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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주식·증권정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4.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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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4월 22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4 22



                                                                 도봉 박홍기 유튜브






 

2019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19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전분기 보다 1포인트 하락한 '91'로 집계됐음. 하락폭은 다소 줄었으나 작년 2분기 부정적 전망으로 돌아선 이래 4분기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


- 업태별 지수를 살펴보면 온라인쇼핑(103), 홈쇼핑(100), 대형마트(92), 백화점(89), 슈퍼마켓(82), 편의점(77) 순으로 온라인쇼핑과 홈쇼핑을 제외한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에서 상대적으로 부정적 전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 백화점은 지난 분기보다 지수가 5포인트 하락한 89를 기록했음. 전반적으로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가 제품 위주의 백화점이 우선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됨. 2분기는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명절 등 특수요인이 없는 비수기인데다가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류, 잡화 분야의 부진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부정적 전망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됨.

 

 

ASEAN 서비스산업 규제 현황과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구체적 이행방안 마련단계에 있는 신남방정책의 서비스분야 협력 전략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상품·서비스 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 목 차
>
제1장 서론

제2장 ASEAN과 주요국 간 서비스 무역 현황

제3장 ASEAN의 서비스 제도 및 규제 현황

제4장 한-ASEAN 간 서비스 무역 저해요인 분석

제5장 서비스 부문 정책방향

 

                                                                               KDI 경제정보센터


 



 

국제금융시장 일일 점검 속보(4.22)


ㅁ 주요국 주식ㆍ채권시장 및 원자재시장 휴장, 달러화 소폭 하락(DXY -0.1%)
ㅁ 美 뮬러 특검 보고서 파장 지속. 中 경기부양 재강조. EU, 노딜 브렉시트 위험 경고
ㅁ 북한, 대미 압박 강화, 대중ㆍ대러 관계 강화 움직임. 미국도 대북 정책기조 유지 강조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전망(4.22)


ㅁ 미국 1Q GDP 추가 둔화 가능성. 獨 4월 경기지수 및 한국 1Q GDP 발표
ㅁ 美ㆍ日 정상회담 및 EUㆍ日 정상회의 개최. 무역협상 등 주요 현안을 논의
ㅁ BOJ, 현 통화정책 유지 예상하나 경제 및 물가 전망치는 하향조정 가능성
ㅁ 美ㆍ유럽 기업실적 발표. 스페인 조기총선 실시. 브라질 연금개혁 논의 여부 표결
ㅁ 中 일대일로 포럼 개막. 푸틴-김정은 첫 정상회담 가능성

 

 

미국 달러화 강세 진행, 신흥국 통화 방향성은 차별화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상승(미국 다우 0.6%, 유로 Stoxx 600 0.8%)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299→1.1245(-0.48%), 달러/엔: 112.02→111.92(0.09%)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1%p, 10년물 -0.01%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4.00달러, 0.2%)

       *주: (  ) 전주말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


주요국 경제동향 해외시각

   ㅇ [미국] 하원 조세무역위원장, 영국과 아일랜드 국경문제는 미국과 EU 무역협상의 리스크 요소

   ㅇ [유럽] 영국 메이 총리, 6월말까지 사퇴나 강제 퇴임 가능성 

   ㅇ [중국] 공산당 정치국, 적극적인 재정정책 강화

   ㅇ [해외시각] 미국 달러화 강세 진행, 신흥국 통화 방향성은 차별화   

       - 차기 ECB 집행부, 역내 경기부양을 위해 다양한 해결책 모색 필요

 

                                                                                      국제금융센터


 


 

"제조업, 2015 이후 '고용없는 성장'"…반도체·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주도'


2015 이후 제조업의 '고용 없는 성장' 다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전자부품 등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제조업의 고용없는 성장, 어떤 업종이 주도하고 있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4분기를 기점으로 제조업의 부가가치와 생산은 증가하는 반면 고용량은 감소하는 '고용 없는 성장' 관측됐다.


우리나라의 총고용은 지난해 기준으로 2700만명을 돌파했고, 그 중 제조업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이다.


고용 없는 성장의 규모는 작지 않은 편이다. 2013년 1분기에 취업자 수 428만명으로 97조9380억원의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던 제조업은 2015년 4분기까지 생산과 고용 각각 연평균 3.98%와 4.49%씩 성장했다.


그러나 2016년 1월을 시작으로 생산은 약 연평균 6.12% 성장했지만 고용은 2.10% 감소했다.

 

 

"올해 中성장률 둔화 불가피…리스크 국내 전이 주시해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올해 중국 경제 역시 성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출 부문에서 중국에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1 국회예산정책처가 펴낸 경제동향&이슈 제78호에서 오현희 경제분석실 거시경제분석과 경제분석관은 "올해 중국 경제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도 "정부의 적극적 부양책 등이 하방 압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은행(WB)은 지난 1월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6월 전망보다 0.1%p 낮춘 6.2%로 내다봤다. 지급준비율·세율 인하,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완화적 통화·재정 정책이 수출 둔화로 인한 성장률 하락을 상쇄시킬 수는 있을 것이지만, 이러한 조치가 없을 경우 0.1~0.3%p의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주요 투자은행들의 평균 전망치는 6.1%로 나타났다.


 

 

"글로벌 분업체제 약화…대중 수출의존도 낮춰야"


'글로벌 분업 체제' 약화되며 세계 성장과 교역간 연계성도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부문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대중국 중간재 수출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1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에 실린 '세계 성장과 교역간 연계성 약화 배경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세계경제 성장률은 2002~2007년중 평균 4.8%에서 2012~2018년중 3.5% 완만하게 둔화한 반면 세계교역증가율은 폭(7.7%→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성장률과 교역 증가율간 연관관계 분석에서도 두 상관계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0.75에서 이후 0.62로 하락했다. 아울러 성장과 교역간 상호관계가 위기 이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관계로 전환됐다.  

 

                                                                                            무역뉴스


 


 

아파트 전세가율 65%대로 '뚝'…"입주 증가 때문"


주택매매가격에 대비한 전세가격의 비율인 '전세가율'이 하락하고 있다. 입주물량이 증가하고, 전세가격이 하락한 데에 따른 영향이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전국 새 아파트(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전세가율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드러 전세가율은 65%로 2년 전(71%) 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2017년 이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전세가격이 떨어지면서다
.


전국 새아파트 전세가율이 65%대로 낮아졌다. 전북, 제주, 서울 3개 지역만 70%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부산, 충남, 대구, 광주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낮아진 모습이다
.


서울은 71%로 70%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면적별로는 다른 모습이었다. 전용면적 60㎡이하의 새아파트 전세가율은 79%이지만, 전용 60㎡ 초과~85㎡ 이하의 새아파트는 55%로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017년 전용 60㎡초과~85㎡이하의 새아파트 전세가율이 66%였던것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5개월 연속 감소하나'...4월 1~20 수출 전년比 8.7%


우리나라 수출이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은 29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 줄었다.


이달 말까지 플러스 전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수출이 주는 것이다. 수입은 307억달러로 같은 기간 1.2%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5% 줄었다. 무역수지는 1~20일 기준으로는 9억5,900만달러 적자이지만 연간 누계로는 83억달러 흑자다.

 

                                                                                 네이버 경제뉴스




 

NABO 경제동향 & 이슈 (78)

. 경제동향
. 2019 양회를 통해 중국의 경제정책방향과 경제전망
. 자금순환표로 경제부문별 금융거래 행태와 특징

 

                                                                                  국회예산정책처


 



 

자의적 인내는 자긍심을 키워주지만, 타의적인 고통은 상처만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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