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횟집/바다 풍경보다도 더 맛나고 푸짐한 생선회에 반하다 - 바다풍경횟집
윤 중 2014.03.14 05:59
제주도횟집/바다풍경횟집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관광지는 제주도이지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제주도라지만 먹거리가 빠지는 여행지는 인기가 있을 수 없지요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는 과학적으로나 염색체의 유전자 등으로도 특성상 맛난다고 인정한 제주산 흑돼지와 사면이 청정의 바다이기에 갈치, 고등어, 전복 등을 포함한 생선회는 기본이기에 바다 풍경을 마주 보면서 즐기는 제주도 현지인의 맛집인 바다풍경횟집으로 직행한다
싱싱한 생선회의 주메뉴는 말할 것도 없이
기본으로 딸려 나오는 밑반찬의
수준부터 격이 다르다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출렁대는 파도를 보고 먹는
싱싱한 해산물의 요리는 맛을 더해준답니다
1층의 깔끔한 홀도 있지만
더 높은 2층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면서
싱싱한 생선회의 입맛을 한층 높여주는
독실로 예약 후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먹거리 사냥에 나선다
육지의 산에 산삼이 최고라면 바다에는 해삼이지만
해삼 중 최고로 치는 홍삼과 향이 일품인 멍게는 물론이고
오독오독 씹히는 참소라와 육질과 영양 만점인 문어 그리고
전복죽, 천하가 인정하는 밥도둑이자 술도둑인 게장 등이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도록 식탁에 쫘~악 깔리기 시작한다
해삼 창자(고노와다)를 푸푹 찍어서 함께 먹는
이름 모를 생선회만 한 접시 가득 있어도 술안주에는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은 환상의 궁합인데...
갈치회나 고등어회는 싱싱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지요
제주도 현지에서 바다의 향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싱싱한
생선들이기에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도 맛과 신선도가
다르기에 현지에서 먹는 이점이 있는 게지요
참돔과 제주도산 광어회를 곁들인 오늘의 메인의 전체 상차림이
4인 기준으로 200,000원에 전복죽과 격이 다른 해산물 모둠인
전복회, 은갈치회, 고등어회, 활 모둠회, 생선 초밥, 왕 우럭튀김,
모둠 튀김, 철판 요리 등이 제공되는 싱싱함은 물론이고 화려한
활어 모둠회 코스가 시작됩니다
산지에서 소비자가 있는 먼 거리를 기진맥진하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활어와 현지에서 팔딱팔딱 뛰는
활어의 맛이랑은 비교불가이지요
쫀득하고 자지면서 바다의 향이 밴 활어의 맛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의학계는 물론이고 많은 매스컴에서도
수없이 전하는 남성에게는 천연의 비아그라요
여성에게는 피부미용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피를 맑게 해주면서 바닷속의 우유라 칭하면서
영양덩어리인 굴은 보자마자 인정사정없이
바로 먹어줘야 합니다^^
중국에서는 자양강장제로 3대 해물 요리를 손꼽기를
전복, 해삼, 상어지느러미를 꼽는다지요
특히나 제주산 전복은 에로부터도 맛이 좋을뿐더러
아주 귀한 불로장생의 보신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건 눈치코치 볼 필요없이 빨리
먹어주는 게 본인에게도 이로운 상책입니다
전복의 요리에도 아주 다양한 요리방법이 있더군요
전복회는 물론이고 전복 초밥도 윤중은 좋아하며
전복죽도 흔히 먹을 수 있는 요리이고
삶거나 굽거나 끓이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 중에
고소한 듯 육질이 부드러운 버터구이입니다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은
평소에는 꽁치구이나 고등어구이 새우튀김 등
더 없어서 못 먹을 요리들이지만...
