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활 속의 풍수지리

전원주택·인테리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6. 9. 10:34

본문



생활 속의 풍수지리          

도담채 주택 | 조회 12 |추천 1 |2018.05.30. 19:40 http://cafe.daum.net/jhjmj061/RwPR/1210  

      


 생활 속의 풍수지리



생활풍수가 모든 사업이나 , 생활의 성공을 보장해 주는 열쇠는 아니다 .

하지만 주거공간이 밝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 차 있을 때 행운은 물론이고 생산력과 창조력이 증대되어 사업적

이득이나 개인적인 건강의 향상을 꾀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 .


기는 정체되어 있거나 너무 빨리 흘러도 좋지 않다 .

적당히 순환되는 기는 운기의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방이 많은 집의 경우 , 사용하지 않는 방의 문을 가끔씩 열어 두라는 것도 기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

특히 기의 흐름을 좋게 하는 합리적인 가구의 배치는 당신의 에너지를 증진시켜 성공과 건강을 줄 것이다 .


여기에서 좋은 기의 흐름을 도와주는 몇 가지를 알아보자.


① 기의 출입통로인 창문과 출입문 주변에는 불필요한 가구와 장식물을 설치하지 않는다.

② 특히 문의 완전한 개폐를 막는 가구들은 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거주자에게 짜증과 불안감을 일으킨다.

③ 침대의 위치는 출입문에서 마주 보이는 대각선으로 머리를 두고 창문 쪽의 침대 머리 배치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④ 창문 쪽은 기의 출입통로이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⑤ 침대는 구석 자리에서 적당한 여유공간을 두어 기의 정체를 피한다.


⑥ 수면 시 거울에 비친 모습에 기를 상할 수 있으므로 침실에는 큰 거울을 설치하지 않는다.

⑦ 환자의 방은 병이 중하거나 오래 가면 방을 옮기거나 여러 방향으로 머리 위치를 바꿀 필요가 있다.

⑧ 유아는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이불을 넓게 펴서 스스로 편한 자리를 찾게 한다.

⑨ 책상의 위치는 공부방 전용일 경우 ( 면적이 넓은 방 ) 침대의 위치와 동일한 곳에 두고 출입문을 지향하게

한다.

⑩ 창문 지향의 책상 배치는 창 밖의 사물에 대한 시선의 분산과 기의 출입 통로인 관계로 산만해 질 수가 있다.


⑪ 아동의 경우 침실과 공부방의 기능을 겸하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이 경우 침대의 위치를 우선 선택하고 ,

책상의 위치는 방의 넓은 벽면에 출입문의 위치를 고려하여 두는 것이 좋다 .

창 쪽으로 책상을 배치하는 경우 창문 장식은 너풀거리는 커텐은 피하고 창에 꼭 맞는 Roll screen 을 설치

하는 것이 좋다.

⑫ 필요 없는 가구를 치우고 방의 불을 밝게 한다.

⑬ 대개의 경우 주택과 아파트는 주변 도로나 이웃 건물을 고려하여 위치와 방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동서남북

정 방향 배치는 어려울 수도 있다 .

동 . 서 . 남 . 북은 다음과 같이 각기 그 방위가 의미하는 길상이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⑭ 거실의 쇼파는 출입문을 볼 수 있는 쪽에 배치한다 . 아파트나 주택에서는거꾸로 된 배치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창밖에 흉한 경치나 날카로운 물체가 있을 때 적용한다.

⑮ 지나치게 낡고 필요 없는 가구는 과감히 버려라 . 좁은 방의 많은 가구는 활동공간을 제약하고 짜증을 유발

시킨다 .


당신의 에너지가 그러한 물건에 묶여 있는 것과 같다.

끝으로 쓰레기통은 자주 비우는 것이 좋다 .


이는 당신 주변의 버릴 것들 즉 무의미한 것들이 빠져나가야 당신이 필요로 하는 좋은 기운이 찾아오기 때문

이다 .


자신의 운기에 맞는 마감재의 색상 선택과 잘 익은 빨간 사과나 노란 참외를 보면 한입 베어 물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듯이, 사람은 사물이 가지는 고유의 색상에 대하여 그것에 대한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된다 .

그리고 동일한 색상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


흔히 풍수를 논하는 식자들이 공부방에는 녹색과 파란색이 어울리며 , 부부 침실에는 분홍과 핑크가 어울

린다고 한다 .


이는 녹색과 파란색이 지식을 상징하는 방위의 색상이고 분홍과 핑크는 결혼을 상징하는 방위의 색상이기

때문이다 .


풍수와 색상의 관계는 업무적 공동 공간에 적용되는 이론과 주거공간의 색상선정에 이용되는 이론의 관점이

서로 다르다 .


외관을 온통 빨갛게 칠한 도서관이나 , 검정색으로 칠한 약국 , 파란색의 오징어 볶음 요리를 보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 ?


검은색과 갈색, 회색, 초록색의 도서관, 밝은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의 약국은 이미 우리에게 인식되어진

업무적 공동 공간의 색상이다 .


