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s / in the harbor / don't / shine for me 항구의 불빛은 나를 위해 비추고 있지 않습니다
I'm / like a lost ship / lost - / on the sea 나는 바다위를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This sea of heartbreak / lost love / and loneliness 사랑을 잃은 외로움에 이 상심의 바다에서 말입니다
Memories / of your caress / so divine 감미로왔던 당신의 손길을 떠올리면서
I wish / you were mine again / my - dear 내게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
I'm on a sea of tears // sea of heartbreak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어요
Now how / did I loose you / where / did I fail 어떻게 당신을 보내게 됐을까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Why / did you leave me / al - ways to sail 왜 나를 끝없이 헤매도록 내버려 두고 갔나요
This sea of heartbreak / lost love / and loneliness 사랑을 잃은 외로움에 이 상심의 바다에서 말입니다
Memories / of your caress / so divine 감미로왔던 당신의 손길을 떠올리면서
I wish / you were mine again / my - dear 내게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
I'm on a sea of tears // sea of heartbreak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어요
Oh what I'd / give to // sail back to shore 다시 항구로 돌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Back to your arms / once more 다시한번 당신의 품에 안기려면
So come / to my rescue / come / here to me 어서 와서 나를 구해주세요 내게 돌아와 주세요
Take me / and keep me / away / from the sea 이 바다에서 건져주고 나를 감싸주세요
This sea of Heartbreak / lost love / and loneliness 사랑을 잃은 외로움에 이 상심의 바다에서 말입니다
Memories / of your caress / so divine 감미로왔던 당신의 손길을 떠올리면서
I wish / you were mine again / my - dear 내게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
I'm on the sea of tears // sea of Heartbreak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어요
On the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로...
I'm drowning in / sea of heartache 난 상심의 바다에 빠져 가고 있어요
[Sea Of Heartbreak]은 [Don Gibson(돈 깁슨)]이 1961년에 히트시킨 곡을 1982년에 그룹 [Poco(포코)]가 리메이크하여 발표하였는데 공전의 힛트를 하며 [Don Gibson]의 [Sea Of Heartbreak]가 아닌 [Poco]의 [Sea Of Heartbreak]로 만들어 놓은 곡이다.
1968년에 결성된 [Poco]는 멤머 각 개인의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인기의 그늘에서 세월을 보낸 불운의 그룹이다. 그룹 [Poco]는 어수선한 결과로 해체된 [Buffalo Springfield(버팔로 스프링필드)]의 뒤를 이어 결성되었다.
당시 이 그룹의 후기 멤버였던 재주꾼 [James Messina(제임스 메시나: 리드기타, 작곡, 보컬, 엔지니어와 스튜디오 뮤지션, 제작자로 할동했다)]와 [Richard Furray(리차드 푸레이: 리듬 기타, 보컬, 작곡)], [Rust Young(러스티 영)]은 [Buffalo Springfield]가 해체되자 새로운 활동을 위하여 [Randy Meisner(랜디 마이즈너: 베이스, 보컬)]와 [George Grantham(조지 그랜덤: 보컬, 드럼)]을 영입하여 그룹 [Poco]를 결성한것이 그 출발이었다.
1969년에 출반된 데뷔앨범 [Pickin' Up The Pieces]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으나 히트 싱글은 나오지 않았다. 이 앨범이 발표된 후 [Randy Meisner]가 그룹을 탈퇴하여 후에 [Eagles(이글스)]를 결성하였고 두 번째 앨범 [Poco]를 출반한 1970년에는 [James Messina]가 떠났다.
그리하여 이 두 번째 앨범에는 [Tim Schmit(팀 슈미트: 베이스, 보컬)]가 참가했고 그리고 [Paul Cotton(폴 카튼: 리드기타, 보컬)]이 들어왔다. 1971년의 라이브 앨범 [Delivering]은 판매 면에서는 성공적이었으나 역시 기억에 남을 히트곡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앨범 [Crazy Loving]을 출반한 뒤에는 [Richard Furray]가 그룹을 떠나 불운의 그룹 [Souther Hillman Furray Band(사우더 힐맨 푸 레이 밴드)]를 결성하였다. 4인조로 라인업이 바뀐 [Poco]는 1974년의 [Seven]과 1975년에는 [Head Over Heels] 1976년의 [Live], [Cantamos] 1977년에 [Indian Summer]등의 앨범들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1978년에는 [Tim Schmit]가 팀을 떠나 [Eagles]에 가입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George Grantham]도 팀을 떠나 [Doobie Brothers(두비 브라더스)]에 가입하며 떠났다.
두 사람의 눈물겨운 노력에 힘입어 그해 가을에 발표한 [Legend]가 골드를 기록하였고 [Crazy Love]와 [Heart Of The Night]가 대히트하였다. 이같은 곡들의 성공은 실로 팀 결성 10년만에 올린 개가였다.
1982년에 발매된 앨범 [Cowboy's And Englishmen]에서 커트된 싱글 [Sea Of Heartbreak]는 컨트리 싱어 송 라이터인 [Don Gibson]이 1961년에 히트시킨 스탠더드 넘버로서 올드 팬들에게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면서 대히트하였다.
국내에는 이 노래 [Sea Of Heartbreak]로 그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으며 이곡은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추억의 팝송, 좋은 팝송, 듣고 싶은 팝송 등 명곡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앨범에서 커트된 [No Relief In Sight]도 심플하고 애잔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래로 애청되었다. [Poco]는 잡초와 같이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생명력이 긴 그룹이며 해마다 앨범은 나오고 있지만 큰 힛트 곡과 성공적인 앨범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Poco] 매니아들로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 그룹을 거쳐간 많은 뮤지션들이 다른 그룹에서 성공하고 있지만 이 그룹에 있을 때는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그룹을 거쳐간 것도 자랑스러울 만큼 [Poco]는 미국 음악계에서 한 획을 그은 스타 배출 그룹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