아그들아 미안타^^
오늘은 너거들보다 더 좋은 녀석들 때문에
찬밥이구나 ㅋㅋㅋ
크기를 보아도 왕입니다
난생처음 본 바로 한마리를 통째 왕 우럭튀김인데요
요 녀석 한마리를 매운탕으로 끓이면
3명 정도는 족히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지만
이렇게 고소하게 튀김 요리가 별미더군요
싱싱함은 물론이고 많은 양과 어종 그리고 골고루
맛나게 잘 먹었어도 밥배는 따로 있는 법이지요
반주도 거나하게 기분 좋도록 많이도 잘 마셨는데
쓰린 속을 풀어줄 겸 맑은탕으로 담백하게 즐겨봅니다
바다풍경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54(용담3동 513-2)
(용두암 해안도로 변)
064-711-7992
제주공항근처맛집/제주도 별미 말고기맛집/사돈집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낸다"
이러한 말이 전해오듯이 본뜻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 일행은
제주도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장기가 돌아서 사전에
여행코스의 예약대로 점심 장소인
제주공항근처맛집이자 현지인의 단골이라는
별미의 말고기 전문맛집인 사돈집으로 직행한다
저칼로리에 고단백질의 식품이고 소화가 잘 되며
빈혈, 당뇨 등의 질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건강식품으로 제주도 별미의 말고기입니다
제주도에는 돌과 바람 그리고 여자가 많다하지만
오늘은 말고기 요리를 골고루 먹으러 떠나봅니다
바람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상 따뜻한 온돌방은 기본이며
사진에서 보는 모습대로 평범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말고기 전문맛집인 사돈집의 실내 모습입니다
제주도로 여행한다면 기본적으로 사방이 바다인 관계로
서울에서 맛보는 싱싱한 생선회는 물론이고 은갈치 요리와
옥돔, 전복 그리고 전국에서 가짜가 판을 치는
제주산 흑돼지 정도는 골고루 맛을 보아야겠지만
한가지 빠지면 맛집 블로거 입장에서 서운한 게
바로 제주도의 특산품이자 별미인 말고기입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하든지 간에
여행 장소는 물론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먹거리를 먼저 체크하게 되더군요^^
우리는 다양하게 먹으면서 맛을 본다기에
1인당 3만 원의 A 코스로 주문하고
맛나게 먹을 생각에 잠시 잠겨봅니다
말고기 A 코스를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
한 상 쫘악 차려지지만 젓가락이 잘 가질 않는
그런 종류의 숫자보다는 한가지라 해도
자꾸만 먹고 싶은 반찬이 좋듯이
꼭 필요한 밑반찬으로 차려졌네요
식감은 물론이고 모양도 환상적인 참다랑어 적신 비슷한
사시미가 제일 먼저 식탁에 올려집니다
잡냄새가 없는 건 물론이요
사진같이 기름기가 전혀 보이지도 않고
사진으로 척 보아도 소고기의 육회랑 똑같아 보이시지요^^
잘게 썬 후 무슨 양념이랑 섞었는지
식감이 부드러운 건 기본이며
오래 씹을수록 고소한 느낌과 담백한 맛이 풍기면서
반주를 즐기는 윤중은 이때부터
술잔을 비우는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찜과 양념구이를 한꺼번에 식탁에 올려줍니다
사진으로 보듯이 여러 가지의 채소와 양념 등을 넣고
찜과 구이를 한 요리로서 생각보다는
질기지 않을뿐더러 양념의 맛이랑
손맛이 좋은 이유인지는 몰라도
밥반찬이나 술안주에도 훌륭하며 보양식으로도
자주 먹을 수 있어서 기대되는 요리이며
말고기라 하니 말고기인 줄 알지
소고기로 만든 요리라 해도 믿을 수 있겠더군요
말고기도 맛나지만 요로코롬 예쁘게 먹는데
옆에서도 침을 질질 흐르게 만드는군요 ㅎ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을 포함해서
일행 모두가 따라쟁이합니다
소고기 스테이크를 그동안 자주 먹어보았지만
재료만을 소고기 대신 말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의 강한 소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 요리이면서
특히나 어린이나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여러 가지의 한약재 등을 넣고 푹 끓이면서 곤
말 뼈 엑기스가 코스의 메뉴로 나오는지 한 잔씩
나오는데 몸에 좋다 하는 보약인데 이를 마다할
사람이 없겠지요 ^^
말고기로 만든 샤부샤부
풍부한 채소 등을 넣고 육수가 펄펄
끓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맛집 블로거인 윤중은 그동안 전국의
별미중 별미들을 골고루 자주 먹어보았지만
제주도의 말고기는 사전에 말고기라 하니
그런 줄 알지 소고기랑 그리 큰 맛을
구별할지를 잘 모를 정도로 좋은 식감과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아무리 고기의 맛이 좋아서 많이 먹었다 해도...
밥이나 면이 뱃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밥배가 따로 달려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 서운함을 달래주려고 면을 삶아서
국물까지 싹싹 긁어서 맛나게 먹어줍니다 ㅋ
사진을 올리는 지금도 또 먹고 싶다
사돈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6길 12(노형동 928-13)
(제주 국제공항에서 10분 이내)
064) 748-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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