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
경제전문가 조용준이 찾아낸 미래 한국과 한국인의 생존법
한국과 한국인의 생존 패러다임을 이야기하는 경제전문가 조용준의 역작!
『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은 여의도의 신뢰 받는 경제전문가 조용준(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025년의 한국을 예측하는 새로운 경제 트렌드 전망서다. 그는 앞으로 10년 내 세계의 경제 권력이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그 근거로 제로금리와 급격한 인구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상 유례없는 제로금리가 이끄는 저성장 시대, 아시아 인구의 증가로 인한 인구권력의 이동은 세계의 경제지도를 뒤바꾸고, 4차 산업혁명은 이러한 변화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고 주장한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현재 불황의 근본 원인이 되는 선진국의 인구 감소와 그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으로 이머징의 인구 증가를 통해 새로운 경제 권력의 변화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트럼프 시대를 맞은 앞으로의 경제전망부터 제로 금리 시대가 무엇이고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구조적인 이야기를 설명했다.
2부에서는 향후 전망과 대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양극화와 보호무역주의 확대, G2의 패권전쟁이 한국을 둘러싼 상황의 위험을 다루면서 4차 산업 육성과 ‘한국판 제조업 2025’를 통해 한국의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했다. 또 지정학적인 리스크와 통일이 불러올 위험과 기회, 거기에 외환위기 가능성도 정리ㆍ분석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투자와 재테크 시장의 큰 방향도 정리했다.
저자소개
저자 조용준
저서(총 8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정보와 지식의 거대한 파고가 세상을 휩쓸고 있다. 풍요로운 정보와 지식이 오히려 우리를 눈멀게 하는 세상, 누군가는 손을 내밀고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오랜 기간 데이터와 수치로 다가올 미래를 연구하고 분석했던 저자가 지향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대안 모색에 매진하고 있다.
현 하나금융투자 전무 겸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한 후 리서치센터에서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종목을 판단하는 가치투자를 익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제조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할 때는 3년의 선택, 3배의 주가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조선업종에 대한 장기투자를 주장했고 이후 실제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려 증권가를 놀라게 했다.
일찍부터 중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한 리서치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2006년 신영증권 센터장을 맡으면서 중국리서치팀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중국상하이 교통대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중국 1등기업을 분석하는 등 장기투자를 위한 리서치를 주도했다. 2013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중국 내수 시장을 주도하는 1등 기업들에게 장기투자하는 상품을 개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 『워런 버핏 따라하기』 『10년 후 미래를 약속하는 중국 내수 1등주에 투자하라』 『가치투자가 최고다』(공저)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새로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부 | 자본주의의 종말,
제로 금리와 인구 감소 시대
1장 인구 감소의 재앙이 시작된다
01 답이 없는 인구 감소 경제: 일본
02 인구의 마이너스 효과: 선진국과 한국
03 100년의 인구 권력이 바뀐다: 아시아 시대
2장 저성장 시대는 끝날 것인가
01 트럼프 시대의 개막
02 마이너스 금리 시대: 새로운 저성장의 역사
03 마이너스 금리 국가의 사회변화
04 제로 금리의 역사: 대공황의 추억
05 헬리콥터 머니와 모럴 해저드
3장 일본이 불안하다: 선진국과 한국의 미래
01 일본의 어제와 오늘: 사례 연구
02 일본의 미래와 헬리콥터 머니
03 100년 전 영국과 닮아가는 일본
2부 | 2025년 한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1장 G2 중심의 변화가 시작된다
01 양극화, 위기의 시그널
02 보호무역주의, 경제갈등의 표출
03 트럼프 시대를 사는 한국
04 G2의 대결구조와 권력이동
2장 한반도 통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01 북한의 모험과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감
02 독일을 통해 내다본 통일한국의 전망
3장 4차 산업이 한국의 미래를 바꾼다
01 새로운 권력, 4차 산업의 부상
02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요 기술
03 독자적인 ‘창업판’을 만들자
4장 한국판 ‘제조업 2025’를 설계하라
01 반도체 산업: 4차 산업의 최대 수혜자
02 통신 산업: 4차 산업의 기본 인프라
03 조선 산업: 무인선박의 시대
04 자동차 산업: 연구개발과 기술협력 강화
05 철강 산업: 제품차별화와 지역기반 확보
06 석유화학 산업: 재도약을 위한 투자 확대
5장 예금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01 제로 금리 시대에 맞서는 투자 포트폴리오
02 수익형 부동산의 시대가 온다: 부동산
03 해외 투자의 시대가 온다: G2 우량주
04 중국 내수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라
05 최후의 안전자산 금에 투자하라
출판사 서평
10년 후, 세계의 경제 권력은 아시아로 이동한다
금리와 인구변화,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부와 경제의 탄생을 목격하라!
