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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주식을 알려면 주식책을 보지 말고 역사서를

주식·증권정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4. 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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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4월 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4 8




                                                                도봉 박홍기 유튜브





 

4 금융시장 브리프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4월의 금리,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을 전망하였다.


- (금리) 4월 시장금리(국고채 3년물)는 단기급락에 따라 반등 하나, 국내외 경기둔화 우려, 한은의 스탠스 변화 가능성 등으로 폭은 제한될 전망. 국고채 3년물 평균 금리는 1.70% 내외로 예측됨(3.29일 현재
1.69%). 


  - (주가) 국내 주가는 경기 및 기업이익 둔화,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약세 흐름이 예상됨. 3월말 KOSPI는 2,130p 내외로 추정됨(3.29일 현재
2,141p). 


  - (환율) 원/달러는 수출 부진으로 소폭 상승(4월 평균 1,140원 전망),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대비 강세(110.0엔/달러, 1,036.4원/100엔), 유로화(1.120달러/유로, 1276.8원/유로)와 위안화(6.70위안/달러, 170.1원/위안)는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과 환율보고서 발표 등으로 약세가 예상됨.

 

                                                                               KDI 경제정보센터


 


 

◆국제금융센터 : 국제 금융시장 일일 점검 속보(4.8)


ㅁ 美 다우지수 상승, 달러화 상승, 美 금리 하락, 유가 상승
ㅁ 英  메이 총리, EU에 탈퇴 기한 연장(6/30일까지) 요청. 금주 10일 EU 정상회의에서 결정
ㅁ 美  3월 고용지표 ‘goldilocks’ 평가. Fed의 금리동결 기조를 뒷받침

 

 

◆국제금융센터 :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전망(4.8)


ㅁ IMF 세계경제전망 하향조정 가능성. IMF/WB 춘계총회 개막
ㅁ 4/12일 브렉시트를 앞두고 영국의 막판 움직임 및 EU 정상들의 대응에 관심
ㅁ ECB 통화정책회의, Fed 은행 규제 개정안 논의, 파월 Fed 의장 연설 예정
ㅁ 3월 중국 무역지표 및 미국 물가지표 발표. 제21차 EU-China 정상회담 개최
ㅁ 인도 총선 및 이스라엘 총선 실시. 韓ㆍ美 정상회담 및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

 

 

◆국제금융센터 : 전세계 경기하강 동조화 국면 진입, 정책대응도 어려움 직면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상승(미국 다우 1.9%, 유로 Stoxx 600 2.4%)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218→1.1216(-0.02%), 달러/엔: 110.86→111.73(-0.78%)

   ㅇ [채권]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8%p, 10년물 0.09%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3.08달러, 4.9%)

       *주: (  ) 전주말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대응

    영국의 EU 이탈기한 재연장, EU 견해차로 불확실성 지속 

 

                                                                                      국제금융센터



 


 

25만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33%만 "가맹본부와 신뢰관계"          


25만곳에 달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33%만이 가맹본부와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고 답했다. 9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해외진출·상생 협력·가맹본부·가맹점 운영 등의 현황을 조사한 2018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조사표본(2015년 1000개)을 1200개로 늘리고, 기업 규모와 지역별 현황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2017 프랜차이즈 산업 매출(가맹본부+가맹점) 전년 대비 2.7% 증가한 119조7000억원으로,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6.9% 차지했다. 가맹본부 수는 4631개, 브랜드 수는 5741개였으며 가맹점 수는 24만8000개에 달했다. 가맹본부 수로 보면 한국은 4631개, 일본은 1339개다. 즉, 우리나라는 일본과 비교해 가맹본부 수가 3.5배로 인구 규모(일본의 41%)보다 시장이 포화한 상황이다.

 

 

집값 하락? 9.13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90% 집값 올려 거래


지난해 9·13부동산대책 이후 집값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서울에서 거래한 아파트의 90% 이상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도자의 ‘버티기’가 계속되고 있어 보유세 부담이 현실화되는 6월 이후 시장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2018년 1~8월 대비 2018년 9월~2019년 4월2일 현재 실거래가를 비교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가격이 하락한 경우는 44.2%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대비 2018년 1~8월 집값 하락 비율이 40.6%인 것을 감안하면 9.13대책 이후 집값 하락세가 3.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9.13대책 전후의 집값 하락세를 비교·분석했다.

 

 

구멍난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운용 적자


도시재생사업과 주택 구매자금 정책대출 등에 쓰이는 주택도시기금이 지난해 여유자금 운용에서 손실이 났다. 2014년 전담운용기관 체제를 도입한 이래 첫 적자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운용 실적은 -0.42%를 기록했다.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외부 전담기관에 맡겨 운용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손실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준이 되는 목표수익률인 벤치마크(BM)보다도 0.02%포인트 밑돌았다
.


