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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아벨리는 대표작 <군주론>에서 인간을 세 종류 >>>

일일 필독문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1. 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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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 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 어느 쪽도 하지 못하는 인간 

 

예병일 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 2016년 1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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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의 외교관이자 사상가이며, '마키아벨리즘'이라는 말로 유명한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대표작 <군주론>에서 인간을 세 종류로 분류했다.

 

첫 번째는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

 

두 번째는 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

 

세 번째는 어느 쪽도 하지 못하는 인간이다. (32쪽)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겠지요.
특히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일'에 대한 불확실성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에는,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헤쳐나가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과거 제조업 중심의 대량생산소비 시대와는 달리 앞으로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물론, 스스로 아젠다를 창의적으로 설정해 추진해가는 능력이 중요해질테니까요.

 

1)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
2)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
3)어느 쪽도 하지 못하는 인간

 

마키아벨리가 분류한 인간의 세 가지 종류입니다.

 

이 중에는 첫 번째인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이 특히 앞으로의 시대에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읽으면 좋을 인문서나 자연과학 서적을 가져다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고 있지만 항상 제가 부족함을 느끼고 합니다.

 

물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은 우리 어른들도 되려 노력해야할 인간의 모습이지요.

 

새해에는 경제노트 가족분들과 함께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을 향해 나아가보아야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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