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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사람이나 기업이나 신용과 신의가 가치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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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3. 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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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3월 27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3 27




                                                               도봉 박홍기 유튜브






 

2019 2 무역지수 교역조건


한국은행은 「2019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을 3.26.(화) 발표하였다.
- 2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3% 하락, 수입물량지수는 9.7% 하락하였음
.
- 2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1% 하락, 소득교역조건지수는 7.2% 하락하였음.

 

 

'19.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은 「'19.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3.26.(화) 발표하였다.
- (주식·회사채)’19.2월중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1조 9,449억원(주식 2,897억원, 회사채 11조 6,552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6,150억원 감소하였음
.
- (CP·전단채) 총 발행실적은 총 96조 5,463억원(CP 24조 5,874억원, 전단채 71조 9,589억원)으로 전월 대비 17조 3,523억원 감소하였음.

 

 

’18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 사상 최고, 증가세는 주춤


금융감독원은 2018년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을 3.27.(수) 발표하였다.


- (순이익) ’18년 전체 부동산신탁회사의 순이익은 5,077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30억원, +0.6%)에 그쳤으며, (영업수익)영업수익은 1조 2,184억원으로 전년대비 1,882억원(+18.3%) 증가함
.


- (관리형토지신탁) 수탁고는 56.5조원으로 전년대비 7.9조원(16.3%) 증가하였으며, 신탁보수는 1,841억원으로 전년대비 636억원(52.8%) 증가함

 
- (영업비용) 영업비용은 5,380억원으로 전년대비 1,782억원(49.5%) 증가하였으며, (재무현황) 총자산은 4조 7,106억원으로 전년대비 7,703억원(+19.5%) 증가함
.


- (자본적정성) 영업용순자본비율(Net Capital Ratio: NCR)은 평균 856%로 전년(826%)대비 30.0%p 상승하였으며, 전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탁고는 사상최고인 206.8조원으로 전년(178.5조원)대비 28.3조원(15.9%) 증가함
.


- 향후 부동산경기에 민감한 신탁계정대여금의 자산건전성 변동을 적시에 감지할 수 있도록 현재 금융위와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및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정방식 개선을 추진중에 있음.

 

 

'18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 [잠정]


금융감독원은 「'18년 상반기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 을 9.18.(화) 발표하였다.


- 신용조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억원(+27.9%) 증가하였으며, 이는 신용조회서비스 이용 고객의 확대, 기술신용평가(TCB) 관련 업무의 수익 증가 등으로 영업수익이 567억(+11.9%)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하였음
.


- 채권추심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억원(+37.1%) 증가하였으며, 이는 채권추심업의 실적 개선, 겸업업무의 지속적인 확대 등으로 영업수익이 586억원(+8.0%) 증가한데 주로 기인하였음.

 

 

◆국제금융센터 : 글로벌 은행권 CDS 주간 동향 (3.25)


ㅁ 글로벌 은행권 CDS는 주요국 장기금리 하락,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대부분 상승
    ㅇ 미국 : 은행권 CDS는 미 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3개월물↔10년물, `07년 이래 최초)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전주 대비 상승(60bp→ 63bp). 미 대형은행 지수는 8.3% 하락


  - 3월 FOMC에서는 금년 경제성장률(2.3→2.1%) 및 물가 전망치(1.9→1.8%)를 하향 조정했으며 미 제조업 PMI(예비치)도 21개월래 최저(전월 53 → 52.5)를 기록하며 불안심리 증대


  -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성향의 경제학자이자 `16년 당시 대선캠프 소속이었던 스티븐 무어(파월 의장의 Fed 정책을 비판)를 연준이사로 지명하며 논란


 ㅇ 한국 : 은행권 평균 CDS는 정부 CDS(30bp→ 32bp) 및 시중은행 3사의 CDS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한금융 CDS 하락(21일 토스뱅크 컨소시엄 참여 철회 등) 영향으로 보합(41bp)

 

 