하지만 인생의 1/3 이상을 보내고 , 지친 몸을 쉬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주거공간에서의 마감재 색깔

은 그 사람이 가지는 고유의 성향과 많은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즉, 공부방에 초록과 파랑이 좋다고 하여 무작정 적용하는 것은 木의 기운이 과도한 사람에게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다시말하여 , 사람의 태어난 생년월일시[四柱]를 분석하면 개인의 오행 (木 火 土 金 水)의 구성 분포를

알 수 있는데 , 이것은 실질적인 생활풍수의 활용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


木의 기운이 과한 사람은 파란색과 녹색이 아닌 다른 색깔이 필요하며,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색깔이 있는

공간에서 활력과 차분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


저자의 경우 木 (0), 火 (2), 土 (2), 金 (1), 水 (3) 의 구성이다 . 이를 통해 볼 때 기본적으로 목(木)의

성분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


더욱 중요한 것은 사주의 전체적인 배치와 구조상, 수(水)와 화(火) 의 기운이 서로 상쟁(相爭) 한다는 것

이다 .


이런 경우 목(木) 이 통관(通關)의 작용을 함으로써 조화와 균형을 찾게 되므로 목(木) 에 해당하는 녹색

계통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


그리고 황색이 그 다음으로 필요한 기운의 색이라 하겠다 .


이와 같이 사람마다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내부 마감재 ( 도배지. 바닥재. 가구. 커튼 등)의 색상선택은

개인에게 오행의 조화를 돕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면서 효율적인 생활풍수의 한 방법이다



 


개인의 성향에 맞는 주택 (아파트)내부의 색상

마감재의 색상과 소재를 적절히 조절하여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오행의 상생원리에 의한 내부마감재의 색상선택

실내에 설치하는 여러 가지 풍수의 소품과 도배지 , 바닥재의 색깔은 그것을 통하여 거주자가 우선 마음의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가구의 배치는 풍수를 모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나 풍수전문가의 시각이 일치할 수도 있겠지만, 마감재의 색상

선택은 (오행의 원리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찾을 수 있어도) 각 개인의 직관적인 느낌이 우선한다 .


때문에 바닥재, 도배지, 커텐, 가구 등으로 오행의 모자란 기운을 색상로 채워 줄 수는 있지만 그것에 거부감

을 느낀다면 다른 방법을 쓸 수도 있다.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색상의 바닥재를 우선 선정하고, 벽과 천장의 색상을 오행의 상생원리를 이용하여 선택

하는 방법이다.


즉 土를 상징하는 단풍나무 색상의 온돌마루를 선택하였다면, 벽지는 土가 생할 수 있는 金의 흰색, 창문과

커텐은 水를 상징하는 옅은 회색, 천장은 木의 옅은 초록색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행이 상징하는 초록색, 빨강색, 갈색, 베이지색, 흰색, 회색, 검정색은 구분이 애매한 많은 색상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대개의 경우 오행의 범주에 포함된다.


그리고 서양 풍수이론가들의 경우 마감재의 적용범위를 바닥재→벽체→천장의 경우와 바닥재→가구→ 벽→ 커텐

→천장의 경우 등 여러 가지 변이형태를 두지만 그 기본 원리는 같기 때문에 자신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어느 방법도 무난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풍수에 의거한 시공의 경험으로 보면 대부분 자신에게 부족한 기운의 색상을 선호하고 있음

을 볼 수 있다.


즉, 사람이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 기운에 대하여 인위적으로 채워지는 적절한 마감재의 색상은 오행의 원리에

의하여 차분함, 집중력, 활력을 더해 준다는 것이다


‘생활풍수’로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


생활풍수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수맥파를 차단하고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방향으로 방 배정과 가구배치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수맥연구가 이 재석 씨 ( 한국정신과학학회 이사 )가 말하는 생활풍수 인테리어의 기초

상식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안방 : 동쪽으로 창을 내 아침햇살이 들도록 한다. 대문에서 안방이 곧바로 보이면 도둑에게 침입동기를

유발한다.


▽ 침실 : 가능한 현관에서 멀리 , 북서쪽 방향에 둔다. 침대는 출입문 대각선 방향에 놓는다.

잠잘 때 머리는 동쪽 혹은 남쪽에 둔다.


▽ 거실 : 대문이나 현관문이 정면에 보이지 않도록 한다. 소파는 기역자 형태로 배치.


▽ 공부방 : 책상은 출입문의 대각선상에 두는 것이 좋다. 문을 등지지 않도록 한다.

문을 통해 들어오는 기가 아이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 . 또 뒤통수에 신경이 쓰여 집중하기 어렵다.

공부방을 침실과 겸할 경우 잠자리는 가급적 머리를 동쪽이나 남쪽에 둘 수 있는 곳에 마련한다.

머리는 차고 손발은 따듯하게 하는 게 기본.


▽ 부엌 : 대문 현관문 거실에서 마주 보이지 않는 곳에 둔다. 석양빛이 들지 않는 곳이 좋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