이는 국내 주식(-18.20%)과 해외 주식(-6.32%)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 그러나 지난해 코스피가 17.28%, 코스닥이 15.38%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주택도시기금 운용 손실이 더 컸다. 특히 대부분 자금을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운용해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운용에서 손실이 발생한 점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전문가 절반이상 “서울 집값 1 하락”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후 주택시장 ‘냉각기’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후 전망도 ‘흐림’이다. 정부는 다주택자들이 주택 매매나 임대사업 등록을 해주기를 원하지만 다주택자들은 친·인척에게 증여를 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7일 부동산전문업체 부동산114는 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주 연속 하락추세다
.
향후 전망도 ‘상승’보다는 ‘하락’에 방점이 찍혀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동향 4월호가 공개한 부동산 전문가 106명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9.4%는 1년 뒤 서울 주택매매가격이 현재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16%에 불과했다.

 

 

퇴직연금 수익률 1%대…물가상승률 고려하면 ‘마이너스’


지난해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1.01%로 전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실질 수익률은 사실상 마이너스인 셈인데요
.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모두 190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전년과 비교해 21조6000억원이 증가했지만 덩치만 컸을뿐 운용성적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작년 국내서 얼마나 썼을까···의료 증가폭 최대


지난해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이 9조4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출액에서 쇼핑이 절반을 차지하고 숙박과 음식부문이 뒤를 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의료부문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신한카드와 한국문화연구원이 8일 발표한 ‘2018년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지출액’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외국인들의 신용카드 전체 지출액은 총 9조4200억원으로 전년(8조4000억원)과 비교해 12.6% 증가했다. 2017년엔 이른바 ‘사드(고고도미사일) 한파’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전체 지출액이 줄었고, 지난해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2016년 지출액은 12조원이었다.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 수는 1534만7000명으로 전년의 1333만6000명에 비해 15.1%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쇼핑 4조6570억원(49.4%), 숙박 1조9916억원(21.1%), 음식 7398억원(7.8%) 순으로 지출했다. 전년에 비해 각각 13.2%, 4.0%, 6.9% 증가했다.

 

                                                                                 네이버 경제뉴스


 


 

무역협회·KOTRA, 2분기 수출 개선 전망


2분기 수출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한국무역협회와 KOTRA에서 잇따라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932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월 27일 발표한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가 99.9를 기록하면서 급락세를 멈췄다고 밝혔다. 1분기의 전망지수는 93.1이었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향후 수출여건이 지금보다 악화될 것으로 본다는 뜻이다. 


품목별로는 철강과 비철금속 제품, 전기 전자제품, 농수산물, 기계류, 반도체 등의 수출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철강제품은 미국·유럽연합(EU) 등의 수입규제와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반도체는 단가 하락과 글로벌 IT 기업의 수요회복 지연으로 여건이 호전되기 힘든 상황이다. 


반면 선박은 2017년 수주물량의 인도로 2분기부터 수출여건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1분기에 부진했던 석유제품과 화학공업도 국제 유가 인상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으로 증가가 기대된다. 

 

 

"세계 경기 둔화, - 무역갈등 위험·· 계속 노력해야"       

              

민간 전문가들이 세계 경기 둔화, 미-중 무역갈등,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터키·브라질 등 신흥국 불안 등을 한국 경제가 처한 주요 대외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국내 시장 및 통상, 수출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민·관·정 공동 노력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금융발전심의회 민간위원들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기획재정부가 연 국제금융·외환시장 및 경제협력·통상 분과 회의에 참석해 이렇게 분석했다. 이들은 "이런 위험요인을 면밀히 감시하다가 한국 경제 및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조기 대응으로 미국발 통상 압박에 잘 대응했다"면서도 "자동차 232조 등 대미 통상 사안이 여전하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면서 통상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민·관·정 공동의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호승 기재부 제1차관은 "세계 경기 둔화 가능성, 미-중 무역갈등 등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외여건이 엄중한 상황이며 최근 수출이 부진한데 통상여건도 우호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 "정부는 대외 위험요인과 통상 환경 변화가 한국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對인도 수출 '훨훨'…3 자릿수 증가 7개월 연속 증가세부진한 전체 수출과 대비


한국의 전체 수출이 최근 부진한 가운데 대(對)인도 수출은 7개월 연속 증가하며 버팀목 노릇을 했다.


5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 뉴델리무역관 등에 따르면 지난 3 한국의 대인도 수출액(잠정치)은 13억8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


이로써 한국의 대인도 수출은 지난 1월(17.0%)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다.


한국의 올해 3월 전체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8.2% 감소하는 등 4개월 연속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성장세다

한국은 지난 3월(125일 기준) 인도에 일반 기계(81.7%↑), 디스플레이(12.3%), 자동차 부품(15.6%↑) 등을 많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뉴스






주식을 알려면 주식책을 보지 말고 역사서를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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