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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대동포럼 뉴스레터>>>내가 해야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시험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이다

주식·증권정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3.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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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3월 20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3 20




                                                   도봉 박홍기 유튜브




 

최근 전세시장 상황 관련 영향 점검


한국은행은 전세실거래가, 임대인 재무정보, 전세자금대출 관련 미시자료를 활용하여 전세가격 조정시 임대인의 전세보증금(이하 보증금) 반환능력, 임차인 전세자금대출의 건전성 등 관련 리스크를 점검했다고 3.19.(화) 밝혔다.


- (최근의 전세시장 상황) 지방 전세가격은 2017년 4월부터 하락세(17.4~19.2월중 -2.6%)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2017년말 이후의 하락세가 지난해 9~10월중 일시 주춤하였다가 11월부터 다시 하락세(17.12~19.2월중 -2.1%) 전환되었음
.


- 전세 공급 대비 수요 상황을 나타내는 전세수급지수도 지방은 2017년 1월(99.8), 수도권은 2017년 12월(98.1) 이후 공급우위 기조로 전환되었음
.


- 개별주택(아파트 기준) 단위의 전세가격(보증금) 변화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활용하여 시산한 결과, 올해 들어 전세가격이 하락한 아파트 비중이 전국적으로 절반을 상회하였으며, 10% 이상 크게 하락한 비중도 상승하고 있음.

 

 

'19.2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4.3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7.7% 감소


국토교통부는 ’19.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43,444건)은 전년동월(69,679건) 대비 37.7% 감소, 5년평균(70,100건) 대비 3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9.(화) 밝혔다.


- ‘19.1~2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93,730건)은 전년동기(140,033건) 대비 33.1% 감소, 5년평균(136,050건) 대비 3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 ’19.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1.3%로, 전년동월(40.4%) 대비 0.9%p 증가, 전월(39.3%) 대비 2.0%p 증가하였음
.


-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음.

 

 

2018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영업실적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


금융감독원은 「2018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영업실적 및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를 3.19.(화) 발표하였다.


- (국내은행 해외진출 현황) ’18년말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189개(39개국)로 전년말(185개, 39개국) 대비 4개 증가하였음
.


- (자산규모) ’18년말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총자산은 $1,142.5억로 전년말($1,048.8억) 대비 $93.7억(+8.9%) 증가하였음
.


- (자산건전성) ’18년말 현재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0%로 전년말(0.93%) 대비 △0.33%p 하락하였음
.


- (수익성) '18년중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983백만로 전년($804백만)에 비해 크게 증가(+$179백만$, +22.2%)하였음
.


- (평가등급)'18년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현지화지표 종합평가 등급은 20등급으로 ‘17년(2-등급) 대비 1단계 상승하였음.

 

 

2018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


1. 재무 현황:자산 및 자본 증가


□(총자산:69.5조원) '17년말(59.7조원) 대비 9.8조원(16.4%↑) 증가

대출금, 현금·예치금 보유 유가증권(각각 +8.0조원, +2.1조원, +0.2조원) 등이 증가


□(자기자본:7.8조원) '17년말(6.8조원) 대비 1.0조원(14.9%↑) 증가

순이익 시현 등에 따른 이익잉여금 증가(+0.9조원) 유상증자(+0.1조원) 등의 영향


2. 자산건전성 현황:연체율 하락 고정이하여신비율 소폭 하락


’18년말 총여신 연체율 4.3% ’17년말(4.6%) 대비 0.3%p 하락


기업대출 연체율은 4.2% ’17년말 대비 0.5%p 하락하였는데 이는 PF대출 연체율 하락 (1.5%p↓) 기인


가계대출 연체율은 4.6% ’17년말 대비 0.1%p 상승하였으며 세부적으로 가계신용대출(0.2%p↑) 상승한 반면, 주택담보대출(0.1%p↓)은 하락

 

 

2019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은 「2019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을 3.18.(월) 발표하였다.


- 2019.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736.8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8.4억달러 감소하였음
.


- (통화별) 달러화예금이 11.7억달러 감소한 반면 엔화 및 유로화예금은 각각 4.1억달러, 2.7억달러 증가하였음
.


- (은행별) 국내은행(630.5억달러) 및 외은지점(106.3억달러)이 각각 7.7억달러, 0.7억달러 감소하였음
.


- (주체별) 기업예금(592.1억달러) 및 개인예금(144.7억달러)이 각각 5.1억달러, 3.3억달러 감소하였음.

 

 

2019 2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


관세청은 「2019년 2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를 3.18.(월) 발표하였다.


- (총괄) 2월 월간 수출입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4% 감소한 394억 달러, 수입은 12.6% 감소한 365억 달러로, 무역흑자 30억 달러를 기록하여 ‘12.2월 이후 8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음
.


- (수출 품목별) 주요 수출품목 중에 승용차(2.4%)·무선통신기기(28.6%)·가전제품(21.0%)은 증가, 반도체(△23.9%)·석유제품(△13.5%)·자동차 부품(△2.8%)·선박(△46.8%)은 감소하였음
.


- (수출 국가별)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미국(16.1%), 싱가포르(52.4%) 등은 증가, 중국(△17.3%), EU(△11.4%), 베트남(△2.4%), 중동(△27.1%) 등은 감소하였음

 
- (수입 품목별) 주요 수입품목 중에 메모리 반도체(9.9%)·가전제품(30.6%)은 증가, 원유(△5.3%)·기계류(△10.0%)·의류(△11.0%)는 감소하였음
.


