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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데 한 번만 안아주세요>>> 내 자식일 수도, 내 부모일 수도, 내 형제일 수도, 내 친구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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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8.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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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
너무 힘든데 한 번만 안아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불확실한 미래,
졸업 후 취업,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
대학만이 정답이라는 강박 등 많은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깨는 점점 무거워 지고,
마음은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고 지는 꽃도,
바람의 숨결도 느낄새 없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내 자식일 수도, 내 부모일 수도, 내 형제일 수도, 내 친구일 수도,
미래의 내 배우자일 수도, 내 옆의 직장동료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일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몇 분만 마음을 내어주세요.

 



지하철에서 고개를 떨구고 졸고 있는
옆 사람에게 살며시 어깨를 빌려주는 몇 분,

 



마음 아파하는 친구의 어깨를
조심스레 토닥여 주는 몇 분,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은 자녀를 향해
격려의 미소를 먼저 발사하는 몇 분,

 



승진에서 밀려난 직장 동료에게
커피 한 잔 내미는 몇 분...

 



고맙습니다. 당신의 그 따뜻함
우리 대한민국 속에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은 누구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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