ㆍ 역사상 유례없는 제로금리의 시대가 이어진다.
ㆍ 미국과 유럽의 인구는 줄고 아시아의 인구는 늘어나 인구권력이 이동한다. 이로 인해 경제권력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ㆍ 4차 산업혁명으로 신(新)제조업 2025 시대가 탄생한다.
ㆍ 한국은 통일 가능성이 확대되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위 이야기는 앞으로 10년 내 우리가 맞이할 세상의 주요한 모습이다.
여의도의 신뢰 받는 경제전문가 조용준(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025년의 한국을 예측하는 새로운 경제 트렌드 전망서 《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을 출간했다. 그는 앞으로 10년 내 세계의 경제 권력이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그 근거로 제로금리와 급격한 인구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상 유례없는 제로금리가 이끄는 저성장 시대, 아시아 인구의 증가로 인한 인구권력의 이동은 세계의 경제지도를 뒤바꾸고, 4차 산업혁명은 이러한 변화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는 우리 한국에 있어서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한다면 이후 100년의 시대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에게도 부를 창출할 또다른 기회가 올 수 있다.
새로운 100년의 권력이 탄생하는 시기,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한발 앞서 준비해보자.
인류 역사가 처음으로 겪게 되는 경제 대혁명!
한국과 한국인의 생존 패러다임을 이야기하는 경제전문가 조용준의 놀라운 역작!
‘곡식 대출의 연간 최고 이자율은 33.3%고, 대출 이자율은 연간 20%로 한다. 이때 곡식 상환은 동종 곡식으로 하고 은 상환은 무게를 기준으로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문 법전인 함무라비 법전에 나오는 내용이다. 기원전 1800년경, 즉 지금부터 약 4천 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법전은 주로 채무자와 채권자에 관한 내용을 규정했다. 이처럼 이자를 주고받는 신용의 역사는 화폐가 주조되기 훨씬 전부터 있어온 것으로 기록된다. 함무라비 법전처럼 이자 상한선을 국법으로 다스릴 정도로 금리의 역사는 깊고도 깊다.
2016년 일본, 독일 등 6개 국가에서 나타났던 마이너스 금리의 실행은 4천 년이 넘는 인류의 금융과 이자율의 역사상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말 그대로 인류 역사가 처음 겪는 혁명적인 경제적 사건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제로 금리 시대에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까? 신간 《2025 경제 권력의 대이동》의 저자는 향후 10년간 새로운 파워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권력은 지금의 불황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등장하는 권력이자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힘이다.
제로 금리와 인구변화가 이끄는 새로운 권력의 등장
저자는 ‘인구’라는 측면에서 약 10년 후부터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아시아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아시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OECD의 선진국과는 달리 인도나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인구는 여전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인구는 증가 추세다. 2015년 전 세계 인구는 73.5억 명이고, 10년 뒤인 2025년에는 80억 명으로 세계연합이 추정하고 있다. 무려 6.5억 명이 증가한다. 선진국은 인구가 줄어드는데 그럼 어디서 인구가 늘어날까? 성장의 중심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있다.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인구 증가기를 맞이하고 있다. 유럽에서 미국과 일본으로 진행된 경제발전의 역사는 이제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로 넘어갈 것이다.
중국도 2025년까지 약 14억 명 수준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의 인구증가 속도는 거욱 가파르다. 인도의 현재 인구는 12.5억 명으로 중국에 이어 2위이지만, 2025년에는 14억을 넘기면서 인구 최다국가로 성장할 것이다. 인구 2.5억 명의 인도네시아도 2030년에는 인구가 3억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를 이기는 경제수요는 나오기 어렵다. 이러한 비대칭적 인구 증가는 곧바로 경제 권력의 새로운 이동을 나타낼 것이다.
4차 산업 역시 새로운 권력의 핵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 자동차 등의 시대가 곧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5∼10년 사이에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4차 산업은 자동차와 컴퓨터, 핸드폰에 이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탑재품이라는 새로운 산업과 제품의 출현을 가져올 것이고 이에 새로운 경제성장이 시작될 것이다. 4차 산업을 지배하는 기업, 4차 산업을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경제와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다.
