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 5G수혜로 실적 큰폭 증가-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오이솔루션 (45,100원 6100 15.6%)의 올해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5G(5세대) 이동통신 수혜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오이솔루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133억원, 507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 162%, 30% 성장한 수치다. 5G 매출액은 1562억원으로 3618%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일본, 미국향 통신 부품 매출은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하반기에서 2020년 북미, 일본 5G 투자가 본격화 되면 추정치를 상향하고 밸류 리레이팅이 동시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5G 투자 사이클은 이제 발을 뗐다"며 "한국, 북미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유럽, 신흥국으로 수년간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오이솔루션은 통신부품 매출 비중 100%로 관련주 중 5G 투자 수혜가 가장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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