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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소열차 110㎞로 달린다…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AI, 로봇, 우주, 수소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6.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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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소열차 110㎞로 달린다…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the300]10일 수소열차 개발 국회 토론회…"탄소·미세먼지 저감 효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입력 : 2019.06.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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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수소열차 개념도/사진=한구철도기술연구원 제공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로 수소열차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이 10일 공동개최한 '수소열차 개발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선 수소열차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았다.

권 의원은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석탄·석유에 의존했던 에너지원을 수소로 바꾸며 새로운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만들고 있다"며 "수소열차 상용화를 토해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도 "수소열차는 경제성과 환경적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2015년 파리기후 협정에 따라 철도분야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야하는만큼 수소 열차 활성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길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스마트전기신호본부 본부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적용한 철도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운행 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시스템이 개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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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창현 의원실 제공


현재 개발중인 수소 철도는 2022년 개발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최고속도 110㎞, 최대출력은 1.2MW(메가와트), 1회 충전시 연속주행거리는 600㎞ 이상으로 예상된다. 김 본부장은 "수소열차로 인해 탄소와 미세먼지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차량으로 수소에너지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도적 방안 마련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기술기준과 운영 관리방안의 경우 열차 개발 완료 후 운전을 해보며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임 의원은 "수소 연료는 장거리 수송과 저장이 쉽고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만큼 새로운 에너지 정책의 화두"라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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