- (수입 국가별) 주요 수입대상국 중국(△13.4%), 중동(△13.0%), 미국(△3.8%), 일본(△15.8%), EU(△25.1%), 베트남(△7.9%) 등 대부분 감소하였음.

 

 

2019 2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금융감독원은 「2019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3.18.(월) 발표하였다.


- (순투자) ’19.2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 6,48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에서 1,920억원을 순회수하여, 총 1조 4,560억원이 순투자됨
.


- (보유규모) ’19.2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63.7조원(시가총액의 32.1%), 상장채권 110.0조원(상장잔액의 6.3%) 등 총 673.7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였음
.


- ’19.2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 6,480억원을 순매수하여 ’19.2월말 기준 563.7조원(전월대비 △3.5조원)을 보유(시가총액의 32.1%)하였음
.


- ’19.2월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1조 8,600억원을 순매수하였으나, 2조 520억원 만기상환으로 인해 총 1,920억원을 순회수하였음.

 

 

◆국제금융센터 : 글로벌 은행권 CDS 주간 동향 (3.18)


ㅁ 글로벌 은행권 CDS는 주요국 주가 상승, 中 경기부양 기대 등으로 하락


  ㅇ 미국 : 은행권 평균 CDS는 경제지표(소매판매, 제조업 생산 등) 부진에도 불구 브렉시트 우려감 완화 및 무역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전주 대비 하락(65bp→ 60bp). 대형은행 지수는 2.6% 상승


     - 지난 주 중 신화통신 등 주요 언론이 무역협상 진전 소식을 다수 보도하였으나 주말 이후 협상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확실성은 지속


ㅇ 한국 : 은행권 평균 CDS는 최근 장단기 금리차 축소 및 중장기 수익 전망 우려에도 불구,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브렉시트 우려감 완화로 하락(42bp→41bp). 정부 CDS도 하락(31bp→ 30bp)

 

 

◆국제금융센터 : 중국의 그림자 금융, 경기둔화 여파 등으로 축소는 기대난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상승(미국 다우 0.3%, 유로 Stoxx 600 0.3%)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326→1.1337(0.10%), 달러/엔: 111.48→111.43(0.04%)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1%p, 10년물 0.02%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9.09달러, 1.0%)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영국의 EU 이탈, 3차 투표 관련 의견차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

 

 

◆국제금융센터 : Fed의 단기 채권 비중 확대, 향후 경기부양을 위해 필요하다는 견해 우세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혼조(미국 다우 -0.1%, 유로 Stoxx 600 0.6%)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337→1.1352(0.13%), 달러/엔: 111.43→111.39(0.04%)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2%p, 10년물 0.01%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59.03달러, -0.1%)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영국 정부, EU에 이탈기한 연기를 최대 2년까지 요청할 방침

 

 

◆2019년 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2018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부터 세종과 제주를 포함하여 공표

●  ‘19.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2.7으로 전월(90.0) 대비 2.7p 상승

  - ‘19. 2월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4.4로 전월(91.0) 대비 3.4p 상승 

●  ‘19. 2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2.7로 전월(89.9) 대비 2.8p 상승

  - ‘19. 2월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4.3으로 전월(90.7) 대비 3.7p 상승

 

 

생산자물가, 국제 유가 덕에 5개월만에 반등… 농산물은 하락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반도체 단가가 떨어지면서 전기·전자기기는 5개월째 내렸고 농림수산품 물가도 떨어졌지만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렸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9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2010년 100기준)는 103.81로 전월(103.71) 대비 0.1% 올랐다
.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하던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 만에 상승 반전한 것이다
.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땐 0.2% 내렸다. 지난해 9월까지 전월대비 기준 10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최근 하락분이 뒤늦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작년 혼인율 통계작성 최저…취업난·인구↓·집값상승 영향


지난해 국내 혼인율이 통계작성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주 결혼 연령층의 인구가 줄고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진 상황 등이 결혼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20일 공개한 '2018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를 보면 인구 1천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粗)혼인율은 작년에 전국 행정기관 신고 기준으로 5.0건을 기록해 1970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


조 혼인율은 1970년에는 9.2건이었고 등락을 반복하다 1980년에 10.6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2001년에 6.7명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7명에 미달했다
.


조혼인율은 2012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7년간 연속해서 하락했다
.
지난해 전체 혼인 건수는 25만7천622건으로 2017년보다 6천833건(2.6%) 줄었다
.


전년과 비교한 혼인 건수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감소했다.


 

위기의 르노삼성...내수·생산 비상에 노사갈등까지


르노삼성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했던 '닛산 로그' 위탁생산 계약이 오는 9월 만료되고 내수 판매도 부진한 상황에서 노사갈등까지 극에 달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2016년 11만1101대의 차량을 국내시장에 판매했지만 2017년 10만537대, 2018년 9만369대 등 매년 1만대 가량 판매가 줄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판매량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492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전년 동기에 비해 8.0% 감소한 수치다. 임금단체협상으로 인한 파업과 판매 비수기 요인이 겹치며 판매가 소폭 줄었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 경제뉴스  KDI 경제정보센터  국제금융센터  국토연구원







다른 사람이 뭘하고 무엇을 할까에 관심이 있다면 범인凡人,

내가 해야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시험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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