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9년 3월 1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알면서 안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이다

주식·증권정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3. 18. 14:18

본문




안녕하세요. 2019년 3월 18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3 18



                                                               도봉 박홍기 유튜브



 

2019 3 최근경제동향


기획재정부는 「2019년 3월 최근경제동향」을 3.15.(금) 발표하였다.
- 2019년 1월 이후 주요 산업활동 및 경제심리 관련 지표들은 개선된 모습을 보임
.
- 고용은 취업자 증가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물가는 안정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
- 2월 국내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2월말에는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약세), 국고채 금리는 등락을 나타냄
.
- 연초 산업활동 및 경제심리 지표 개선 등 긍정적 모멘텀이 있으나, 세계경제 성장둔화 우려를 비롯, 반도체 업황과 미중 무역갈등, 브렉시트 등 불확실요인이 상존하고 있음.

 

 

2019 2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은 「2019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3.15.(금) 발표하였다.
-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4% 하락하였음
.
-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9% 상승, 전년동월대비 3.6% 상승하였음.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5.02%) 비슷하게 평균 5.32% 상승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339만 호*의 공

시가격(안)

 대해 최종 결정·공시(4.30)에 앞서 3.15(금)부터 4.4(목)까지 소유자 의견청취 절차를

거칠 예정이

다.

* 아파트 : 1,073만 호, 연립·다세대 : 266만 호

□ 이번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의 중점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단독주택토지보다 높은 감안하여 전체

평균 현실화율은 유형간 공시가격의 형평성 차원에서 작년 수준(68.1%) 유지하였다.

* 유형별 현실화율(‘18→’19) : 단독주택 51.8% → 53.0%, 토지 62.6% → 64.8%

이에 따라 금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지난 1년간의 시세변동분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산정하였다.

 

 

2015 기준년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


한국은행은 「2015년 기준년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를 3.15.(금) 발표하였다.
- 이번 2015년 기준년 산업연관표 실측 작업은 KSIC(한국표준산업분류) 및 ISIC(국제표준산업분류)에 부합한 부문분류 개편, 회사본부·3D프린터·모바일 광고 등 신상품 반영, 국민계정과의 정합성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임
.
- 2015년중 우리 경제는 2010년에 비해 서비스화가 진전되고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수입의존도는 축소되었음
.
- 부가가치율이 높은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2010년에 비해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상승하였음
.
- 생산활동에 사용되는 수입품 비중이 축소되어 중간재의 국산화율이 상승하고 수입유발효과는 감소하였음.

 

 

대외 리스크 관리 내수 활력 제고를 통한 견고한 성장력 확보


민간 부문이 역성장 요인으로 작용 중인 가운데 정부 부문이 경제성장률을 방어하고 있다. 2018년 4분기 경제성장률은 순수출의 역성장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부 부문의 소비 및 투자가 뒷받침되면서 전기대비 1.0%의 호조를 나타내었다.


정부의 경제 성장 기여도(정부 소비+정부투자)가 1.3%p로 경제성장률 전체를 넘어서 설명하고 있는 반면, 민간 부문의 기여도는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반면 최근 경기 동행 및 선행 지수는 모두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장기간인 8개월 연속 동반 하락세가 지속 중이다.


현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순환변동치가 2017년 5월 또는 9월을 정점으로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기 방향성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순환변동치도 2017년 8월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국제금융센터 :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전망(3.18)


ㅁ 3월 FOMC 회의. 금년 금리인상 횟수, B/S 축소 전략, 경제전망치 변화 등에 관심
ㅁ 영국 하원은 브렉시트 3차 승인투표. EU 정상회의는 영국측 브렉시트 연기를 논의 
ㅁ BOE 통화정책회의, 경제평가 변화 및 브렉시트 대비책 공개 가능성
ㅁ 유로존 제조업지수, 미국 경기선행지수 발표. OPEC+ 장관급 회의 개최 
ㅁ 태국 총선 실시. 트럼프 행정부는 FY2020 예산안 세부사항을 공개

 

 