◆국제금융센터 :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 장기화, 생산성 정체 등 후유증 양산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혼조(미국 다우 0.1%, 유로 Stoxx 600 -0.5%)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302→1.1312(0.09%), 달러/엔: 109.92→109.97(-0.05%)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8%p, 10년물 -0.04%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58.82달러, -0.4%)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영국과 EU, 합의 없는 브렉시트 관측에 대비한 조치에 나설 가능성 고조 

 

 

◆국제금융센터 : 중국의 유동성 공급, 당국의 규제와 부실채권 유려 등이 장애요인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상승(미국 다우 0.6%, 유로 Stoxx 600 0.8%)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312→1.1266(-0.41%), 달러/엔: 109.97→110.64(-0.61%)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2%p, 10년물 0.02%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9.94달러, 1.9%)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영국 메이 총리, 협상안 타결을 위해 사퇴 가능성도 제기  

 

 

주택시장, 멀고도 ‘봄’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9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는 83이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최저 기록을 3개월째 갈아치우고 있다. 지수가 100 미만이라는 건 1년 후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하락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지난해 10월(114), 11월(101), 12월(95), 올해 1월(91), 2월(84)에 이어 여섯달째 하락했다. 주택 매매ㆍ전셋값 하락 폭 확대, 주택공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


한은이 2012년까지 시행했던 자산가치전망조사상의 주택ㆍ상가가치전망 CSI와 비교하면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2월(79) 이후 최저치다.

 

 

서울 도심 상업지역 용적률 600% 상향조정


서울시는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비율과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의 상한용적율을 2022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비율은 당초 중심지 체계에 따라 20~30%로 차등적용 하였으나 이를 20%로 일괄 하향 적용한다. 이외에도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은 당초 400%에서 600%로 상향 조정하고 준주거지역의 상한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상향조정한다. 완화된 용적률의 2분의1은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황금돼지해’ 속설도 안통했다…1월부터 ‘최악의 저출생’ 지속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래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보통 1월이 연중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점을 고려하면 올해 출생아 수 역시 사상 최저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6.2%) 줄었다. 이에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6.9명으로 전년 동기(7.4명)보다 감소했다. 이처럼 신생아의 울음소리가 줄어드는 것은 2010년대 들어 2015년 반짝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추세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만 증가했을 뿐 다른 시ㆍ도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거나 같은 수준이었다.

 

 

반도체 휘청하자…수도권 취업자수 10 만에 마이너스


올해 1~2월 수도권 취업자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0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동차 산업 부진에 반도체 수출까지 줄면서 수도권 고용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간한 '2019년 3월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 수도권의 월평균 취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2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4000명 증가했다가 감소로 전환된 것이다. 수도권 취업자수가 마이너스를 보인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월 이후 9년 반 만이다.

 

 

작년 항공교통 이용객 1억1753만명…역대 최대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억1753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8593만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한해 제공된 항공교통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28일 발간하고,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선 지연율(13.4%)은 국내선 운송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주 등 혼잡 노선 운항 지속 및 연결편 지연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국내선을 운항하는 7개 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지연율은 에어부산을 제외하고 2017년 대비 증가했으며, 대한항공의 지연율이 10.4%로 가장 낮은 반면 이스타항공이 17.1%로 가장 높은 지연율을 기록했다.

 

 

 

반도체 빼도 좋다…주요 기업 1분기 영업익 5% 감소


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을 추정하는 상장사 79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총 22조6388억원으로 전년대비 3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 보면 38개 기업은 영업이익이 개선되지만, 41개 기업은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약 2000개의 상장사 중 증권사가 실적 추정치를 공개하는 곳은 약 150개다. 이들 79개사의 시가총액은 전체의 90%가 넘는다.


실적 악화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등 반도체 때문인데, 이 두 회사를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평균 5.2%, 순이익은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1분기가 끝나지 않았고, 증권사들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실적을 추정하는 만큼 실제 이익 감소 폭은 이보다 클 가능성이 크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9.9%, 57.8% 감소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책임졌다. 하지만 올해는 7조6000억원을 합작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또한 아직 전망치일 뿐으로, 전망치가 추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날 사전예고 공시를 한 이후 6조4500억원에서 6조2200억원으로 추정치가 하룻밤 새 230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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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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