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작가 오경화
길
길을 걸어간다.
누구에게나 그 길은 존재 한다.
평생 걸어가야 하는 그 길은
향기롭고 푸르른 봄 날 일 때도
뜨거운 정열의 여름 날 일 때도
청량하고 아름다운 가을 날 일 때도
을씨년스럽고 새 하얀 겨울 날 일 때도
산들 바람이 불 때도
회오리바람이 불 때도
거센 비바람이 불 때도
그 길 을 걸어가야 한다.
화창하고 청명한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길만을 걸어가고 싶지만,
따가운 태양의 시선을 받을 때도
깜깜한 밤의 어둠을 뚫고 가야 할 때도
시리다 못해 고통에 몸부림 쳐야하는 추운 눈보라를 맞아야 할 때도
누구나 그 길들을 걸어간다.
그 길은
고울 때도
미울 때도
슬플 때도
기쁠 때도
항상 함께 한다.
그 길은 처절하리. 만큼 아름다운 삶의 일기장
바로
인생길 이다.
흐르는 노래 "바람꽃" 정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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