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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 ●●●● Sea Of Heartbreak / Poco

팝송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2.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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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Of Heartbreak / Poco



 
 
 

 

 

 
 
 
 

 

 

 

 
 
 

 

 

 

 

The lights / in the harbor / don't / shine for me
항구의 불빛은 나를 위해 비추고 있지 않습니다

 

I'm / like a lost ship / lost - / on the sea
나는 바다위를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This sea of heartbreak / lost love / and loneliness
사랑을 잃은 외로움에 이 상심의 바다에서 말입니다

 

Memories / of your caress / so divine
감미로왔던 당신의 손길을 떠올리면서

 

I wish / you were mine again / my - dear
내게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

 

I'm on a sea of tears // sea of heartbreak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어요



Now how / did I loose you / where / did I fail
어떻게 당신을 보내게 됐을까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Why / did you leave me / al - ways to sail
왜 나를 끝없이 헤매도록 내버려 두고 갔나요

 

This sea of heartbreak / lost love / and loneliness
사랑을 잃은 외로움에 이 상심의 바다에서 말입니다

 

Memories / of your caress / so divine
감미로왔던 당신의 손길을 떠올리면서

 

I wish / you were mine again / my - dear
내게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

 

I'm on a sea of tears // sea of heartbreak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어요



Oh what I'd / give to // sail back to shore
다시 항구로 돌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Back to your arms / once more
다시한번 당신의 품에 안기려면

 

So come / to my rescue / come / here to me
어서 와서 나를 구해주세요 내게 돌아와 주세요

 

Take me / and keep me / away / from the sea
이 바다에서 건져주고 나를 감싸주세요

 

This sea of Heartbreak / lost love / and loneliness
사랑을 잃은 외로움에 이 상심의 바다에서 말입니다

 

Memories / of your caress / so divine
감미로왔던 당신의 손길을 떠올리면서

 

I wish / you were mine again / my - dear
내게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래 봅니다

 

I'm on the sea of tears // sea of Heartbreak
나는 눈물의 바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어요

 

 

On the sea of heartbreak
상심의 바다로...

 

I'm drowning in / sea of heartache
난 상심의 바다에 빠져 가고 있어요

 

 

 

 

 

 
 
 

 

 

[Sea Of Heartbreak]은 [Don Gibson(돈 깁슨)]이
1961년에 히트시킨 곡을 1982년에 그룹 [Poco(포코)]가
리메이크하여 발표
하였는데 공전의 힛트를 하며 [Don Gibson]의
[Sea Of Heartbreak]가 아닌 [Poco]의 [Sea Of Heartbreak]로 만들어
놓은 곡이다.
 
1968년에 결성된 [Poco]는 멤머 각 개인의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인기의 그늘에서 세월을 보낸 불운의 그룹이다. 그룹 [Poco]는 어수선한 결과로
해체된 [Buffalo Springfield(버팔로 스프링필드)]의 뒤를 이어 결성되었다.
 
당시 이 그룹의
후기 멤버였던 재주꾼 [James Messina(제임스 메시나: 리드기타, 작곡, 보컬, 엔지니어와
스튜디오 뮤지션, 제작자로 할동했다)]와 [Richard Furray(리차드 푸레이: 리듬 기타,
보컬, 작곡)], [Rust Young(러스티 영)]은 [Buffalo Springfield]가 해체되자
새로운 활동을 위하여 [Randy Meisner(랜디 마이즈너: 베이스, 보컬)]와
[George Grantham(조지 그랜덤: 보컬, 드럼)]을 영입하여
그룹 [Poco]를 결성한것이 그 출발이었다.
 




 
1969년에 출반된 데뷔앨범 [Pickin' Up The Pieces]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으나 히트 싱글은 나오지 않았다. 이 앨범이
발표된 후 [Randy Meisner]가 그룹을 탈퇴하여 후에 [Eagles(이글스)]를
결성하였고 두 번째 앨범 [Poco]를 출반한 1970년에는 [James Messina]가 떠났다.

그리하여 이 두 번째 앨범에는 [Tim Schmit(팀 슈미트: 베이스, 보컬)]가 참가했고 그리고
[Paul Cotton(폴 카튼: 리드기타, 보컬)]이 들어왔다. 1971년의 라이브 앨범 [Delivering]은
판매 면에서는 성공적이었으나 역시 기억에 남을 히트곡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앨범
[Crazy Loving]을 출반한 뒤에는 [Richard Furray]가 그룹을 떠나 불운의 그룹
[Souther Hillman Furray Band(사우더 힐맨 푸 레이 밴드)]를 결성하였다.
4인조로 라인업이 바뀐 [Poco]는 1974년의 [Seven]과 1975년에는
[Head Over Heels] 1976년의 [Live], [Cantamos] 1977년에
[Indian Summer]등의 앨범들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1978년에는 [Tim Schmit]가 팀을 떠나 [Eagles]에
가입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George Grantham]도 팀을 떠나
[Doobie Brothers(두비 브라더스)]에 가입하며 떠났다.
 
[Rust Young]과
[Paul Cotton]은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Charlie Harrison(찰리 해리슨: 베이스)]과
[Steve Chapman(스티브 채프먼: 드럼)], [King Blythe(킹 블리드: 키보드)]를 가입시켜
5인조로 그룹 [Poco]를 재구성하였다.
 
두 사람의 눈물겨운 노력에 힘입어 그해 가을에 발표한
[Legend]가 골드를 기록하였고 [Crazy Love]와 [Heart Of The Night]가 대히트하였다.
이같은 곡들의 성공은 실로 팀 결성 10년만에 올린 개가였다.
 
1982년에 발매된 앨범
[Cowboy's And Englishmen]에서 커트된 싱글 [Sea Of Heartbreak]는
컨트리 싱어 송 라이터인 [Don Gibson]이 1961년에 히트시킨
스탠더드 넘버로서 올드 팬들에게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면서 대히트하였다.

 
 



 
국내에는 이 노래 [Sea Of Heartbreak]로 그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으며 이곡은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추억의 팝송,
좋은 팝송, 듣고 싶은 팝송 등 명곡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앨범에서 커트된 [No Relief In Sight]도 심플하고 애잔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래로 애청되었다. [Poco]는 잡초와 같이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생명력이 긴 그룹이며 해마다 앨범은 나오고 있지만 큰 힛트 곡과 성공적인 앨범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Poco] 매니아들로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 그룹을
거쳐간 많은 뮤지션들이 다른 그룹에서 성공하고 있지만 이 그룹에 있을 때는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그룹을 거쳐간 것도 자랑스러울 만큼 [Poco]는 미국
음악계에서 한 획을 그은 스타 배출 그룹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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