이 두 가지 새로운 권력이 제대로 자리잡는 데는 앞으로 5∼10년의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 기간 동안 제로 금리나 저금리가 불러온 과잉유동성은 여전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인구가 감소하는 주요 선진국들은 제로 금리와 과잉유동성으로 꺼져가는 실물경기를 붙잡고, 한편으로는 자산 버블을 용인하면서 5∼10년의 시간을 버텨낼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이 오랜 경기침체기에도 역설적으로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우선 실물경제의 어려움에 따라 풀려 있는 과잉유동성(돈)은 실물경제보다는 자산시장으로 가고 있다. 한마디로 부동산과 우량주식에 대한 프리미엄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이 자산 버블이라는 부분은 이번 경제침체기 동안 되풀이되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철저하게 개인의 역량에 달려 있다. 한국 역시 현실적인 통일 대비와 함께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4차 산업 육성에 대한 범국가적 투자와 장기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이것이 신간 《2025 경제권력의 대이동》이 보여주는 ‘새로운 권력의 탄생과 이동’의 빅픽처다.
앞으로 10년은 세계적으로 실질적인 의미의 성장이 없는 시기가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10년은 이후에 찾아올 엄청난 변화를 대비하는 준비의 시기이기도 할 것이다. 어쩌면 새로운 100년의 권력이 탄생하는 시기일 수 있다. 준비하는 국가,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우리에게 다가올 거대한 도약의 기회를 이 책에서 먼저 만나보자.
이 책은 크게 2개의 부로 나뉘어 있다. 각각의 부 안에서 약 4∼5개 정도로 미래의 화두를 정리했다. 1부에서는 현재 불황의 근본 원인이 되는 선진국의 인구 감소와 그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으로 이머징의 인구 증가를 통해 새로운 경제 권력의 변화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트럼프 시대를 맞은 앞으로의 경제전망부터 제로 금리 시대가 무엇이고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구조적인 이야기를 설명했다. 금리 이야기를 자세하게 다룬 까닭은 현대 자본주의가 은행 체제를 중심으로 한 금융자본주의에서 시작됐기에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변화의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1부에서 주로 현재까지의 상황 분석을 주로 했다면, 2부에서는 향후 전망과 대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양극화와 보호무역주의 확대, G2의 패권전쟁이 한국을 둘러싼 상황의 위험을 다루면서 4차 산업 육성과 ‘한국판 제조업 2025’를 통해 한국의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했다. 또 지정학적인 리스크와 통일이 불러올 위험과 기회, 거기에 외환위기 가능성도 정리?분석했다. 마지막으로는 개인투자와 재테크 시장의 큰 방향도 정리했다.
[추천사]
미래를 말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정확한 근거와 팩트에 기반을 둔 논거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오랜 시간 여의도를 대표하는 경제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온 우리 회사 조용준 센터장의 이번 책은 반갑기 그지없다. ‘왜’와 ‘어떻게’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국가와 기업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필독을 권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_ 이진국 ㆍ 하나금융투자 사장
인구변화로 인해 세계의 경제 권력이 이동한다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한다. 향후 10년은 우리에게 있어 다시없을 귀중한 시간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내공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원한다.
_ 안동현 ㆍ 자본시장연구원장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도 ‘앞으로의 10년은 새로운 100년의 권력이 탄생하는 시기’라는 말이 오랜 시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최근 10년간 이전의 100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를 맛보았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더 빠른 변화를 만들 것이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금리와 인구변화를 매개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한발 앞서 보여준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담대한 준비와 대응은 우리의 몫이다.
_ 강방천 ㆍ 에셋플러스 회장
우리는 지금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과 전략이다. 그런 점에서 조용준 전무의 이번 책은 진귀한 보물로 가득 찬 느낌이다. 인구변화와 금리, 4차 산업혁명과 같은 핵심 이슈들로 미래 예측과 전략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를 염려하는 기업과 리더라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책이다.
_ 전병서 ㆍ 경희대학교 교수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이 창궐하고 국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강대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인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이러한 변환기에 새로운 강자가 태어나곤 했다. 인구의 권력이 이동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성장 동력이 주목받는 시기에 이 책이 출간된 것이 반가운 까닭이다. 밤을 새워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_ 김영익 ㆍ 서강대학교 교수
책속으로 추가
4차 산업은 크게 두 가지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하나는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산업의 탄생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제조업의 4차 산업화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서 지금껏 제조업 강국 자리를 지켜온 한국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판 ‘제조업 2025’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미래 정책이다. 현재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제조업을 스마트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의 세계시장을 주도할 한국판 ‘제조업 2025’를 만드는 일 역시 반드시 전략 과제로 준비하고 신속하게 실행해야 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한국 주력 산업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애널리스트들의 직설적인 조언을 담아냈다.
