' 달라집니다. 위대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공포도 축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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