◆국제금융센터 : 미국 3월 통화정책, 세계경제의 다수 불안요소가 금리인상을 제약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상승(미국 다우 1.6%, 유로 Stoxx 600 2.8%)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235→1.1326(0.81%), 달러/엔: 111.17→111.48(-0.28%)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2%p, 10년물 -0.04%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8.52달러, 4.4%)

       *주: (  )는 전주말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영국의 역내 이탈 연장,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을 불식시키지 못할 전망  

 

 

◆국제금융센터 : 국제금융시장 일일 점검 속보(3.16)


ㅁ 미국 다우지수 상승, 달러화 지수 하락, 미국 금리(10년물) 하락, 유가 하락
ㅁ 영국, 민주통합당(DUP)은 정부와 브렉시트 관련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합의 기대
ㅁ 중국, 미국과의 무역협상은 상당히 진전. JPM, 미국 경제 1/4분기 이후 안정될 전망

 

 

 

◆국제금융센터 : [Fund Flow] 글로벌 펀드자금,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동 뚜렷


ㅁ 글로벌 펀드자금은 선진국 주식을 큰 폭 매도하고, 글로벌 채권 매수를 확대
ㅁ CDS 프리미엄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상승

 

 

3 경제 브리프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본 보고서에서 수출 감소폭 확대와 산업활동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정부지출 증가와 안정적인 소비 회복에 힘입어 1분기 국내 경제 성장률은 2.5%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수출) 수출 대상국 경기 둔화와 주요 품목의 단가 하락 영향으로 1분기 수출은 전년대비 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 (소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겠으나, 내구재 소비 둔화가 확산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함
.
- 도소매와 제조업 고용 회복 지연, 전년도 기저효과에 따라 1분기 취업자수는 월평균 5.2만명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임
.
- 주택시장 규제와 지방 경기 약세로 1분기 주택가격 상승률은 2.7%로 둔화될 전망임.

 

 

외국인, 3개월째 주식 순매수…시총 32.1% 보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3개월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순매수한 주식 규모는 1조6000억원이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2월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 1조64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1조원, 6000억원씩 사들였다. 지난달 기준 보유 규모는 563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5000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의 32.1%에 해당하는 규모다
.


지역별 순매수 규모는 유럽이 9000억원, 중동 2000억원, 아시아 2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000억원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버진아일랜드가 5000억원으로 가장 컸고 룩셈부르크 4000억원, 영국 4000억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호주와 덴마크는 3000억원, 2000억원씩 순매도했다.

 

 

또는 인구 많거나 주택보급률 낮아야 집값 오른다


집값이 비싼 지역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정부가 발표한 지역별 아파트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가계소득이 높거나 인구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집값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정부의 '2019년 시도별 공동주택 예정 공시가격'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공시가격은 3억8481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전국 평균(1억9781만원)보다 1억8700만원이 더 비쌌다
.


세종특별시가 평균 2억2031만원으로 두 번째로 비쌌고, 경기도가 2억438만원, 대구가 1억8639만원, 부산 1억6254만원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수출주도형 성장, 지속가능한가 - 글로벌 교역 둔화 시대의 성장전략


 한국경제는 경제개발 이후 수출이 GDP보다 가까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전체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수출주도형 성장 기조를 지속 

그러나 최근 세계교역의 둔화 추이와 더불어 수출증가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수출의 성장견인 역할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


최근 5년간의 평균 수출증가율은 GDP 성장률보다 낮으며, 특히 2014~2017년간은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4년 연속 수출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하회


세계 교역환경을 고려할 때 수출의 저성장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 

향후 한국 수출이 IMF의 세계교역 증가율 전망치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한다면 수출의 성장견인 역할은 지속될 수 있겠지만, 그 경우에도 수출의 성장기여율은 과거에 비해 상당 폭 축소될 것


상기 수출증가율 가정하에서 한국경제가 잠재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非수출 부문의 성장기여율이 금융위기 이전 대비 13%포인트 내외 확대될 필요 


네이버 경제뉴스  KDI 경제정보센터  국제금융센터  현대경제연구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KIET산업연구원


알면서 안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이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