- 2부 <4장 한국판 ‘제조업 2025’를 설계하라> 중에서
주요 국가들은 몇 년간 각종 경기부양책으로 시간을 벌고자 할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G2의 대결 구도와 트럼프 정부 출범 등 세계에 퍼지고 있는 자국우선주의, 그리고 북한이라는 리스크와 통일이라는
기회가 또 다른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에게는 많은 기회 요인과 위험 요인이 있다. 국가적으로는 4차 산업과 통일이라는 기회를 잡아야 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아시아 시대를 대비한 해외 투자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 바야흐로 예금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접어드는 것이다.
- 2부 <5장 예금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중에서
책속으로
현재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적인 불황의 도화선은 2008년 발생한 미국의 리먼 사태였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미국의 리먼 사태를 만든 주범이라고 불리는 부도덕한 헤지펀드들의 파생금융상품 투기가 원인일까? 아니면, 중국의 과도한 부채에 의한 과잉생산 확대가 원인일까? 물론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기존 제조업의 공급과잉 등 기존 산업체계에서의 생산성 한계와 일본과 유럽 같은 선진국의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감소 및 정체로 경제의 잠재 성장률 하락에 그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오늘날을 표현하는 ‘뉴 노멀 사회’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세계경제를 이끌어온 주요 국가의 인구가 고령화되어 더 이상 수요가 늘지 않음으로써, 잠재 성장률이 하락해서 제로성장을 하는 사회이다. 그것이 제로 금리, 더 나아가 마이너스 금리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다가올 새로운 권력과 함께 새로운 산업의 태동은 시작됐지만, 당장의 현실은 아니다. 반면 인구 고령화와 감소 추세는 현실로 닥치고 있다.
- 1부 1장 <1장 인구 감소의 재앙이 시작된다> 중에서
글로벌 경기회복을 주도하는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재정적자로 1조 달러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기업 법인세를 줄이는 것으로, 이미 시작된 경기회복을 미국의 장기 호황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 현재 국제 유가도 반등하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등 제조업자들의 제품단가도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금용시장도 파란불이 켜졌다. 미국 다우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도 시작되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흐름에서 볼 때 한계도 안고 있다. 먼저 선진국의 정부부채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국가부채는 100년 전 대공황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빚잔치라는 한계에서 또 적자를 내는 한계 상황인 것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성장 한계에도 봉착해 있으며, 양극화와 지역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라는 구조적인 불황의 그림자 또한 드리워진 상태다. 대공황의 경험은 재확산되는 보호무역의 끝이 경기침체와 전쟁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단기적인 회복과 구조적인 한계, 그리고 그것을 표현해주는 ‘장?단기금리’, 그리고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마이너스 금리 사회를 상세하게 파악할 것이다.
- 1부 <2장 저성장 시대는 끝날 것인가> 중에서
미래의 한국을 이야기할 때 가장 큰 리스크지만 한편으로 장기적으로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문제로 북핵 사태 즉, 북한 문제이자 통일 문제를 들 수 있다. 여기서는 트럼프 시대가 시작되고 북핵 위기가 확산되면서 지극히 불안해지고 있는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이라는 위험이자 기회가 되는 요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G2의 패권경쟁 아래에 놓인 현 시점에서 북핵이나 북한과 통일 문제를 제외하고 향후 10년을 설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G2의 자국우선주의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한반도의 전쟁 억지력 강화와 통일 전략은 한국에 들어서는 새 정부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다.
- 2부 <2장 한반도 통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에서
프랑스의 저명한 경제학자 장 바티스트 세이는 ‘공급이 수요를 만들어낸다’는 세이의 법칙을 이야기했다. 즉, 글로벌 공급과잉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에는 새로운 제품과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창출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결국 새로운 성장 동력, 새로운 산업이 필요하다. 필자는 기존 제조업의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답은 새로운 산업, 즉 4차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국의 인구 고령화와 감소에서 시작된 경제위기의 해법은 시간을 두고 인도나 인도네시아 같은 새로운 인구대국에서 경제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현재 겪고 있는 경제위기의 또 다른 원인인 기존 제조업의 공급과잉은 새로운 4차 산업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시대가 오면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과 이끌어가는 국가가 새로운 시대를 지배하고 주도할 것이다.
- 2부 <3장 4차 산업이 한국의 미래를 바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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