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는 기업인들과 과학기술인, 국민들이 단결하여 일본의 수출규제도 이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엄중한 국제경제 상황에서, 무역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며 우리 경제를 지켜주신 무역인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보호무역주의의 거센 파고를 넘어가야 한다.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수출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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