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의 중국
독일의 도이치뱅크에 의하면 지난 25년만에 처음으로 상반기 중국이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물론 도이치 뱅크의 예상으로는 하반기에 수치가 좋아져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GDP 대비 0.6% 수준이라고 합니다. 내일 모레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중국 시진핑 주석. 이번에 미국이 만족할 만한 양보안을 제공하지 못하면 내년 1월에 나머지 2,670억달러에 대해 관세를 부과당할 수 있죠. 만약 그렇게 되면 2019년 중국의 경상수지는 25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시진핑이 이번 만남에서 생각보다 양보를 많이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어떤 소식이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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